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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과 효과 - 디지털 마케팅 2011 컨퍼런스

편집부 | ITWorld KR
급변하고 다난해지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일까. 7월 7일 한국IDG가 개최한 디지털 마케팅 2011 컨퍼런스는 이에 대한 해답을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국내외 기업 마케팅 담당자 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새롭게 부상하는 마케팅 플랫폼과 디지털 마케팅의 트렌드를 짚고, 디지털 시대에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마케팅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기조 연설을 맡은 TBWA 코리아의 박웅현 ECD는 복잡해지는 디지털 시대에 강조되는 감성 콘텐츠의 방향성과 이에 필요한 창의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기술과 활동이 나날이 급변하고 복잡해지지만, 그 근간에는 사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웅현 ECD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잘 자, 내 꿈 꿔!" 등의 광고 카피를 제작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피라이터로, 디지털을 대표하는 통신업체들의 감동과 감성을 불어일으키는 광고를 맡아왔다.

그는 "이런 감성적인 광고가 사람의 시선을 붙잡고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탁월하지만, 정작 광고주는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며, 감성 광고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디지털 마케팅은 직접 디지털 기술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심한 세상에서 변화를 움직이는 동력과 그 본질을 꿰뚫어 보는 역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답게 네 마디의 카피를 통해 자신의 할 말을 모두 담았다.

"세상은 변해도 변치 않는 것이 있습니다", "현상은 복잡해 보여도 그 본질은 단순합니다", "기술은 수단이며 본질은 사람입니다", "모든 디지털 기술 안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박웅현 ECD는 디지털 기술 안에는 회로도가 있는데,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말로 기조 연설을 마무리했다.

디지털 마케팅의 본질, 인간의 행동을 따라가라
3개의 주제로 나눠진 이번 컨퍼런스는 '이머징 마케팅 플랫폼, 마케팅 혁신을 위한 스마트 도구, 당신의 타깃은 모바일인가'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첫번째 오픈 토론 주제인 이머징 마케팅 플랫폼에서는 더블비전미디어의 조나단 리스 사장,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이재용 본부장, 티켓몬스터의 김동현 공동 창업자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블비전미디어의 조나단 리스 사장은 아카데미 시상식, 수퍼볼, ESPN, 메이저리그 등의 프로그램을 총괄한 디지털 미디어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월트 디즈니 전 부사장, CBS 디지털 총괄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더블비전미디어의 사장으로 재직 중인 그는 디지털미디어 컨버전스와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그가 던진 메시지는 바로 "인간의 행동을 따라가라"는 것이었다. 길을 먼저 만들지 말고, 사람들이 지나다닌 곳에 길을 만들라는 월트 디즈니의 고객 위주의 사고방식을 디지털 미디어에서도 꼭같이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 미디어에서의 캠페인은 그 효과를 측정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캠페인을 하면 즉각적인 효과를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은 마케팅의 본질이 아니며, 감성을 움직여 행동을 만들어내는 것이 마케팅이라며, 소셜 미디어의 바이럴 효과가 바로 그 예라고.  또한 비즈니스 수단과 유저 경험을 균형적으로 잘 유지해나가는 것이 디지털 마케팅의 생존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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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과 효과 - 디지털 마케팅 2011 컨퍼런스

편집부 | ITWorld KR
급변하고 다난해지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일까. 7월 7일 한국IDG가 개최한 디지털 마케팅 2011 컨퍼런스는 이에 대한 해답을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국내외 기업 마케팅 담당자 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새롭게 부상하는 마케팅 플랫폼과 디지털 마케팅의 트렌드를 짚고, 디지털 시대에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마케팅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기조 연설을 맡은 TBWA 코리아의 박웅현 ECD는 복잡해지는 디지털 시대에 강조되는 감성 콘텐츠의 방향성과 이에 필요한 창의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기술과 활동이 나날이 급변하고 복잡해지지만, 그 근간에는 사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웅현 ECD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잘 자, 내 꿈 꿔!" 등의 광고 카피를 제작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피라이터로, 디지털을 대표하는 통신업체들의 감동과 감성을 불어일으키는 광고를 맡아왔다.

그는 "이런 감성적인 광고가 사람의 시선을 붙잡고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탁월하지만, 정작 광고주는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며, 감성 광고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디지털 마케팅은 직접 디지털 기술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심한 세상에서 변화를 움직이는 동력과 그 본질을 꿰뚫어 보는 역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답게 네 마디의 카피를 통해 자신의 할 말을 모두 담았다.

"세상은 변해도 변치 않는 것이 있습니다", "현상은 복잡해 보여도 그 본질은 단순합니다", "기술은 수단이며 본질은 사람입니다", "모든 디지털 기술 안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박웅현 ECD는 디지털 기술 안에는 회로도가 있는데,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말로 기조 연설을 마무리했다.

디지털 마케팅의 본질, 인간의 행동을 따라가라
3개의 주제로 나눠진 이번 컨퍼런스는 '이머징 마케팅 플랫폼, 마케팅 혁신을 위한 스마트 도구, 당신의 타깃은 모바일인가'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첫번째 오픈 토론 주제인 이머징 마케팅 플랫폼에서는 더블비전미디어의 조나단 리스 사장,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이재용 본부장, 티켓몬스터의 김동현 공동 창업자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블비전미디어의 조나단 리스 사장은 아카데미 시상식, 수퍼볼, ESPN, 메이저리그 등의 프로그램을 총괄한 디지털 미디어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월트 디즈니 전 부사장, CBS 디지털 총괄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더블비전미디어의 사장으로 재직 중인 그는 디지털미디어 컨버전스와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그가 던진 메시지는 바로 "인간의 행동을 따라가라"는 것이었다. 길을 먼저 만들지 말고, 사람들이 지나다닌 곳에 길을 만들라는 월트 디즈니의 고객 위주의 사고방식을 디지털 미디어에서도 꼭같이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 미디어에서의 캠페인은 그 효과를 측정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캠페인을 하면 즉각적인 효과를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은 마케팅의 본질이 아니며, 감성을 움직여 행동을 만들어내는 것이 마케팅이라며, 소셜 미디어의 바이럴 효과가 바로 그 예라고.  또한 비즈니스 수단과 유저 경험을 균형적으로 잘 유지해나가는 것이 디지털 마케팅의 생존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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