CIO가 알아두면 유용할 10가지 클라우드 툴

개발 업체 : 클라우드애빌리티(Cloudability) 제품 : 클라우드애빌리티 분야 : 클라우드 비용 분석 클라우드애빌리티는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비용을 감시 및 분석하는 금융 관리 툴이다. 이는 비용을 보고서로 통합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SMS와 이메일을 통해 예산과 관련해 주의할 부분을 알려주고, 추천을 해준다. 또 클라우드 요금과 사용 데이터를 비즈니스 또는 금융 시스템과 연결해주는 API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6개월 전과 비교해 2배가 증가한 2억 5,000만 달러의 클라우드 비용을 감시하고 있다고 발표를 했다.

개발 업체 : 클라우드인(Cloudyn) 제품 : S3 라이프사이클 트래커(Life-Cycle Tracker), EC2 레저베이션 디텍터(Reservation Detector), RDS 레저베이션 디텍터 분야 : 클라우드 최적화 아마존 클라우드 자원을 구입한 기업 IT 부서에 도움을 주는 툴이다. 클라우드인 서비스는 가상 장치, 인스턴스,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여주는 대시보드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비효율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와 이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회사는 현재 아마존 클라우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향후 랙스페이스(Rackspac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고그리드(GoGrid)의 사용을 추적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를 한 바 있다.

개발 업체 : 델 부미(Dell Boomi) 제품 : 아톰스피어(AtomSphere) 분야 : 클라우드 통합 아톰스피어는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서로 통합하기 원하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PaaS(Platform as a Service)이다. 지난 여름 업그레이드를 통해 클라우드 자원의 여러 데이터 소스와 예약 자원에서 통합을 위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새 기능을 추가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의 2월 발표에 따르면, 아톰스피어 플랫폼은 현재 매일 100만 회가 넘는 통합 프로세스를 처리하고 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250%가 증가한 수치다.

개발 업체 : 엔스트라티우스(nstratius) 제품 : 엔스트라티우스 분야 : 클라우드 기반 관리 엔스트라티우스는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기업 거버넌스와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데 도움을 주는 크로스 플랫폼(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 툴이다.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자원의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디프로비저닝, 다중통화 비용/차지백 추적, 맞춤화된 역할 기반 접속 관리, 단일 로그인 기반 클라우드 자원 관리, SAML 2.0과 OpenID 등 기업 인증 시스템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또 여러 관리 툴과의 통합을 지원하고, Chef, Puppet 같은 관리 툴에 대한 설정을 조율해준다. 이밖에 전송 과정에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 일체를 자동으로 암호화하고, 휴지 상태의 데이터의 경우 클라우드 외부에 키를 저장한다. 그리고 자동 확장, 자동 복구, 클라우드 버스팅(Cloud Bursting) 같은 애플리케이션 자동화를 지원한다. 엔스트라티우스는 현재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오픈스택(OpenStack) 기반 클라우드, HP 클라우드 서비스, 랙스페이스(Rackspace),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저, IBM 스마트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SmartCloud Enterprise) 등 주요 클라우드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범위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개발 업체 : 인포매티카(Informatica) 제품 :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스프링 2013(Informatica Cloud Spring 2013) 분야 :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이번 달,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데이터 통합 업체인 인포매티카는 (PaaS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차세대 클라우드 통합 툴을 공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에서의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IT 부서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통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인 툴이다. 새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데이터 마스킹(Cloud Data Masking)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테스트 과정에서 데이터 침해 위험을 낮춰준다. 또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익스텐드(Cloud Extend) 워크플로 서비스는 클라우드에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현 및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서비스다. 2012 겨울(Winter) 버전의 업그레이드는 더 폭넓은 클라우드 통합과 IT 거버넌스 및 관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명, 비밀번호, 보안 토큰 등) 접속을 위한 신원을 내부, 방화벽,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반 보안 기능, 관리자가 통합, 이중화, 데이터 품질과 관련된 작업을 할 수 없도록 해, IT 관리를 강화하고, 업그레이드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블랙아웃(Blackout) 기간을 규정할 수 있는 전사적 블랙아웃 구현 기능을 제공한다.

개발 업체 : 뮬소프트(MuleSoft) 제품 : 클라우드허브(CloudHub) 분야 :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패키지 통합 툴로 제공되는 클라우드허브와 뮬 ESB는 오픈소스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는 특정 업체에 얽매이는 '로크인(Lock-in)'을 피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게 통합해준다. 클라우드허브는 SaaS, 클라우드, 내부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iPaaS 툴이고, 뮬 ESB는 내부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주는 오픈소스 기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다. 이 회사는 현재 월마트, 마스터카드, 노키아, 네슬레, 하니웰 등 수천 기업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매일 수십억 트랜젝션에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뮬소프트는 이밖에도 세일즈포스닷컴, 넷스위트(NetSuite), 워크데이(Workday), 인투이트(Intuit), 메탄가(Metanga) 등 주요 SaaS 업체와의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개발 업체 : 옵스코드(Opscode) 제품 : 셰프(Chef) 분야 : 클라우드 설정 관리 셰프는 옵스코드가 아파치를 라이선싱해 제공하고 있는 오픈소스인 루비 기반의 설정 관리 제품이다. 호스티드 셰프(그리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프라이빗 셰프)는 클라우드 시스템 관리자들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가상 시스템을 설정,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작업을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셰프는 이름처럼 요리법을 기능에 대한 명칭으로 사용해 클라우드 자원의 프로비저닝, 설정, 통합 등의 작업을 지원한다. 지난 2월, 옵스코드는 완전히 새로워진 셰프 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확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 업체 : 퍼핏 랩스(Puppet Labs) 제품 : 퍼핏 분야 : 클라우드 설정 관리 퍼핏 엔터프라이즈(Puppet Enterprise)는 시스템 관리자가 반복 작업을 쉽게 자동화하고,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치하고, 내부 또는 클라우드의 기반 변경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IT 자동화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프로비저닝, 디스커버리, 운영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설정 관리, 빌드 및 릴리스 관리, 패치 관리, 기반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등 IT 기반 수명 주기 동안의 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다. 이밖에 시스템 관리자가 요청을 그래프로 확인해 대처하는 기능, LDAP, 액치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구글 앱스 디렉토리(Google Apps Directory) 등 다른 회사의 인증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능을 새로운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또한 지원한다. 현재 24/7 리얼 미디어, 하버드, 구글이 퍼핏랩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 VM웨어는 올해 초 이 회사에 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개발 업체 : 라이트스케일(RightScale) 제품 : 라이트스케일 클라우드 매니지먼트(RightScale Cloud Management) 분야 : 클라우드 관리 2006년 설립된 라이트스케일은 크로스플랫폼 클라우드 관리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한 회사 가운데 하나다. 라이트스케일의 플랫폼을 이용하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배치 및 관리할 수 있다. 라이트스케일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정, 감시, 자동화, 거버넌스 기능성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최근 고객들에게 새로운 업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했다. 주요 고객은 칼테크(Caltech), 케어 이노베이션스(인텔-GE의 합작 법인), 시트릭스 온라인(Citrix Online), 콘데 나스트(Conde Nast), 코티(Coty), 에퀴닉스(Equinix), 폭스 디지털 미디어(Fox Digital Media), 인모비(Inmobi), JWT, 레오 부르넷(Leo Burnett), 소프트뱅크 테크놀로지(Softbank Technology), 텔레픽처스 프로덕션스(Telepictures Productions,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사), 팁코(Tibco), 취리히 보험(Zurich Insurance)을 들 수 있다.

개발 업체 : 서비스메쉬(ServiceMesh) 제품 : 애질리티 플랫폼(Agility Platform) 분야 :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관리 애질리티 플랫폼은 기업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친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보안을 위한 단일 통합 관리점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맞춤형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보안 정책을 개발해 집행하는 정책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네트워크, 인스턴스, 접속 수준에 대한 보안 모델을 제기한다. 여기에는 FIM(Federated Identity Management) 또한 포함되어 있다. 또 이질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복잡한 다계층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할 수 있는 엔진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통합 이벤트 버스, 클라우드 어댑터 SDK,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클라우드 운영을 기존 IT 생태계로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