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가상화 / 비즈니스|경제 / 클라우드

기고 |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 시나리오 3가지

2011.04.12 Bernard Golden  |  CIO

대부분 IT 부서들은 IT 기반 전략을 계획할 때 클라우딩 컴퓨팅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킨다. 또 내부 클라우드(일명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이런 전략에 있어 토대의 일부가 되고 있다. 사실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다.

필자는 '클라우딩 컴퓨팅이란 이런 것이다'고 규정하는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고 싶지는 않다. 대신 클라우딩 컴퓨팅 환경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 같은 IT 자원 소비자들이 자원 요청을 스스로 서비스하고, 가상 서버나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 같은 컴퓨팅 자원을 자동으로 제공(조율)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정도로 언급하고 싶다.

물리적 단일 서버를 대상으로 여러 가상서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가상화 기술을 배치하는 것이, 클라우딩 컴퓨팅인 것은 아니다.

업계의 여러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던 내용을 참조해보면, 많은 기업들에서 2011년 벤더들과 RFP를 주고받아 계약을 맺었고, 2012년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하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여기서 질문이 하나 제기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또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옮겨 갔을 때 생기는 효과는 무엇이냐는 거이다. 우리는 몇 가지 시나리오를 연구해봤다. 그럴듯해 보이는 시나리오도, 그렇지 못한 시나리오, 이해가 불가능한 시나리오도 있었다.  우리가 관찰하고 예측한 내용을 공유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때 가정이 하나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기존 생산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완전히 집어넣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가정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회원 전용 콘텐츠입니다. 이 기사를 더 읽으시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신 분은 '회원가입' 을 해주십시오.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