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IoT 커넥션, 2024년 1,000만 개" 매키나 리서치 예측

CIO KR
2024년 전세계 4,100만 개의 5G 커넥션의 1/4은 IoT가 차지한다. 한국과 일본 시장이 중심이 되고, 최대 IoT 애플리케이션은 임베디드 커넥티드카가 될 것이라고 매키나 리서치가 예측했다. 

IoT 컨설팅업체인 매키나 리서치는 2월 18일 발표한 보고서(5G will account for 10 million cellular IoT connections in 2024)에서 사물통신의 5G 채택 규모 전망을 밝혔다. 5G의 정확한 스펙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매키나 리서치는 최근의 개발현황을 근거로 2024년 전세계적으로 1,000만 대의 IoT 커넥션이 5G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체 셀룰라 IoT 커넥션의 0.5%를 차지하는 것이다.

보고서에서 IoT는 전체 5G커넥션의 3/4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조사에 따르면, IoT 커넥션의 약 1/3은 커넥티드 카가 차지하고 이중 대다수는 임베디드 차량에 적용될 것이다.



또한 CCTV와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가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2020-2021년에 한국과 일본이 시장을 주도하고, 유럽, 중국, 북미가 1, 2년 격차로 뒤를 이을 것이다. 2024년 경에도 이들 4개 지역에 시장이 집중될 것이다.

보고서의 저자인 매트 해턴은 "초기 5G는 IoT보다는 PC, 테블릿 그리고 핸드셋 제품에 빠르게 적용될 것"이라며, "대부분의 IoT 애플리케이션은 5G의 특성인 높은 대역과 낮은 대기시간 네트웍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해턴은 5G의 도래가 기존 기술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5G의 빠른 시장 진입은 MNO 업체들의 2G와 3G네트워크 구축검토 자체를 제고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지금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대부분의 업체들은 2G와 3G 서비스 중단 이슈에 대해 침묵을 지켜오고 있지만, 네번째 무선 인터페이스의 도래로 더 많은 MNO들이 차세대 네트웍으로 도약하고 이전 네트웍 서비스를 중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2015년 11월, 매키나 리서치는 2G와 3G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여러 국가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2020년 이후에는 더이상 2G와 3G에 의존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