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쓸만한' 오픈소스 모니터링 툴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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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와 시스템 모니터링은 광범위한 분야다. 서버, 네트워크 장비, 어플라이언스가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는 솔루션들이 있는가 하면, 이들 시스템과 장비의 성능을 추적해 트렌드와 분석을 제시하는 솔루션도 있다. 일부 툴은 문제를 감지했을 때 경고 메시지를 주거나 알려주고, 일부는 경고가 발령되면 특정 액션(행위)을 시작하도록 되어있다. 이런 기능 일부 또는 전부를 제공하는 오픈소스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캑티(Cacti) 캑티는 모니터링 즉시 그래프로 보여주며 매트릭을 추적할 수 있는, 유용한 그래핑 및 트렌딩 툴이다. 모니터링할 수만 있다면, 캑틱은 디스크 효율에서 파워서플라이 팬 속도까지 모든 것을 추적할 수 있다. 그리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보여준다.

나기오스(Nagios) 나기오스는 역사가 깊은 시스템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 '파수꾼'이다. 빠르고, 신뢰도가 높으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복잡한 설정은 나기오스의 강점이다. 어떤 모니터링 작업이든 거기에 맞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다소 떨어지지만, 성능과 신뢰도가 이를 보충한다.

이싱가(Icinga) 이싱가는 새롭게 재개발되고 있는 나기오스의 '자매품'이다. 나기오스처럼 개방적이면서 확장이 가능한, 빈틈없는 모니터링 및 얼럿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하지만 웹 UI 옵션에서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이싱가 1은 나기오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싱가 2는 '개작'된 솔루션이다. 현재 두 버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나기오스 사용자는 아주 쉽게 이싱가 1을 도입할 수 있다.

네디(NeDi) 네디는 다른 솔루션들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에 물려 있는 기기들을 추적하기 좋은 솔루션 중 하나다. 계속해서 네트워크 인프라를 조사하고, 기기를 분류하며, 발견한 기기를 모두 추적한다. 기기의 현재 위치와 히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다. 도난 당하거나 잃어버린 기기를 찾는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네트워크에 다시 나타났을 때 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알려진 연결, 발견된 연결을 지도로 표시할 수도 있다. 네트워크 연결 배치도를, 실제 포트까지 보여준다.

옵저비움(Observium) 옵저비움은 시스템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 성능 트렌드 분석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정적 검색과 자동 검색 모두에 사용된다. 서버와 네트워크 디바이스를 식별하고, 여러 모니터링 방법을 활용하며, 가용 매트릭 일체를 추적하게끔 설정할 수 있다. 웹 UI는 효율적이면서, 쉽게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 옵저비움은 실제 지도에 모니터링 한 장비를 표시할 수 있다. 또 상단 패널에서는 활성화된 알람과 장비의 수를 보여준다.

자빅스(Zabbix) 자빅스는 여러 툴을 기반으로 서버와 네트워크를 모니터링 한다. 대다수 운영 시스템에는 자빅스 에이전트가 탑재되어 있다. 아니면 패시브나 익스터널 체크를 이용할 수도 있다. SNMP로 호스트와 네트워크 장비를 모니터링 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여러 얼럿 및 알림 기능도 탑재되어 있으며, 상단 패널에 자유롭게 웹 UI를 맞춤화해 배치할 수 있다. 또 웹 애플리케이션 스택과 가상화 하이퍼바이저를 모니터링 하는 전용 툴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모니터링 대상이 상호 연결된 방식을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논리적인 상호연결 다이어그램'을 생성할 수 있다. 맞춤화가 가능한 지도이다. 모니터링 대상 디바이스 및 호스트를 집단으로 묶어 지도를 생성할 수 있다.

니톱(Nitop) 니톱은 인터페이스를 모니터링 해 네트워크 트래픽의 라이브 데이터를 보여주는 '매끄러운' 웹 UI가 특징인 패킷 스니핑 툴이다. 최첨단 라이브 그래핑 기능을 통해 즉시 네트워크 플로우 데이터를 제공한다. 호스트의 데이터 플로우 및 커뮤니케이션 페어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