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쿠버네티스 프로젝트 '텍톤'··· CI/CD용 '네이티브' 빌딩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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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클라우드 록인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 텍톤(Tekton)이 주목받고 있다. 텍톤은 CI/CD 시스템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프레임워크다. 쿠버네티스가 실행되는 어떤 시스템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젠킨스(Jenkins) 같은 기존 CI/CD 서버와 함께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프로젝트는 구글이 이끌고 다른 기업의 공헌으로 유지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CI/CD 파이프라인용 빌딩 블록 세트 공유할 수 있다. 개발자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후 텍톤을 이용해 여러 클라우드는 물론 온프레미스 시스템에 배포할 수 있다. 이밖에 텍톤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하며 빌딩 블록으로 컨테이너를 활용할 수 있다. 텍톤 파이프라인을 이용하면 개발자가 컨테이너를 결합해 복잡한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는 텍톤 파이프라인과 함께 작동하는 퍼스트클래스 타입이다.
- 저장, 관리 보안 툴 지원
- 테스트와 빌드 결과에 통찰력을 제공하는 결과 저장 API 지원


텍톤을 이용하면 개발자가 변경할 수 없는 이미지를 배포하고 인프라의 버전 제어를 관리하고 롤백할 수 있다. 언어와 배포 환경을 가리지 않고 표준 CI/CD 툴로 제공되며, 쿠버네티스와 파이프 자동화를 지원하는 CI/CD용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다양한 CI/CD 툴, 예를 들면 젠킨스, 스카폴드(Skaffold), 케이네이티브(Knative), 젠킨스 X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텍톤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특정 쿠버네티스 툴과 함께 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에 적용할 수 있고, 구글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를 이용해 스캔할수 있다. VM와 서버리스 플랫폼, 파이어베이스 등 다양한 환경에 배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 텍톤은 새로 결성한 CDF(Continuous Delivery Foundation) 산하로 편입됐다. CDF 내에는 젠킨스 X, 젠킨스, 스피니커(Spinnaker) 등도 자리잡아다. CDF는 리눅스 파운데이션의 하부 조직이다. 텍톤 파이프라인은 깃허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