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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가상화: 6가지 관리상의 오해

2011.04.28 Kevin Fogarty  |  CIO

IDC가 12월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최종 사용자와 IT 담당 직원 중 절반 이상이 물리적 서버보다는 가상 서버를 도입, 배치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또 2014년까지는 서버 워크로드의 70%가 가상화 환경에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가상화 초창기에는, 물리적 서버를 제거하겠다는 IT 부문의 결정에 대해 비즈니스 부문의 관리자들이 종종 이의를 제기하곤 했다. 그러나 요새는 비즈니스 부문의 관리자들이 가상화에 대해 미심쩍어하는 경우가 드물다.

소매 할인 체인인 타겟의 기반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브래드 톰슨은 이와 관련해 "우리가 지속적으로 설명해야 할 내용들이 그다지 없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3년 동안 1,755개 매장 각각에 배치됐던 7개 물리 서버를 2개로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들 가상 서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하이퍼바이저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그는 "우리 회사의 최종 사용자들은 기반 시스템에 대해 걱정하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최종 사용자들은 우리가 이를 구현할 수 있을지 질문했다. 우리는 우리가 이를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것도 주말 동안 매출이 가장 큰 매장들을 대상으로 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최종 사용자의 수용을 끌어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부문의 연구 매니저인 게리 첸에 따르면, 가상화에 따른 비용 절감은 아주 인상적이다. 또 최종 사용자들이 물리적 서버를 갖고 있느냐 아니냐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광범위하게 알려진 상태다.

그러나 심지어는 대형 가상화 서버를 갖추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도 서버 가상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남아있다.

1. 실제 보유하고 있는 가상 서버의 종류가 무언지를 모른다.
CIO와 IT 부문의 고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IDC의 이기 조사 결과는,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가상화 했고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VM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조차도, 여러 하이퍼바이저를 한 곳 이상의 벤더들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는 사례가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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