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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IDG 블로그 | 구글+의 10가지 문제점과 해결책

Mike Elgan | Computerworld

필자는 구글+와 애증의 관계에 있다. 왜냐하면 구글+를 좋아하고 자주 애용하지만 현재 발견되고 있는 한계점들은 정말 마음에 안 들기 때문이다.
 
필자는 현재 "구글+ 다이어트" 중이다. 개인 블로그 사용을 중단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도 끊었다. 그리고 이메일 대용으로 구글+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늘 구글+를 사용한다.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는 이론적으로 여전히 "폐쇄적인"초대만을 허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구글이 여전히 문제점들과 한계점들을 수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구글이 새로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구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우회하고 해결하는 방법들이 있다.
 
여기서 필자가 생각하는 구글+의 10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을 해결하는데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1.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반복
구글+는 움직이는 GIF와 고화질 대용량 사진을 지원하기 때문에 몇몇 소식에는 이런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스트림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보고 웃고 넘어간다. 그런데 다시 같은 사진이 표시되고 약간 이상한 것을 느낀다. 그리고 다시 같은 사진이 표시된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발견하고 재공유함에 따라 다시 그 사진이 보여지고, 짜증이 유발된다.
 
이 중 최악은 일본의 오징어 반찬을 보여주는 GIF이다. 내용인즉 죽은 오징어에 간장을 뿌리면 오징어가 마치 지옥에서 좀비가 되어 살아 돌아온 것처럼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 GIF는 그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필자는 이 GIF가 필자의 스트림에 수백 번 나타나는 것을 목격했다.
 
결국은 구글이 지메일에 있는 것과 같은 검색 필터를 구글+에 추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택할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은 사용자가 서클(=팔로우)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제한하는 것이다.
 
구글+에는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가 존재하며 사용자는 최대 5,000명에게까지 이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을 서클하게 되면 엄청난 죽은 오징어 GIF를 보게 될 것이다.
 
물론 "친구", "가족" 또는 "오징어 GIF를 포스트하지 않는 사람"처럼 더 작은 규모의 서클을 팔로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사용자는 다이렉트 포스트(Direct Post, 자신에게만 전해지는 포스트), 수다방(Hangout) 초대, 다른 관심 서클의 포스트 등을 놓치게 된다. (전체 서클들로 구성된) 자신의 전체 스트림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서클하기에 가장 적절한 수는 100명에서 1,000명 사이이다. 연속적으로 이미지를 포스트하는 사람을 언서클(Uncircle)하고 좀 더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용자들을 찾는다면 자신의 스트림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2. 친구들은 여전히 페이스북에
모두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이유는 모두가 페이스북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구글+로 옮기는 즉시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선 구글+가 페이스북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이다. 둘째는 자신의 친구와 가족들이 아직 구글+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구글+를 사용하게 되면 구글+는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라는 동굴을 떠나 구글+라는 밝은 빛으로 나아가도록 설득할 수 있을까?
 
쉽지는 않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우선 구글+에서 포스팅하는 모든 것들을 구글+ 포스트로의 링크와 함께 페이스북에 자동 포스팅되도록 설정하자.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구글+ 서클 친구들에게 물어보자)
 
둘째로 페이스북에서의 댓글과 대화를 지양하면서 친구들이 대화를 위해 구글+로 오게끔 유도하자.
 
셋째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노트북을 이용해 행아웃을 보여주거나 설명함으로써 수다방을 써보게끔 하자. 구글의 화상채팅 기능인 수다방은 매우 흥미롭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이를 거부할 수 없다.
 
만약 이 모든 것이 실패한다면 강경한 자세를 취하자. 가족과 친구들이 정말 보고 싶어하는 것을 비공개로 포스팅하자. 그러면 포스트들을 보기 위해서 구글+에 가입하게 될 것이다. (모두를 초대하는 것을 잊지 말자.) 꽤 강압적으로 보이지만 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3. 4년 걸린 트위터 팔로워 구축, 구글+에 또 4년을?
트위터를 포기하고 싶더라도 트위터 친구들까지 포기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희소식은 구글+에서는 더 쉽게 팔로워를 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서클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5,000명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사용자를 서클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무제한이다.) 오늘 또는 내일 즈음이면 (4주 만에) 필자를 팔로우하는 구글+의 사용자 수가 (4년 만에) 필자를 팔로우하는 트위터의 사용자 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희소식은 구글+가 사실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과의 관계를 향상시킨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구글+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더 나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매니지필터(ManageFilter) 서비스를 사용하자.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작성하는 모든 구글+ 포스트를 원본 포스트에 대한 링크와 함께 트위터에 게재한다. 결국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트위터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트위터 친구들을 포기할 필요도 없다.
 
4. 형편없는 구글+용 모바일 앱
구글+용 모바일 앱은 거의 쓸모가 없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앱을 다운받을 수 있지만 아이패드나 기타 스마트폰용 앱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사진 자동 업로드 기능 등 좀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한다. 두 앱 모두 사용자가 "체크인(Check In)"하여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포스팅하고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구글+ 포스트를 볼 수 있도록 한다. 참으로 뛰어난 기능을 제공한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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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IDG 블로그 | 구글+의 10가지 문제점과 해결책

Mike Elgan | Computerworld

필자는 구글+와 애증의 관계에 있다. 왜냐하면 구글+를 좋아하고 자주 애용하지만 현재 발견되고 있는 한계점들은 정말 마음에 안 들기 때문이다.
 
필자는 현재 "구글+ 다이어트" 중이다. 개인 블로그 사용을 중단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도 끊었다. 그리고 이메일 대용으로 구글+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늘 구글+를 사용한다.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는 이론적으로 여전히 "폐쇄적인"초대만을 허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구글이 여전히 문제점들과 한계점들을 수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구글이 새로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구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우회하고 해결하는 방법들이 있다.
 
여기서 필자가 생각하는 구글+의 10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을 해결하는데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1.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반복
구글+는 움직이는 GIF와 고화질 대용량 사진을 지원하기 때문에 몇몇 소식에는 이런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스트림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보고 웃고 넘어간다. 그런데 다시 같은 사진이 표시되고 약간 이상한 것을 느낀다. 그리고 다시 같은 사진이 표시된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발견하고 재공유함에 따라 다시 그 사진이 보여지고, 짜증이 유발된다.
 
이 중 최악은 일본의 오징어 반찬을 보여주는 GIF이다. 내용인즉 죽은 오징어에 간장을 뿌리면 오징어가 마치 지옥에서 좀비가 되어 살아 돌아온 것처럼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 GIF는 그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필자는 이 GIF가 필자의 스트림에 수백 번 나타나는 것을 목격했다.
 
결국은 구글이 지메일에 있는 것과 같은 검색 필터를 구글+에 추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택할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은 사용자가 서클(=팔로우)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제한하는 것이다.
 
구글+에는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가 존재하며 사용자는 최대 5,000명에게까지 이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을 서클하게 되면 엄청난 죽은 오징어 GIF를 보게 될 것이다.
 
물론 "친구", "가족" 또는 "오징어 GIF를 포스트하지 않는 사람"처럼 더 작은 규모의 서클을 팔로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사용자는 다이렉트 포스트(Direct Post, 자신에게만 전해지는 포스트), 수다방(Hangout) 초대, 다른 관심 서클의 포스트 등을 놓치게 된다. (전체 서클들로 구성된) 자신의 전체 스트림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서클하기에 가장 적절한 수는 100명에서 1,000명 사이이다. 연속적으로 이미지를 포스트하는 사람을 언서클(Uncircle)하고 좀 더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용자들을 찾는다면 자신의 스트림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2. 친구들은 여전히 페이스북에
모두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이유는 모두가 페이스북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구글+로 옮기는 즉시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선 구글+가 페이스북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이다. 둘째는 자신의 친구와 가족들이 아직 구글+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구글+를 사용하게 되면 구글+는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라는 동굴을 떠나 구글+라는 밝은 빛으로 나아가도록 설득할 수 있을까?
 
쉽지는 않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우선 구글+에서 포스팅하는 모든 것들을 구글+ 포스트로의 링크와 함께 페이스북에 자동 포스팅되도록 설정하자.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구글+ 서클 친구들에게 물어보자)
 
둘째로 페이스북에서의 댓글과 대화를 지양하면서 친구들이 대화를 위해 구글+로 오게끔 유도하자.
 
셋째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노트북을 이용해 행아웃을 보여주거나 설명함으로써 수다방을 써보게끔 하자. 구글의 화상채팅 기능인 수다방은 매우 흥미롭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이를 거부할 수 없다.
 
만약 이 모든 것이 실패한다면 강경한 자세를 취하자. 가족과 친구들이 정말 보고 싶어하는 것을 비공개로 포스팅하자. 그러면 포스트들을 보기 위해서 구글+에 가입하게 될 것이다. (모두를 초대하는 것을 잊지 말자.) 꽤 강압적으로 보이지만 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3. 4년 걸린 트위터 팔로워 구축, 구글+에 또 4년을?
트위터를 포기하고 싶더라도 트위터 친구들까지 포기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희소식은 구글+에서는 더 쉽게 팔로워를 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서클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5,000명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사용자를 서클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무제한이다.) 오늘 또는 내일 즈음이면 (4주 만에) 필자를 팔로우하는 구글+의 사용자 수가 (4년 만에) 필자를 팔로우하는 트위터의 사용자 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희소식은 구글+가 사실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과의 관계를 향상시킨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구글+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더 나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매니지필터(ManageFilter) 서비스를 사용하자.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작성하는 모든 구글+ 포스트를 원본 포스트에 대한 링크와 함께 트위터에 게재한다. 결국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트위터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트위터 친구들을 포기할 필요도 없다.
 
4. 형편없는 구글+용 모바일 앱
구글+용 모바일 앱은 거의 쓸모가 없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앱을 다운받을 수 있지만 아이패드나 기타 스마트폰용 앱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사진 자동 업로드 기능 등 좀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한다. 두 앱 모두 사용자가 "체크인(Check In)"하여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포스팅하고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구글+ 포스트를 볼 수 있도록 한다. 참으로 뛰어난 기능을 제공한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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