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3

프로젝트 관리 교육 '성공률과 유관'

Meridith Levinson | CIO

프로젝트 관리 교육이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와 높은 관련성을 가진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프로젝트 관리 훈련 및 컨설팅 회사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솔루션(Project Management Solutions)이 진행한 연구다. 

회사는 최근 262명의 경영진, 현업 관리자,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관리자,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관리 교육에 들이는 예산, 교육 방법의 유형 및 효과, 교육 성과 등에 대해 온라인과 전화 설문을 병행해 실시한 결과 이 같이 결론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프로젝트 관리 교육이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을 평균 26%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다음 8가지 측면에서 교육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프로젝트 이해 관계자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 ▲일정 관리, ▲프로젝트 실패율 감소, ▲예산 내에서 프로젝트 수행, ▲요구 사항 수집 능력, ▲프로젝트 품질, ▲업무 생산성, ▲시장 출시 기간 단축 등의 측면들이 교육을 통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다음은 프로젝트 교육이 각각의 8가지 측면에 개선시켰다고 응답한 비율이다.
 
 
*중복응답

이 조사는 지난 2006년 IDC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뒷받침해준다. IDC는 당시 교육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결론지으며 프로젝트 예산의 6~10%를 교육 책정할 경우, 4% 미만을 투자할 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두 배가 된다고 언급했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솔루션의 전무(EVP)인 데보라 크로포드는 응답자들이 대체로 질적인 측면에서 교육에 따른 프로젝트 수행 능력 개선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 설문 결과가 응답자의 직감, 경험, 관찰 등에서 나온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잘 정립된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응답자들은 프로젝트 관리 향상과 훈련을 직접적으로 연관 짓는 지표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크로포드는 덧붙였다. 그러한 지표 중 하나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소모적인 프로젝트 시간이었다. 크로포드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한 기업은 프로젝트 관리 교육 이후 이러한 소모적인 업무가 줄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기업이 프로젝트 관리 교육에 한 사람당 연간 2,211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기업들은 평균적으로 프로젝트 관리 교육에 한 사람당 연간 7일을 할당하는 반면, 대기업은 연간 5일을 지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262명은 모든 형태의 프로그램 관리 교육이 똑같지도 않을뿐더러 성과 역시 똑같을 수 없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 참가자들이 작성한 평가서, 프로젝트 자원 활용의 긍정적인 변화,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에 대한 평가, 훈련과 분명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비즈니스 성과 등에 기반해 프로젝트 관리 교육의 효과를 측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혼합형 교육 : 강사주도의 온라인 수업, 자기주도적인 이러닝 학습, (웨비나와 같은) 강사주도의 이러닝 수업, CD롬이나 팟캐스트 등 기술이 제공하는 교육이 결합된 형태

3분의 2가 넘는 69%의 응답자가 교실에서 강사가 주도하는 수업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았다.

크로포드는 설문조사 참가자들이 강사주도의 온라인 수업에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풀이했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 자발적인 질문과 경험 공유, 실제 프로젝트 팀 활동을 모의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어 “일반적으로 강의에 나선 사람들은 노련한 프로젝트 매니저들로,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들을 많이 이야기해줄 수 있다.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은 누군가로부터 교훈을 듣는 것은 매우 값지다고 느낀다. 게다가 그곳에는 많은 종류의 그룹과 활동들이 있다. 수강생들은 함께 문제를 풀어가며 갈등을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강사주도의 온라인 수업, 자기주도적인 이러닝 학습, (웨비나와 같은) 강사주도의 이러닝 수업, CD롬이나 팟캐스트 등의 기술이 결합된 혼합형 교육이 응답자의 53% 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크로포드는 그러나 CD롬이나 팟캐스트 같은 교육 방법은 IT 전문가들조차 선호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3분의 1에 가까운 29%의 응답자가 자기주도적인 이러닝을 가장 훌륭한 것으로 꼽았고 그보다 적은 27%는 강사주도의 이러닝 수입이 더 유익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분의 1(20 %)만이 CD롬이나 팟캐스트 같은 기술제공형 교육이 유용하다고 답했다.

크로포드는 “사람들이 교육 그 자체를 위해 수업을 드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목표다. 기업이 스스로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해 프로젝트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한 기업들은 적절한 프로젝트 관리 과정부터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1.06.03

프로젝트 관리 교육 '성공률과 유관'

Meridith Levinson | CIO

프로젝트 관리 교육이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와 높은 관련성을 가진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프로젝트 관리 훈련 및 컨설팅 회사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솔루션(Project Management Solutions)이 진행한 연구다. 

회사는 최근 262명의 경영진, 현업 관리자,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관리자,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관리 교육에 들이는 예산, 교육 방법의 유형 및 효과, 교육 성과 등에 대해 온라인과 전화 설문을 병행해 실시한 결과 이 같이 결론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프로젝트 관리 교육이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을 평균 26%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다음 8가지 측면에서 교육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프로젝트 이해 관계자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 ▲일정 관리, ▲프로젝트 실패율 감소, ▲예산 내에서 프로젝트 수행, ▲요구 사항 수집 능력, ▲프로젝트 품질, ▲업무 생산성, ▲시장 출시 기간 단축 등의 측면들이 교육을 통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다음은 프로젝트 교육이 각각의 8가지 측면에 개선시켰다고 응답한 비율이다.
 
 
*중복응답

이 조사는 지난 2006년 IDC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뒷받침해준다. IDC는 당시 교육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결론지으며 프로젝트 예산의 6~10%를 교육 책정할 경우, 4% 미만을 투자할 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두 배가 된다고 언급했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솔루션의 전무(EVP)인 데보라 크로포드는 응답자들이 대체로 질적인 측면에서 교육에 따른 프로젝트 수행 능력 개선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 설문 결과가 응답자의 직감, 경험, 관찰 등에서 나온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잘 정립된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응답자들은 프로젝트 관리 향상과 훈련을 직접적으로 연관 짓는 지표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크로포드는 덧붙였다. 그러한 지표 중 하나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소모적인 프로젝트 시간이었다. 크로포드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한 기업은 프로젝트 관리 교육 이후 이러한 소모적인 업무가 줄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기업이 프로젝트 관리 교육에 한 사람당 연간 2,211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기업들은 평균적으로 프로젝트 관리 교육에 한 사람당 연간 7일을 할당하는 반면, 대기업은 연간 5일을 지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262명은 모든 형태의 프로그램 관리 교육이 똑같지도 않을뿐더러 성과 역시 똑같을 수 없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 참가자들이 작성한 평가서, 프로젝트 자원 활용의 긍정적인 변화,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에 대한 평가, 훈련과 분명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비즈니스 성과 등에 기반해 프로젝트 관리 교육의 효과를 측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혼합형 교육 : 강사주도의 온라인 수업, 자기주도적인 이러닝 학습, (웨비나와 같은) 강사주도의 이러닝 수업, CD롬이나 팟캐스트 등 기술이 제공하는 교육이 결합된 형태

3분의 2가 넘는 69%의 응답자가 교실에서 강사가 주도하는 수업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았다.

크로포드는 설문조사 참가자들이 강사주도의 온라인 수업에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풀이했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 자발적인 질문과 경험 공유, 실제 프로젝트 팀 활동을 모의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어 “일반적으로 강의에 나선 사람들은 노련한 프로젝트 매니저들로,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들을 많이 이야기해줄 수 있다.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은 누군가로부터 교훈을 듣는 것은 매우 값지다고 느낀다. 게다가 그곳에는 많은 종류의 그룹과 활동들이 있다. 수강생들은 함께 문제를 풀어가며 갈등을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강사주도의 온라인 수업, 자기주도적인 이러닝 학습, (웨비나와 같은) 강사주도의 이러닝 수업, CD롬이나 팟캐스트 등의 기술이 결합된 혼합형 교육이 응답자의 53% 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크로포드는 그러나 CD롬이나 팟캐스트 같은 교육 방법은 IT 전문가들조차 선호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3분의 1에 가까운 29%의 응답자가 자기주도적인 이러닝을 가장 훌륭한 것으로 꼽았고 그보다 적은 27%는 강사주도의 이러닝 수입이 더 유익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분의 1(20 %)만이 CD롬이나 팟캐스트 같은 기술제공형 교육이 유용하다고 답했다.

크로포드는 “사람들이 교육 그 자체를 위해 수업을 드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목표다. 기업이 스스로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해 프로젝트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한 기업들은 적절한 프로젝트 관리 과정부터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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