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MS 오프라인 매장 문 닫는다··· ‘온라인에 집중, 4곳은 체험 센터로'

CIO KR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닫는다고 26일 발표했다.단 4곳은 마임크로소프트 체험 센터(Microsoft Experience Centers)로 변모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리테일 스토어'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등지에 약 80여 곳이 존재했다. 

회사의 스토어 부문 부사장 브래드 포터는 링크드인에 게재한 게시글에서 “비즈니스 계획의 일환으로 소매 매장 운영에 전략적 변화를 시도한다. 여기에는 오프라인 매장의 운영 중단이 포함된다. 소매 매장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다른 시설이나 원격 지원 형태로 접객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런던, 시드니, 미국 뉴욕 시와 본사 소재지인 레드몬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해 앞으로도 운영될 방침이다.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피리언스 센터’(Microsoft Experience Centers)라는 용어를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밖에 온라인 스토어를 더욱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온라인 튜토리얼 영상, 가상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팁과 여러 가지 정보를 함께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터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윈도우와 X박스 스토어의 방문자가 매월 12억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2009년에 처음 등장한 이래 서피스, X박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윈도우 정보 센터로도 기능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월 16일 이후 지금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운영 중단 결정이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