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자전거·농구··· 운동 마니아 위한 스포츠 IoT 12선

CIO

새해가 되면 건강과 몸짱 열풍으로 스포츠센터에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며칠이 지나면 시들해 진다. 운동을 꾸준히 해오던 애호가들과, 새롭게 도전하는 초보들 모두에 도움이 될 12가지 기기, 모바일 앱, 센서 기능을 소개한다. 이 가운데 2가지 신제품은 전혀 운동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ciokr@idg.co.kr

요가를 위한 ‘스마트매트’ 스마트매트(SmartMat)에서 요가를 하면, 간단한 방법만으로 요가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처음에 몇 가지 기본 요가 자세를 수행해 보이면 매트가 개인 매트릭스의 일부를 조정해 맞춘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운동할 때마다 센서를 이용해 자세가 정확한지 알려준다. 스마트매트 모바일 앱은 각 자세에 대한 데이터를 표시해준다. 최적의 균형과 자세를 갖췄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또 자세별로 점수를 매겨 알려주기도 한다. 현재 297달러에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SmartMat

자전거 운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커넥티드 사이클 커넥티드 사이클(Connected Cycle) 스마트 자전거 페달은 자전거 운동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다. 기존에 사용하던 페달을 커넥티드 사이클 페달로 바꾸면 속도, 경로, 경사도, 소비한 칼로리 등을 기록해준다. 모바일 앱을 통해 이들 매트릭스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페달은 자전거 트래커기도 하다. 자전거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이동할 때 알려준다. 이 제품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Connected Cycle

건강 관리와 방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레찰 인솔스 레찰(Lechal) 스마트 인솔스(Insoles)는 첨단 기술이 접목된 신발 밑창으로 보행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길 찾기 및 방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 밑창은 헵틱(촉각) 기술을 이용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할 때, 직진해야 할 때를 알려준다. 레찰 모바일 앱은 블루투스를 통해 소모한 칼로리, 이동 거리, 속도, 시간 등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운동 경로를 보여주는 지도와 진행상을 표시한다.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농구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센서 농구공 94피프티(94 Fifty) 스마트 센서 농구공(Smart Sensor Basketball)은 농구 코트에 있는 동안의 '자세'에 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농구공과 연결된 모바일 앱이 슛의 각도와 드리블 실력에 관한 정보를 제시한다. 또 음성 명령 기능이 있어 전화기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다. 기술별로 4가지 레벨이 있고, 앱은 공을 갖고 있는 동안 실력과 점수를 기록한다. 이 회사 웹사이트에서 179.9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96 Fifty

원격 개인 트레이너인 피트넷 무료인 피트넷(Fitnet) 앱을 이용하면 어떤 운동이든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워크아웃을 설명하고, 트레이너와 주고받을 라이브스트림을 준비하면, 트레이너가 피드백과 점수를 제공할 수 있다. 라이브스트림은 사용자의 운동이 트레이너의 운동과 일치하는지 확인해 제대로 운동하고 있는지를 측정한다. 또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을 모니터링하고, 새 목표를 정하며, 트레이너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도움을 준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Fitnet

점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마이버트 점프 실력이 중요한 배구, 농구, 기타 운동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이버트(MyVert)는 점프 높이를 측정해 알려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허리띠에 부착하면 점프 높이와 횟수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모바일 앱은 최고의 점프 높이, 평균 점프 높이 등의 정보를 보여준다. 코치들을 위한 아이패드 버전은 지도하는 팀 선수들의 통계, 개별 선수들의 순위를 알려준다. 이 회사는 웹사이트에서 124.99달러에 마이버트 웨어러블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MyVert

뇌진탕을 알려주는 피트가드 피트가드(FItGuard) 마우스가드(마우스피스)는 운동선수와 코치들이 선수의 뇌진탕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뇌진탕을 유발할 정도로 강력한 충격이 가해졌을 때, 그 충격을 감지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도록 한다. 경고등 충격 강도에 따라 3가지 색상으로 표시된다. 이 기기와 연결된 모바일 앱은 충격 속도와 강도, 선수의 몸무게, 성별, 나이를 보여준다. 피트가드는 올 봄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FitGuard

신체 능력을 측정하는 스컬프트(Skulpt) 팔이나 다리, 등, 배 등의 평평한 부위에 명함 크기의 스컬프트(Skulpt)를 부착하면 근육의 특성, 체지방 비율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이 기기는 진동과 전류를 이용해 측정하려는 근육에서 데이터를 수집한다. 그리고 측정이 끝나면 평균 이상인지 이하인지 알려주고,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이 회사 웹사이트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용 스컬프트를 1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Skulpt

비디오를 이용해 스포츠 활동의 효과를 높이는 블래스트모션 블래스트모션(BlastMotion)은 고프로(GoPro) 카메라에 부착해 비디오 영상 위에 데이터를 표시해주는 센서 기기이다. 예를 들어, 골프 스윙을 녹화하면, 나중에 동영상을 볼 때 화면에 스윙 속도가 표시된다. 신체에 부착해 속도, 골프공 체공시간 등을 측정해 기록할 수 있다.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이 앱에서 그 동안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이 회사 웹사이트에서 149.9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Motionize

노젓기 운동을 측정해주는 모셔나이즈 센서 카약의 노 등 장비에 부착하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주는 센서다. 모셔낭즈(Motionize) 센서는 노 젖는 횟수, 노를 저을 때의 시간 간격, 속도, 심박수 등을 측정한다. 카약의 선미에 부착해 노를 젓는 동안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폰 케이스도 제공된다. 이 케이스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달려있다. 이를 통해 스트로크 조정, 패들의 위치 등에 대한 조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이 회사 웹사이트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FlyKly

자전거 속도를 높여주는 플라이클라이 자전거를 탈 때 기술의 도움을 받아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플라이클라이(FlyKly)를 눈 여겨 보기 바란다. 플라이클라이는 기계 자전거를 부분적인 전기 자전거로 바꿔주는 자전거 페달 보조 시스템이다. 뒷바퀴를 교체하면 된다. 이 플라이클라이 스마트 휠(바퀴)은 모바일 앱과 연동된다. 스마트 휠은 최대 시속 16마일까지 속도를 높여준다. 그리고 앱은 주행 거리, 속도, 배터리 잔량을 측정해 표시한다. 이 회사는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플라이클라이 휠, 자전거, 기타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ourtesy of Acton

새로운 ‘탈거리’인 로켓스케이트 액톤(Acton)의 로켓스케이트(Rocketskates)는 미래형 ‘탈거리’다. 발을 앞으로 기울이면 최대 시속 12마일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반대로 발꿈치 쪽으로 기울이면 속도가 줄면서 동작이 멈춘다. 연동된 모바일 앱은 경로, 속도, 거리, 배터리 잔량을 측정해 표시해준다. 액톤은 친구들과 경쟁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웹 사이트에서 499달러에 로켓스케이트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