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자가 갖춰야 할 7가지 기술

CIO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와 나쁜 프로젝트 관리자는 기한 내에 주어진 예산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독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PM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이 ‘프로젝트 관리자(project manager)’라는 직함을 달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CIO들과 IT 최고경영진들은 이 사실을 아주 뼈저리게 느껴왔다.

그러면 어떻게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와 나쁜 프로젝트 관리자를 구분해낼 수 있을까? CIO닷컴은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과 최고경영진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술들에 대해 물었다. 여기서 성공의 기준은 프로젝트를 주어진 일정과 예산에 맞춰 진행하는데 있다.

전문가들이 꼽은 프로젝트 관리자가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일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기술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기술: 고도로 조직화된 좋은 멀티태스커가 되어라.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는 “여러 프로젝트나 작업들을 관리하고 매일같이 그에 수반되는 사항을 추적하는” 방법을 아는 이라고 포스 3(Force 3)의 프로젝트 관리실 책임자 힐러리 앳킨슨은 말했다.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는 종종 “고도로 조직화된 프로젝트 관리자이냐 아니냐의 차이”에서 결정되곤 한다고 그녀는 이야기했다. 만약 프로젝트 관리자가 프로젝트를 생산적으로 관리하는 일보다 더 많은 시간을 어디에 정보가 있는지 알아내는데 허비한다면, 프로젝트의 실패는 명백하다는 게 그녀의 주장이다.

두번째 기술: 책임을 지고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알아야 한다. “프로젝트 관리자는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기업 맞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제네카(Geneca)의 선임 프로젝트 관리자 루 소더는 말했다. 특히, “프로젝트 관리는 이해 당사자들과 IT업체들을 성공적인 결과물로 이끌어 주는 것이다”라고 컨설팅 기업 내비게이트(Navigate)의 파트너 브라이언 리는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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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실제적 위험과 장애물들을 더욱 완벽히 상세화하는 동시에 합의를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리는 전했다.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더 나은 미래와 그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팀의 능력에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그들은 프로젝트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주요 이해 당사자들과 신뢰할만한 관계를 구축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을 책임질만큼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세번째 기술: 효과적으로 소통하라. “탁월한 소통을 위해서는 그들이 모든 이해 당사자들에게 분명히 이해되고 있다는 프로젝트 관리자의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그 프로젝트의 주기에 걸쳐 무엇을 그들로부터 바라는지 이해하고;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서로는 물론 프로젝트 관리자와도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등이 여기 포함된다”라고 컨설팅 기업 루스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Roos Technologies International)의 CMC, PMP, CEO인 그렉 토마스 박사는 이야기했다.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상황 변화, 좋은 소식, 나쁜 소식 등에 대해서 각기 다른 부서들에 걸친 모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디지털 창의성을 위한 인재 에이전시 비타민 T(Vitamin T)의 에이전트 낸디 헤이스는 밝혔다.

“또한 그들은 누가 무엇을 알고 있고, 언제 그들이 그것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그 정보가 제공될 지를 분간해낼 수 있어야 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예를 들어, 약간의 일정 지연은 내부 팀과는 조율할 필요가 있지만, 핵심 클라이언트 리뷰 날짜에 지장이 없다면 클라이언트에게는 알리지 않아도 된다.”

 


네번째 기술: 언제 어떻게 협상할 지 알아야 한다.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훌륭한 협상가가 되어야 한다”라고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휴지(Huge)의 부 프로그램 책임자 브록 바디는 말했다. “PM은 종종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 자신이 무엇을 달성하려 하는지, 왜 그들이 자신을 돕고 전적으로 참여해야 하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과도 자주 상대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는 이런 관계를 이해하고 협상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이 이해 당사자들의 이익을 파악하여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시킬 타협안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협상 기술이 없다면, 이런 핵심적인 관계들을 무시하거나 망치게 되어 프로젝트의 성공이 요원해질 수 있다”라고 보디는 지적했다.

다섯번째 기술: 세부사항 지향적이 되어라. “프로젝트 관리는 크건 작건 모두 세부사항에 관한 것이 전부다”라고 모바일 앱과 모바일 제품 개발자 익스트림 랩(Xtreme Labs)의 제품 관리와 디자인 책임자 아지즈 카라는 이야기했다. 그러므로, 프로젝트 관리자는 모든 프로젝트의 세부사항과, 그 각각의 세부사항의 충격이 전체 프로젝트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꼼꼼해져야 한다. 세부사항은 프로젝트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데,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자는 그 점을 인식하고 있다.

여섯번째 기술: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라. “즉각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문제점과 장애물들은 피할 수 없이 발생하게 된다”라고 정부 경매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제공하는 무료 사이트인 거버먼트바겐스닷컴(governmentBargains.com)의 공동창업자이자 부회장인 마이클 페소친스키는 강조했다. 페소친스키는 이런 문제들에 프로젝트 관리자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의 능력이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일곱번째 기술: 필수적인 기술 능력을 보유하라. 좋은 PM이 되려면, “당신의 임무가 실제 기술적인 분야가 아니더라도, 당신의 회사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대한 확고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웹 디자인과 마케팅 회사 코알리션 테크놀로지(Coalition Technologies)의 창업자이자 CEO 조엘 그로스는 이야기했다.

그리고 “훌륭한 PM이라면, 그들 자신에게 작업 일부를 할당할 수 있을 정도로 프로젝트 방면에 대한 충분한 기술적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기업을 상대로 한 IT, 모바일, 소셜 미디어 관리 서비스 제공사 트로폴리스 그룹(Tropolis Group)의 사장 밥 허먼은 덧붙였다. 허먼은 그 이유에 대해 “당신 스스로에게 프로젝트 임무의 일부분을 할당하고, 그를 제시간에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프로젝트 팀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팀원들의 존경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가 되기 위해 필수적이라 생각되는 다른 기술이 있다면 독자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Jennifer Lonoff Schiff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운영하며 CIO닷컴에 기고하고 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