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레드햇 매출, 8억 4,700만 달러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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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제공 업체인 레드햇이 11월 30일로 마감하는 3분기에 13%나 증가한 매출 8억 4,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Credit: : Stephen Lawson/IDG

이 분기에 구독(Subscription) 매출은 13% 증가한 7억 4,100만 달러였다. 이번 분기의 인프라 관련 제품의 구독 매출은 5억 3,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기타 신기술의 구독 매출은 2억 700만 달러로 28% 증가했다.
 
리눅스의 CCSP(Certified Cloud and Service Providers) 프로그램은 3분기에 3억 달러의 연간 실행 속도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또한 레드햇 CEO 겸 짐 화이트허스트 사장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 기업 쿠버네티스 플랫폼, 레드햇 앤저블 오토메이션(Ansible Automation)에서 3분기 동안 1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회사가 계속해서 강력한 고객 성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레드햇 CFO 겸 부사장 에릭 샨더는 3분기에 1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마감했으며 전년 대비 13%라는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샨더는 "게다가 우리의 전체 백로그가 전년 대비 22% 증가한 약 35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우리의 가장 큰 거래를 강력하게 갱신하는 것은 상위 25개 거래가 모두 120% 이상의 상향 판매율로 갱신되어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영업 이익은 8% 하락한 1억 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1억 200만 달러에서 1억 4,400만 달러로 감소했다.

1월 16일 레드햇 주주들이 IBM의 인수 제안을 고려하고 투표하기 위한 특별 회의가 개최되었다.

10월 28일, IBM과 레드햇은 합병 계획과 합의를 발표했다. 합병 계획에 따르면 IBM은 레드햇을 전액 현금으로 주당 190달러인 340억 달러에 인수했다.

당시 IBM CEO 지니 로메티는 "레드햇 인수는 게임 체인저다. 이는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로메티는 "IBM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오픈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제공 업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