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아웃소싱····정리해고··· 'IT 직원들이 뿔났다'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지난 해 초 몰리나 헬스케어(Molina Healthcare Inc.) 소속 40여 명의 IT 직원들이 회의실에 모였다. 이와 동시에 회의실에 모인 직원들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노트북 컴퓨터가 수거되었다. 그리고 당시 몰리나의 CIO 아미르 데자이는 직원들에게 "실적 때문"이 아니라 재정적인 이유로 해고를 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 정리해고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해 긴장감이 조성됐으며, 여기에는 몰리나의 IT 아웃소싱 업체의 역할 확대에 관한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직원들은 회의에서 데자이에게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해고된 IT 직원 중 한 명인 보니타 쇽은 "그들은 우리가 코브라(Cobra)와 실업에 관해서 질문할 것으로 예상한 것 같다"며, "하지만 우리는 회사가 우리를 해고하고 모든 H-1B 근로자들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서 수당에 관한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참석했던 한 HR 책임자는 "이렇게 직원들이 단체로 화가 난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HR 책임자는 익명을 요구했다.
 
HR 분야의 베테랑인 그는 "IT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가 외주로 처리된다는 것을 느꼈고 새로 고용되는 H-1B 직원들에게 분노를 표했다"고 전했다. 전에도 IT 부서 정리해고를 수행한 적이 있는 그는 "이처럼 강한 저항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몰리나 헬스케어는 저소득층 의료보장 제도(Medicaid)와 노인 의료보험 제도(Medi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업체이다. 
 
"국적 인종 차별했다" 소송 제기
2010년 1월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은 몰리나의 IT 아웃소싱 전략에 관한 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다. 대신에 그 중 18명은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올해 초 몰리나와 당시의 CIO, 그리고 아웃소싱 계약업체인 코그니전트 테크롤로지 솔루션스(Cognizant Technology Solution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IT 직원들이 해고된 후 역시 해고된 HR 담당자는 해당 소송건에서 고소인의 증인이 되었다.
 
고소인단은 자신들을 국적 차별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해당 소송건에서 몰리나는 오직 "원 국적, 인종, 민족이 인도인"인 사람만을 고용하려 했고, 미국인이나 취업 허가증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하기를 기피했기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몰리나는 해당 소송건이 "거짓과 악의적인 험담"에 기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그니전트는 해당 소송은 이익 없는 "다툼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자이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소송 자체에 "불공평한 차별적 편견"의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데자이는 스스로 몰리나를 떠났다.
 



2011.08.19

아웃소싱····정리해고··· 'IT 직원들이 뿔났다'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지난 해 초 몰리나 헬스케어(Molina Healthcare Inc.) 소속 40여 명의 IT 직원들이 회의실에 모였다. 이와 동시에 회의실에 모인 직원들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노트북 컴퓨터가 수거되었다. 그리고 당시 몰리나의 CIO 아미르 데자이는 직원들에게 "실적 때문"이 아니라 재정적인 이유로 해고를 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 정리해고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해 긴장감이 조성됐으며, 여기에는 몰리나의 IT 아웃소싱 업체의 역할 확대에 관한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직원들은 회의에서 데자이에게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해고된 IT 직원 중 한 명인 보니타 쇽은 "그들은 우리가 코브라(Cobra)와 실업에 관해서 질문할 것으로 예상한 것 같다"며, "하지만 우리는 회사가 우리를 해고하고 모든 H-1B 근로자들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서 수당에 관한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참석했던 한 HR 책임자는 "이렇게 직원들이 단체로 화가 난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HR 책임자는 익명을 요구했다.
 
HR 분야의 베테랑인 그는 "IT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가 외주로 처리된다는 것을 느꼈고 새로 고용되는 H-1B 직원들에게 분노를 표했다"고 전했다. 전에도 IT 부서 정리해고를 수행한 적이 있는 그는 "이처럼 강한 저항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몰리나 헬스케어는 저소득층 의료보장 제도(Medicaid)와 노인 의료보험 제도(Medi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업체이다. 
 
"국적 인종 차별했다" 소송 제기
2010년 1월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은 몰리나의 IT 아웃소싱 전략에 관한 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다. 대신에 그 중 18명은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올해 초 몰리나와 당시의 CIO, 그리고 아웃소싱 계약업체인 코그니전트 테크롤로지 솔루션스(Cognizant Technology Solution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IT 직원들이 해고된 후 역시 해고된 HR 담당자는 해당 소송건에서 고소인의 증인이 되었다.
 
고소인단은 자신들을 국적 차별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해당 소송건에서 몰리나는 오직 "원 국적, 인종, 민족이 인도인"인 사람만을 고용하려 했고, 미국인이나 취업 허가증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하기를 기피했기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몰리나는 해당 소송건이 "거짓과 악의적인 험담"에 기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그니전트는 해당 소송은 이익 없는 "다툼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자이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소송 자체에 "불공평한 차별적 편견"의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데자이는 스스로 몰리나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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