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분석용 8가지 툴, 성능·가격 대해부

Network World

모든 회사들이 소셜 미디어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 노력이 얼마나 잘 통하는지를 과연 측정하고 있을까? 현재 모니터링, 포스팅, 분석 기능을 수행할 10여개의 툴들이 나와있다. 네트워크월드는 그 가운데 엑스피언(Expion), 그렘린(Gremln), 심플리메쥬어드(SimplyMeasured), 스프라우트소셜(SproutSocial), 시소모스 허트비트(Sysomos Heartbeat), 우버뷰(Ubervu), 바이럴히트(Viralheat), 비저블 테크놀로지스 인텔리전스(Visible Technologies’ Intelligence) 등 8개를 테스트했다. 여기 그 결과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엑스피언: "네트워크가 뽑은 최고의 툴" 엑스피언은 모니터링, 포스팅, 분석 이 세 분야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네트워크 월드가 가장 먼저 테스트했던 툴이다. 이 제품의 포스팅 기능은 상당히 강력하고, 인터페이스는 워드프레스(Wordpress) 블로깅 소프트웨어와 외견상 상당히 유사하다. 사용자가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개발해 언제 어디서 메시지가 나타날 지에 대해 일정을 정하면 된다.

엑스피언: 유용한 그래픽 분석과 보고 기능에서 엑스피언은 사용자의 메시지를 다양한 통계로 필터링하기 등을 포함한 강력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엑스피언의 대시보드에는 유용한 그래픽이 구비되어 있고, 자체 단어 클라우드는 어떤 문구가 사람들의 가장 많은 반응을 이끌어낼지를 규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가격은 월 1,500달러에서 시작한다. 샘플 환경을 설정하는 데에는 무제한의 이용자가 여러 지점에서 사용하기 위한 엑스피언 요금제를 채택해 월 2,700달러가 들었다.

그렘린: 간편한 설치 저가 제품으로서 그렘린은 몇가지 장점이 있다. 그렘린의 UI는 훗스위트(Hootsuite)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는데, 설치와 시작이 쉽고 메뉴를 탐색하기도 용이하다. 포스팅에서도 그렘린은 훨씬 비싼 몇몇 제품들보다도 더 깊이가 있었다.

그렘린: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 관여 측면을 보면 각각의 메시지를 또다른 팀 멤버에게 더 알아보도록 할당시킬 수도 있고, 추가 행동을 위해 이메일 될 수도 있다. 분석 측면에 있어서 그렘린의 필터와 보고 능력은 제한적이다. 그렘린은 우리가 테스트한 제품들 중 가격이 두번째로 저렴했다. 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사용한다면, 월 99달러 요금제로 설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가격대를 감안해보면, 그렘린은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을 도입하기 위한 훌륭한 방법과 단단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심플리메쥬어드: “보고용으로는 우수” 심플리메쥬어드는 리포팅 기능은 뛰어나지만, 관여나 새 콘텐츠 포스팅에 있어서는 별달리 두각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 제품은 보고와 데이터 수집, 이 2개의 주요 섹션이 있다. 당신이 분석이 빽빽한 툴에 기대하듯, 심플리메쥬어드는 대시보드에서 사용가능한 미리 준비된 35개가 넘는 보고서들이 있다. 각각의 보고서를 생성하는 데는 1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심플리메쥬어드: 비싸다 심플리메쥬어드는 꽤나 비싸다. 조사하는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의 수, 보는 사람들의 규모와 대화의 볼륨에 따라 다양한 가격군이 형성되어 있다. 가격은 무제한 이용자수일 경우 월 500달러에서 시작하지만, 가장 많이 요금을 내는 고객들은 연간 수십만 달러씩 써야 할 것이다. 우리의 샘플 환경설정에는 연 3만 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 전용 툴로써 우리는 심플리메쥬어드에 그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했다.

스프라우트소셜: 유능한 기능들 스프라우트소셜은 실망스러운 제품이었다. 대시보드는 보기에는 예쁘지만, 기능이 취약했다: 네트워크 전체를 보기에도 상당히 부족했고, 트윗과 페이스북 포스트 이면의 인구구성을 표시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개인 링크드인(LinkedIn) 페이지도 표시하지 못했다. 그러나 한번 제품을 파악하고 익숙해지고 나면, 몇 가지 아주 쓸만한 기능을 알게된다.

스프라우트 소셜: 훌륭한 분석 스프라우트는 구글 분석(Google Analytics)에 연결 가능하기 때문에 웹과 소셜 미디어 양쪽 모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서로 비교해서 보여줄 수 있다. 스프라우트는 당신의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팔로워 수로 구분하는데, 이는 무엇이 당신의 웹 뷰를 이끄는지를 보는 훌륭한 방법이다. 스프라우트는 유저보이스(UserVoice)와 젠데스크(ZenDesk) 헬프데스크 티케팅 시스템과도 작업 흐름의 일부로 통합되어 있다. 또한 스프라우트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도 있다.

시소모스: 불 방식 검색 시소모스는 허트비트(Heartbeat)와 미디어 애널리시스 플랫폼(Media Analysis Platform) 2가지 제품을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슬라이스쇼에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가능한 허트비트를 주로 테스트했다. 허트비트의 핵심은 쿼리와 태그 관리에 있다. 아주 복잡한 불(Boolean) 방식의 규준을 검색 내에 가지면서, 후에 특정 태그들과 함께 추가로 정제된다. 그러면 이는 데이터를 아주 행동가능한 컬렉션으로 필터링하는데 사용할 수 있고, 이용자 그룹들도 지원된다.

시소모스: 우수한 필터링과 경보 퍼블리싱 모듈은 메시지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단지 포스트하는 정도로만 제한돼 있다. 그리고 포스트를 계획해둘 수 있긴 하지만, 경쟁 제품들에 비해서는 아주 최소한적 수준에 가까웠다. 이 제품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고도로 세련된 작업흐름과 할당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CRM 시스템에 연결하여 답변 후속처리를 추적과 이메일 발송 등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모니터링 부분은 우리가 본 그 어떤 제품보다도 나은 몇몇 필터링 활동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주 유연한 실시간 경보 메커니즘도 구비하고 있다.

우버뷰: 익숙한 대시보드 우버뷰의 대시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의 타일 디스플레이처럼 생겼고, 포스트 일정잡기와 보고서 보기, 이용자 추가하기같은 흔한 조치들 역시 타일로 표시되어 있다. 우버뷰는 그룹과 함께 사용하고, 또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그리고 일반적인 웹 검색들로 연결할 수 있다. 콘텐츠 포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좌측 상단 메뉴바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우버뷰에는 당신이 언제 콘텐츠를 포스트하면 가장 좋을지를 보여주는 ‘스마트 스케줄’이라는 기능이 있다.

우버뷰: 강력한 보고서 우버뷰의 보고서는 꽤나 강력하고 맞춤 제작도 용이하다. 우버뷰는 일련의 그래픽적 선택들을 사용하여 처음부터 구성되어 있다. 보고서는 정기적으로 당신에게 이메일 되게 할 수 있다. 우버뷰의 참여 활동은 취약점이다. 특정 메시지를 팀 멤버에게 후속조치 하도록 할당할 수 있고, 태그를 추가할 수 있는데, 그게 전부다. 경쟁 제품들에세 볼 수 있는 폭넓은 추가적인 사용자 참여 조치들은 찾을 수 없었다.

바이럴히트: 포스팅 집중적 바이럴히트는 무엇보다도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모니터할 수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 링크드인 이 네 곳에 포스트할 수 있다. 플린트(Flint)라는 크롬(Chrome) 플러그인을 써서 포스팅 절차를 더욱 손쉽게 만들어 준다. 또한 우리는 지금은 현실화된 UI의 베타 버전도 봤는데, 이는 바이럴히트의 인터페이스를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몇가지 추가적 기능도 제공한다.

바이럴히트: 취약한 분석 바이럴히트는 분석과 모니터링에는 취약하다. 제품 여러 부분에 산재하는 다양한 사전-설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지만, 많은 제약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데이터 범위도 오늘, 지난 한주, 혹은 지난 30일 이 세가지 밖에 지정할 수 없다. 다수의 네트워크에 포스팅될 메시지도 일정을 잡아둘 수 있지만, 그렘린이나 스프라우트소셜만큼 이용이 쉽지 않다. 가장 큰 단점은 기업과 다수 이용자 계정에서 사용할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각각 이용자마다 자신만의 계정이 필요하다.

비저블 테크놀로지 인텔리전스: 강력한 모니터링 비저블은 페이스북, 링크드인, 유튜브, 트위터, 그리고 웹사이트 전반 등 폭넓은 네트워크 컬렉션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사실 모니터링과 분석은 비저블의 강점이다. 반면 이 제품의 약점은 포스팅에 있다. 포스팅은 아주 공백이 많고, 고급 일정 기능도 없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만 된다. 메시지 포스팅을 더 잘 제어하기 위해서는 그렘린이나 우버뷰를 사용하느편이 낫다.

비저블 테크놀로지 인텔리전스: 광범위한 모니터링 기능 보유 비저블은 분명 글로벌하게 브랜드를 관리하기 위한 제품이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 주나 시 단위까지 필터링 범위를 좁힐 수도 있다. 사용자 참여 측면에서, 예를 들어 부정적 트윗에 대해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경우 누군가에게 이를 알려주는 작업흐름을 구축할 수 있는 아주 복잡한 ‘벌크 조치’를 설정할 수 있다. 검사한 제품들 중에서도 비저블은 가장 큰 관여 조치 컬렉션을 갖추고 있었는데, 이는 비저블이 이렇게나 비싼 이유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