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AWS, 클라우드 시장서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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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선두를 달리며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지 리서치의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 주요 4개 지역 모두에서 AWS는 ‘확실한 리더(clear leader)’ 자리를 굳히며 기업의 클라우드 투자 계획에 깊이 관여하는 업체로 주목됐다.

이 결과는 수익 창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IaaS와 PaaS 시장 모두에 해당한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AWS는 40%를 차지했으며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점유율을 합하면 65%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개 지역 중 3개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구글은 북미, EMEA,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태평양은 중국 시장의 명성과 중국의 자국 내 클라우드 업체의 우세 덕분에 순위가 다르게 나타났다.



그 결과 알리바바는 APAC에서 2위로 올라섰으며 전세계에서 4위로 선정됐다. 한편, IBM, 세일즈포스, 텐센트는 APAC에서 5위 안에 들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수석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데이터 주권에 관한 지역 문제가 있지만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은 진정한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가 주도하는 글로벌 시장이다”며 "시장 선두 주자는 글로벌 존재감, 글로벌 브랜드, 데이터센터 탄소 저감, 서비스 향상에 지속해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딘스데일은 "소규모 클라우드 업체가 틈새시장에 진출할 기회, 특히 단일 국가 또는 지역에 초점을 맞출 기회는 계속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 업체가 시장 리더에 도전하리라 기대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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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데일에 따르면, 중국은 계속해서 규칙에서 벗어난 양상을 보이겠지만 클라우드 시장은 중국 밖에서 규모의 경제가 요구될 것이다.

나머지 지역과 달리 중국 시장 내 상위 5개 클라우드 제공 업체는 모두 현지 업체다.

딘스데일은 중국이 현재 APAC 시장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분기별 지역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