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경력관리 / 리더십|조직관리

소심한 IT 종사자를 위한 인맥구축 팁

2009.07.29 Mary K. Pratt  |  Computerworld


6. 뭔가 제공하라

네바다 주 팬론에 위치한 프레시젼 퀄리티 사의 창립자이자 CEO인 안드레 고스는 그가 흥미 있어 할 것 같은 정보와 함께 자신이 읽는 온라인 뉴스가 포함된 이메일을 그에게 보내는 어떤 여성을 크게 칭찬한다.

고스는 “그게 굉장히 인상이 깊었다”고 말한다.

또 그는 그런 경우를 성공적인 네트워킹, 그러니까 기사건, 비즈니스 글이건 또는 누군가 참여하고 싶어할 것 같은 컨퍼런스에 대한 정보든 누군가와 접촉할 때마다 가치를 더할 때 나타나는 귀중한 교훈으로 보고 있다.

“네트워킹을 할 때 염두에 두는 것은 내가 뭘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내가 뭘 원하나’라는 식의 질문이 편하지는 않았다. 난 내가 뭘 기여할 수 있을까, 혹은 회의 후 그들에게 어떤 정보를 이메일로 줄까, 아니면 어떤 정보를 공유할까 등에 대해 생각한다”고 판슬리는 설명한다.

7. 시간을 할애하라

카르텐은 “많은 내향적인 사람들은 오랫동안 뒤로 물러나 다른 사람들이 주도하도록 두는 버릇 때문에 헌신을 감수한다”고 말한다.

판슬리는 그녀의 네트워킹 시간의 일정을 조정함으로써 그런 경향성에 반해 행동한다. 그녀가 인디애나 주 컬럼버스의 커민스에서 CIO로 있을 때 아침이나 점심 회동의 일정을 잡았고 모임을 파하기 전엔 반드시 그녀와 그녀의 동료가 다음 모임의 일정을 잡도록 했다. 그러면 그건 이미 일정에 올려지기 때문에 그 약속을 신경 쓰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그 일정을 연기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판슬리는 멀리 나가 있는 사람의 경우 그 지역이 인디애나폴리스와 시카고 근처든 아니면 캘리포니아와 중국처럼 아주 멀리 떨어진 장소든 상관 없이 그녀가 그 지역에 있을 때마다 방문 일정을 잡는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이 그런 이동의 기회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바네만은 누구라도 네트워킹을 위해 정기적으로 일정 시간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시간을 이용해 이메일을 보낸다든가, 전화를 걸든 혹은 자신의 연락처에 있는 온라인 신상정보와 그 연락처 목록을 살펴본다.

바네만은 “그런 네트워크 인맥 활동을 자신의 일상적인 건전한 비즈니스에 포함시켜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프랫은 컴퓨터월드의 기고가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