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

협력과 투명성에 대한 5가지 통찰

Jarina D'Auria | CIO

위키노믹스의 저자 돈 탭스코트의 이야기

 

위키노믹스의 저자이자 컨설턴트인 돈 탭스코트는 투명성이 곧 힘이고, 협력을 통해 창출해 낼 수 있는 이점들이, 협력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단점들을 충분히 상쇄한다고 믿는다.

감시를 피할 수 없다.
웹의 등장 이후, 기업들은 사람들의 세밀한 관심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정보 누설 통로가 만연하며, 샅샅이 캐길 좋아하는 언론들이 존재하는, 그리고 구글링 등과 같은 검색 활동이 활발한 환경 속에서 시민과 단체들은 일상적으로 기업들의 활동을 감시한다.

더불어 소비자들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수준에 대한 평가를 예전보다 훨씬 정확하고 세심하게 내릴 수 있게 되었다.

협력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파트너들간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 노력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점점 발가벗겨지고 있다. 이왕 발가벗을 거, 튼실한 모습을 보여야 하겠다.

투명성이야 말로 새로운 힘의 원천이다.
두려움의 대상으로 지목 받는 것 보다는 투명한 회사로 인정받는 것이 최근 기업 성공의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개방된 기업들이 결과적으로 더욱 좋은 실적을 일구어낸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영리한 회사들은 무엇을 은폐하기 보다는 개방을 하는 것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공개하라”라고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

협력으로 인해 창출되는 이익은 무한하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서비스와 제품은 그 존재의 의미가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 음반 업계의 행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음반 산업을 이끌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답은 이미 수년 전부터 나와 있었다.

그러나 기존의 패러다임만을 고집하는 리더들 덕분에 음반 시장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과거 엘비스, 비틀즈를 키워내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음반 업계는 고객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도 협력으로 인한 부작용이 그 이점을 상쇄한다고 생각하는 3류 리더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다.

말한 것을 실천하라.
개인적으로 집필을 시작하기 전에 주제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려 노력한다. 한 예로, 위키노믹스를 저술할 무렵,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 및 제안들을 찾아내기 위해 온라인 토론 포럼을 적극 활용했다.

이 책의 부제인 “집단 협력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방법” 또한 사람들의 의견들을 그대로 반영하여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원은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위키(wiki)로 남겨두었다.

지금 현재 나는 1998년 저술했던 “성장하는 디지털”의 후속편 “성장한 디지털”을 준비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나는 페이스북의 온라인 토론 그룹 및 여타 네트워크들을 활용하면서 아이디어들을 수집하고 있다. 우리는 위키를 통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이미 몇 개월 간 실질적인 경영진 회의를 해본 적이 없다.

진취적인 사고는 결국 제 값을 해낸다.
1970년대 벨 노던 리서치에서 “미래의 사무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을 무렵부터 네트워킹의 힘과 그 영향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왔다. 물론 당시의 연구는 기업적인 측면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연구를 거듭하면서, 이러한 정보의 공유가 기업 내에서만이 아닌 일상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 특정 형태의 “정보 고속도로”가 개발되어 우리의 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유발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모든 이들은 급속한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들은 어떤 변화가 닥쳐와도 관리자급 임원들이 컴퓨터 키보드를 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ciokr@idg.co.kr




2008.03.01

협력과 투명성에 대한 5가지 통찰

Jarina D'Auria | CIO

위키노믹스의 저자 돈 탭스코트의 이야기

 

위키노믹스의 저자이자 컨설턴트인 돈 탭스코트는 투명성이 곧 힘이고, 협력을 통해 창출해 낼 수 있는 이점들이, 협력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단점들을 충분히 상쇄한다고 믿는다.

감시를 피할 수 없다.
웹의 등장 이후, 기업들은 사람들의 세밀한 관심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정보 누설 통로가 만연하며, 샅샅이 캐길 좋아하는 언론들이 존재하는, 그리고 구글링 등과 같은 검색 활동이 활발한 환경 속에서 시민과 단체들은 일상적으로 기업들의 활동을 감시한다.

더불어 소비자들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수준에 대한 평가를 예전보다 훨씬 정확하고 세심하게 내릴 수 있게 되었다.

협력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파트너들간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 노력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점점 발가벗겨지고 있다. 이왕 발가벗을 거, 튼실한 모습을 보여야 하겠다.

투명성이야 말로 새로운 힘의 원천이다.
두려움의 대상으로 지목 받는 것 보다는 투명한 회사로 인정받는 것이 최근 기업 성공의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개방된 기업들이 결과적으로 더욱 좋은 실적을 일구어낸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영리한 회사들은 무엇을 은폐하기 보다는 개방을 하는 것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공개하라”라고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

협력으로 인해 창출되는 이익은 무한하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서비스와 제품은 그 존재의 의미가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 음반 업계의 행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음반 산업을 이끌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답은 이미 수년 전부터 나와 있었다.

그러나 기존의 패러다임만을 고집하는 리더들 덕분에 음반 시장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과거 엘비스, 비틀즈를 키워내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음반 업계는 고객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도 협력으로 인한 부작용이 그 이점을 상쇄한다고 생각하는 3류 리더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다.

말한 것을 실천하라.
개인적으로 집필을 시작하기 전에 주제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려 노력한다. 한 예로, 위키노믹스를 저술할 무렵,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 및 제안들을 찾아내기 위해 온라인 토론 포럼을 적극 활용했다.

이 책의 부제인 “집단 협력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방법” 또한 사람들의 의견들을 그대로 반영하여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원은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위키(wiki)로 남겨두었다.

지금 현재 나는 1998년 저술했던 “성장하는 디지털”의 후속편 “성장한 디지털”을 준비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나는 페이스북의 온라인 토론 그룹 및 여타 네트워크들을 활용하면서 아이디어들을 수집하고 있다. 우리는 위키를 통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이미 몇 개월 간 실질적인 경영진 회의를 해본 적이 없다.

진취적인 사고는 결국 제 값을 해낸다.
1970년대 벨 노던 리서치에서 “미래의 사무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을 무렵부터 네트워킹의 힘과 그 영향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왔다. 물론 당시의 연구는 기업적인 측면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연구를 거듭하면서, 이러한 정보의 공유가 기업 내에서만이 아닌 일상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 특정 형태의 “정보 고속도로”가 개발되어 우리의 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유발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모든 이들은 급속한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들은 어떤 변화가 닥쳐와도 관리자급 임원들이 컴퓨터 키보드를 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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