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7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④ : BI를 이용해 휴대폰 요금 절감하기

Kim S. Nash | CIO

경기가 크게 악화된 요즘, 많은 IT 그룹들 사이에서 IT 관련 비용의 절감이 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CIO.com은 오늘부터 총 5회에 걸쳐 이들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곧 바로 시행할 수 있고 , 거의 즉각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략적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① : 지혜로운 협상의 효과
->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② : 적절한 툴로 시간과 비용 동시 절감
->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③ : PC 전원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④ : BI를 이용해 휴대폰 요금 절감하기

부동산 클로징 회사인 타이틀 리소스 그룹에는 블랙베리나 아이폰, 일반 휴대폰, 무선 호출기 등 모든 종류의 개인용 디바이스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타이틀 리소스 그룹의 직원들은 종류에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었고, 개인 소유의 디바이스도 관계가 없었다. 또한 회사는 관리자와 영업사원 등 직원들에게 월 수백 분의 통화료를 지원했다.
 
이 때문에 일부 직원은 회사 소유의 장비를 개인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통화료를 월별 비용 보고서에 포함해 제출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회사는 한 달에 얼마 정도의 비용이 휴대전화에 지출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타이틀 리소스 그룹의 CIO 네할 트리베디는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트리베디는 “한 달에 수천 달러나 되는 비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만약 개인이 지불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된 것인지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우선은 휴대전화 요금을 통제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가가 회사의 재무부서와 함께 휴대전화 요금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았다. 이런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타이틀 리소스는 주 거래 이동통신업체인 AT&T, 버라이존과 통신 요금에 대한 협상을 벌였다.
 
한편, 직원들은 최소 사용과 음성 전용, 음성 데이터 사용으로 나눠졌으며, 최소 사용은 월 40달러로 상한선이 그어졌다. 그리고 음성 전용 직원들은 일반 휴대폰이 지급됐고, 음성 데이터 사용 직원들만 블랙베리나 다른 스마트폰을 지급 받았다.
 
여기에 더해 선임 관리자에게 지출 보고서를 제출하게 해 상한선이 지켜질 수 있도록 했으며, 더불어 전사적인 주의를 기울여 결재 과정도 매우 까다롭게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몇 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으며,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트리베디는 구체적인 절감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월 이동통신 비용을 30~35% 정도 절감했다고 밝혔다.
 
헤켓 그룹의 수석 IT 리서치 디렉터인 에릭 도어는 이런 프로젝트의 성과는 회사가 휴대폰 사용에 대해 처음부터 어떤 수준으로 제한을 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한다. 만약 처음에 거의 관리되지 않은 상태였다가 엄격하게 관리하면, 30~40% 정도 절감되는 것이 정상적인 수준이라는 것.
 
물론 문제 상황도 발생한다. 직원들이 자신들이 선호하는 디바이스를 계속 사용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 환경에서는 블랙베리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만족도는 아이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베디는 직원들에게 디바이스를 장비를 사용하되, 소유권을 포기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회사가 얼마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자, 대부분의 직원은 이에 수긍했다고 전했다. 추가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직원들은 개인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했으며, 기존 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ciokr@idg.co.kr
 




2008.08.07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④ : BI를 이용해 휴대폰 요금 절감하기

Kim S. Nash | CIO

경기가 크게 악화된 요즘, 많은 IT 그룹들 사이에서 IT 관련 비용의 절감이 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CIO.com은 오늘부터 총 5회에 걸쳐 이들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곧 바로 시행할 수 있고 , 거의 즉각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략적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① : 지혜로운 협상의 효과
->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② : 적절한 툴로 시간과 비용 동시 절감
->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③ : PC 전원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 IT 비용 절감 프로젝트④ : BI를 이용해 휴대폰 요금 절감하기

부동산 클로징 회사인 타이틀 리소스 그룹에는 블랙베리나 아이폰, 일반 휴대폰, 무선 호출기 등 모든 종류의 개인용 디바이스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타이틀 리소스 그룹의 직원들은 종류에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었고, 개인 소유의 디바이스도 관계가 없었다. 또한 회사는 관리자와 영업사원 등 직원들에게 월 수백 분의 통화료를 지원했다.
 
이 때문에 일부 직원은 회사 소유의 장비를 개인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통화료를 월별 비용 보고서에 포함해 제출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회사는 한 달에 얼마 정도의 비용이 휴대전화에 지출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타이틀 리소스 그룹의 CIO 네할 트리베디는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트리베디는 “한 달에 수천 달러나 되는 비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만약 개인이 지불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된 것인지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우선은 휴대전화 요금을 통제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가가 회사의 재무부서와 함께 휴대전화 요금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았다. 이런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타이틀 리소스는 주 거래 이동통신업체인 AT&T, 버라이존과 통신 요금에 대한 협상을 벌였다.
 
한편, 직원들은 최소 사용과 음성 전용, 음성 데이터 사용으로 나눠졌으며, 최소 사용은 월 40달러로 상한선이 그어졌다. 그리고 음성 전용 직원들은 일반 휴대폰이 지급됐고, 음성 데이터 사용 직원들만 블랙베리나 다른 스마트폰을 지급 받았다.
 
여기에 더해 선임 관리자에게 지출 보고서를 제출하게 해 상한선이 지켜질 수 있도록 했으며, 더불어 전사적인 주의를 기울여 결재 과정도 매우 까다롭게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몇 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으며,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트리베디는 구체적인 절감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월 이동통신 비용을 30~35% 정도 절감했다고 밝혔다.
 
헤켓 그룹의 수석 IT 리서치 디렉터인 에릭 도어는 이런 프로젝트의 성과는 회사가 휴대폰 사용에 대해 처음부터 어떤 수준으로 제한을 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한다. 만약 처음에 거의 관리되지 않은 상태였다가 엄격하게 관리하면, 30~40% 정도 절감되는 것이 정상적인 수준이라는 것.
 
물론 문제 상황도 발생한다. 직원들이 자신들이 선호하는 디바이스를 계속 사용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 환경에서는 블랙베리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만족도는 아이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베디는 직원들에게 디바이스를 장비를 사용하되, 소유권을 포기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회사가 얼마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자, 대부분의 직원은 이에 수긍했다고 전했다. 추가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직원들은 개인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했으며, 기존 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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