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9

"자동화 툴 강화, 서비스나우 협업"··· IBM, 멀티클라우드 시장 공략 나선다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IBM이 기업 고객이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더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자동화 툴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업체 서비스나우(ServiceNow)와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행보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새 애플리케이션을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복잡한 작업을 단순화하기 위해서다. IBM의 클라우드 서비스든 AWS나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레드햇 같은 서비스든 상관없이 말이다.

이에 앞서 IBM은 지난 10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선도업체인 레드햇을 340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IBM은 더 비중있는 오픈소스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가 됐고, 무엇보다 수익성이 높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장의 주요 업체는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이 내년에 2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일반적인 클라우드 프로세스에는 리호스팅과 리플랫폼, 리아키텍처 등이 포함된다. 마이그레이션하려는 애플리케이션의 준비 상태와 규모에 따라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씩 걸린다. IBM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기업이 영업에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와 서비스, 워크플로를 관리하고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IBM의 새 서비스가 겨냥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IBM은 자사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팩토리(Cloud Migration Factory, CMF) 서비스에 새로운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CMF를 이용하면 멀티클라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하고 현대화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IBM CMF는 소스 환경에 있는 데이터와 마이그레이션 서버 설정, 서버 인벤토리, 기술적인 특성, 애플리케이션, 계정 접근, 마이그레이션 플랜 마련 같은 작업을 포함해 데이터 검증을 담당한다.

이 새 툴셋에는 수년에 걸친 복잡한 마이그레이션과 현대화 과정을 통해 개발한 알고리즘도 포함돼 있다. IBM에 따르면, 이를 이용하면 전체 라이프사이클보다 훨씬 앞서서 의존성과 기술적, 절차적 어려움을 외부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계획의 정확성을 높이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여러 플랫폼에 걸쳐 더 안정적이고 빠르게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IBM이 서비스나우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것도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업은 2017년 서비스나우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자동화 플랫폼과 IBM 클라우드 제품/서비스를 결합하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꾸준히 협업해 왔다.

그 가장 최근 행보로 IBM은 자사의 멀티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Multicloud Management Platform)을 서비스나우의 IT 서비스 매니지먼트(IT Service Management)와 IT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IT Operations Management) 서비스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 내용을 보면 IBM의 쿠버네티스 기반 멀티클라우드 매니저는 오래된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행된다. 그러나 기업 고객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같은 다른 업체의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로드도 관리, 통합할 수 있다. 멀티클라우드 매니저의 가장 큰 특징은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과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대시보드 인터페이스다. 이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어디에 존재하든 상관없이 대시보드에서 관리할 수 있다

IBM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확장된 서비스나우 파트너십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애자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클라우드 라이프사이클과 비즈니스 리소스를 관리하는 복잡한 서비스
- 이기종 클라우드 환경을 더 빠르게 관리할 수 있고 더 비용 효율적이며 정합성 담보가 가능
- 서비스를 관리하고 서비스 배포와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멀티 클라우드 작업에 대한 가시성 확보 ciokr@idg.co.kr 



2018.11.19

"자동화 툴 강화, 서비스나우 협업"··· IBM, 멀티클라우드 시장 공략 나선다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IBM이 기업 고객이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더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자동화 툴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업체 서비스나우(ServiceNow)와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행보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새 애플리케이션을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복잡한 작업을 단순화하기 위해서다. IBM의 클라우드 서비스든 AWS나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레드햇 같은 서비스든 상관없이 말이다.

이에 앞서 IBM은 지난 10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선도업체인 레드햇을 340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IBM은 더 비중있는 오픈소스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가 됐고, 무엇보다 수익성이 높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장의 주요 업체는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이 내년에 2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일반적인 클라우드 프로세스에는 리호스팅과 리플랫폼, 리아키텍처 등이 포함된다. 마이그레이션하려는 애플리케이션의 준비 상태와 규모에 따라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씩 걸린다. IBM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기업이 영업에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와 서비스, 워크플로를 관리하고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IBM의 새 서비스가 겨냥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IBM은 자사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팩토리(Cloud Migration Factory, CMF) 서비스에 새로운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CMF를 이용하면 멀티클라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하고 현대화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IBM CMF는 소스 환경에 있는 데이터와 마이그레이션 서버 설정, 서버 인벤토리, 기술적인 특성, 애플리케이션, 계정 접근, 마이그레이션 플랜 마련 같은 작업을 포함해 데이터 검증을 담당한다.

이 새 툴셋에는 수년에 걸친 복잡한 마이그레이션과 현대화 과정을 통해 개발한 알고리즘도 포함돼 있다. IBM에 따르면, 이를 이용하면 전체 라이프사이클보다 훨씬 앞서서 의존성과 기술적, 절차적 어려움을 외부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계획의 정확성을 높이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여러 플랫폼에 걸쳐 더 안정적이고 빠르게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IBM이 서비스나우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것도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업은 2017년 서비스나우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자동화 플랫폼과 IBM 클라우드 제품/서비스를 결합하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꾸준히 협업해 왔다.

그 가장 최근 행보로 IBM은 자사의 멀티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Multicloud Management Platform)을 서비스나우의 IT 서비스 매니지먼트(IT Service Management)와 IT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IT Operations Management) 서비스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 내용을 보면 IBM의 쿠버네티스 기반 멀티클라우드 매니저는 오래된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행된다. 그러나 기업 고객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같은 다른 업체의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로드도 관리, 통합할 수 있다. 멀티클라우드 매니저의 가장 큰 특징은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과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대시보드 인터페이스다. 이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어디에 존재하든 상관없이 대시보드에서 관리할 수 있다

IBM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확장된 서비스나우 파트너십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애자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클라우드 라이프사이클과 비즈니스 리소스를 관리하는 복잡한 서비스
- 이기종 클라우드 환경을 더 빠르게 관리할 수 있고 더 비용 효율적이며 정합성 담보가 가능
- 서비스를 관리하고 서비스 배포와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멀티 클라우드 작업에 대한 가시성 확보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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