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

오라클 기고 |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 HR의 혁신적 미래

이영수 부문장 | CIO KR
최근 HR 트렌드를 살펴보면 두 가지 중요한 방향성을 발견 할 수 있다. 첫번째는 디지털을 향하는 속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직원들이 복잡한 업무 환경을 간단하게 만들고 더욱 협업하며 소통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어떻게 보면 상반되는 이야기로 보이기도 한다. 더욱 복잡한 사회 및 경제적 환경이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은 직원들에게 이런 복잡한 사회 환경에서도 빠르고 간결하게 의사 결정을 내리고 서로 의견을 공유 하며 상호 작용 하기를 원한다. 이런 두 가지 방향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HR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챗봇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업무 혁신을 지원 하고 있다.

구성원의 향상된 HR 경험(Advanced HR Employee experience)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기업들은 고객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이제는 직원을 위해 “인사관점의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기업의 인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하게 될것이고 더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러한 “인사관점의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실시간 정보 활용 등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경험을 회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라클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업들은 인공지능, 챗봇, 머신러닝, 모바일 및 소셜 네트워크를 HR 업무에 적용해 직원들이 ‘HR Digital Experience’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직원들은 이제 HR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HR팀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할 필요가 없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HR 챗봇을 통해 쉽게 질문하고 직원이 필요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명함을 신청하고 개인 정보를 업데이트 하며 회사 동료에게 메일을 보내는 일상의 회사생활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간단한 메세지로 챗봇에게 이야기하고 처리하게 된다. 이런 변화들은 직원들이 디지털 기능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HR관련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HR 인공지능을 통한 생산성과 민첩성 향상(Improving productivity and agility with HR AI)
기업은 끊임없이 빨라지고 있는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기술을 혁신하고 적응해야 한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HR 또한 앞으로 새로 나타나게 될 직무나 기술을 예측하고 각 영역의 비지니스 리더들과 협력해 미래의 인력을 모델링하고 채용 및 인력 계획 등을 수립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HR 리더들은 현재 보유 하고 있는 인사 데이터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적용한 인력 예측 및 모델링을 통해 회사의 인력에 대해 좀더 명확하게 파악해야 하고, 이를 통해 업무를 좀더 혁신적이며 전략적인 업무로 전환해야 한다.

예를 들면, HR부서에서는 고성과자들의 현재 퇴직율을 예측하고, 퇴직을 막기위한 방안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미래의 고성과자들을 리텐션(Retention)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은 직원의 커리어에 앞으로 필요한 교육을 알려주고, 알맞은 직무를 추천해 줘 직원들의 커리어 관리까지도 도와주는 방안을 검토할 만하다. 이렇게 인재관리 전반적인 부분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과거에는 알지 못했거나, 알아도 대응 할 수 없었던, 많은 HR 관련 이슈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되고 기업의 생산력과 경쟁력까지 더욱 발전 시킬 수 있게 된다.

채용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Recruiting innovation)
HR에 적용한 디지털 기술 중에서도 채용을 위한 AI가 가장 먼저 활용 되고 있다. 채용 담당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회사에서 필요한 재능(Talent)이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고, 이런 인재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 심사 및 서류작업 등 직접 수작업으로 해야 했던 여러 소모적 채용 관련 여러 업무들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은 입사지원자 및 채용 담당자에게 채용 시작부터 채용 전형 및 온보딩에 이르기까지 쉽고 간단한 채용 프로세스를 제공할 잠재력을 지닌다.

예를 들면, 입사지원자가 채용 공고를 찾고 필요한 내용을 작성할 경우 페이스북의 메신져와 같은 채널을 통해 챗봇과 대화하며 진행 할수 있다. 또한, 향후 입사지원자에게 적합한 채용 공고가 발생했을대 입사지원을 추천 하기도 한다. 채용 담당자에게는 입사 후보자들 중에 최적의 후보자가 누구인지를 인공지능을 통해 찾아내 필요한 포지션에 적합한 후보자를 채용토록 하며 잠재 입사 후보자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인재풀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런 인공지능 및 챗봇을 통한 채용의 혁신은 채용에 필요한 최적의 후보자를 찾고 채용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 및 소요 시간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다.

앞으로 인재 관리 전략에 AI를 활용 하는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변화를 수용하고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을 HR의 주요 전략으로 두는 HR 경영진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라클 ‘HCM Cloud’에서도 앞서 말한 인재예측 및 채용 등 HR 전반적인 영역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챗봇 등을 활용해 HR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디지털 HR을 통한 인재의 혁신’이 기업 디지털 혁신의 시작이자 근간임을 기억할 때다.

* 이영수 부문장은 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부문을 이끌고 있다. ciokr@idg.co.kr 



2018.11.15

오라클 기고 |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 HR의 혁신적 미래

이영수 부문장 | CIO KR
최근 HR 트렌드를 살펴보면 두 가지 중요한 방향성을 발견 할 수 있다. 첫번째는 디지털을 향하는 속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직원들이 복잡한 업무 환경을 간단하게 만들고 더욱 협업하며 소통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어떻게 보면 상반되는 이야기로 보이기도 한다. 더욱 복잡한 사회 및 경제적 환경이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은 직원들에게 이런 복잡한 사회 환경에서도 빠르고 간결하게 의사 결정을 내리고 서로 의견을 공유 하며 상호 작용 하기를 원한다. 이런 두 가지 방향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HR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챗봇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업무 혁신을 지원 하고 있다.

구성원의 향상된 HR 경험(Advanced HR Employee experience)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기업들은 고객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이제는 직원을 위해 “인사관점의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기업의 인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하게 될것이고 더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러한 “인사관점의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실시간 정보 활용 등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경험을 회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라클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업들은 인공지능, 챗봇, 머신러닝, 모바일 및 소셜 네트워크를 HR 업무에 적용해 직원들이 ‘HR Digital Experience’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직원들은 이제 HR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HR팀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할 필요가 없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HR 챗봇을 통해 쉽게 질문하고 직원이 필요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명함을 신청하고 개인 정보를 업데이트 하며 회사 동료에게 메일을 보내는 일상의 회사생활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간단한 메세지로 챗봇에게 이야기하고 처리하게 된다. 이런 변화들은 직원들이 디지털 기능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HR관련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HR 인공지능을 통한 생산성과 민첩성 향상(Improving productivity and agility with HR AI)
기업은 끊임없이 빨라지고 있는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기술을 혁신하고 적응해야 한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HR 또한 앞으로 새로 나타나게 될 직무나 기술을 예측하고 각 영역의 비지니스 리더들과 협력해 미래의 인력을 모델링하고 채용 및 인력 계획 등을 수립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HR 리더들은 현재 보유 하고 있는 인사 데이터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적용한 인력 예측 및 모델링을 통해 회사의 인력에 대해 좀더 명확하게 파악해야 하고, 이를 통해 업무를 좀더 혁신적이며 전략적인 업무로 전환해야 한다.

예를 들면, HR부서에서는 고성과자들의 현재 퇴직율을 예측하고, 퇴직을 막기위한 방안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미래의 고성과자들을 리텐션(Retention)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은 직원의 커리어에 앞으로 필요한 교육을 알려주고, 알맞은 직무를 추천해 줘 직원들의 커리어 관리까지도 도와주는 방안을 검토할 만하다. 이렇게 인재관리 전반적인 부분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과거에는 알지 못했거나, 알아도 대응 할 수 없었던, 많은 HR 관련 이슈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되고 기업의 생산력과 경쟁력까지 더욱 발전 시킬 수 있게 된다.

채용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Recruiting innovation)
HR에 적용한 디지털 기술 중에서도 채용을 위한 AI가 가장 먼저 활용 되고 있다. 채용 담당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회사에서 필요한 재능(Talent)이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고, 이런 인재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 심사 및 서류작업 등 직접 수작업으로 해야 했던 여러 소모적 채용 관련 여러 업무들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은 입사지원자 및 채용 담당자에게 채용 시작부터 채용 전형 및 온보딩에 이르기까지 쉽고 간단한 채용 프로세스를 제공할 잠재력을 지닌다.

예를 들면, 입사지원자가 채용 공고를 찾고 필요한 내용을 작성할 경우 페이스북의 메신져와 같은 채널을 통해 챗봇과 대화하며 진행 할수 있다. 또한, 향후 입사지원자에게 적합한 채용 공고가 발생했을대 입사지원을 추천 하기도 한다. 채용 담당자에게는 입사 후보자들 중에 최적의 후보자가 누구인지를 인공지능을 통해 찾아내 필요한 포지션에 적합한 후보자를 채용토록 하며 잠재 입사 후보자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인재풀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런 인공지능 및 챗봇을 통한 채용의 혁신은 채용에 필요한 최적의 후보자를 찾고 채용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 및 소요 시간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다.

앞으로 인재 관리 전략에 AI를 활용 하는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변화를 수용하고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을 HR의 주요 전략으로 두는 HR 경영진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라클 ‘HCM Cloud’에서도 앞서 말한 인재예측 및 채용 등 HR 전반적인 영역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챗봇 등을 활용해 HR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디지털 HR을 통한 인재의 혁신’이 기업 디지털 혁신의 시작이자 근간임을 기억할 때다.

* 이영수 부문장은 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부문을 이끌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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