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MS 애저 제국의 전초기지 'CCC'를 아시나요?

James Henderson | New Zealand Reseller News
포천 500대 기업의 95%를 포함해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애저(Azure)를 도입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의 요청을 처리할 클라우드 컨트롤 룸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워싱턴 본사에 8000평방피트 규모로 설치된 애저 클라우드 콜라보레이션 센터(Azure Cloud Collaboration Centre, CCC)다. 이 중앙화된 업무 공간은 엔지니어링 팀이 고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운영 문제나 예기치 못한 이벤트를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성능과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 CCC는 지난 5월 초 공식 개소식을 연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사인 AWS(Amazon Web Services)나 GCP(Google Cloud Platform)에 맞서 차별화할 수 있는 최우선 요소로 꼽힌다. CCC에는 1600평방피트 규모의 초대형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애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고객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내부 프로세스와 네트워크 인프라의 현황도 알려준다. 문제가 발생해 장애로 이어지기 전에 엔지니어가 초기 단계에서 문제를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거대한 협업 공간인 셈이다.

애저 담당 수석 부사장 제이슨 젠더는 "우리가 이 공간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문제를 더 빠르게 처리하고, 애저 플랫폼을 강화하는 예방적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CCC는 엔지니어가 잠재적 문제와 그 해결에 실시간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이런 형태의 협업 공간을 통해 애저 플랫폼을 더 발전시키고 장애를 해결하는 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을만큼 가치가 크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매우 높은 수준의 대응과 보안,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광판의 수치는 전 세계에 걸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의 지원 범위와 규모를 바로 보여준다. 현재 애저는 140개국 100개 데이터센터를 통해 서비스된다. 54개 리전에서 이를 지원하는데, 클라우드 업체 중 가장 많은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이용해 200종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10억 명 이상에게 제공하고 있다.

젠더는 "우리는 CCC를 통해 고객에게 예방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미션 크리티컬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서는 항상 더 앞을 내다보고 대비해야 한다. 애저 서비스에서 혁신을 제공한다는 것은 새로운 효율성을 발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모든 클라우드 작업에서 연결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CCC의 엔지니어링 작업 공간이 마련된 것은 2017년 11월이다. 이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내부 투어를 시작한 것이 2018년 초, 가이드가 안내하는 투어가 시작된 것은 7월이다. 이후 현재까지 고객 70곳이 이 이 공간을 방문해 2층 고객 경험 스위트에서 CCC를 둘러봤다.

이런 고객 중 하나가 폭스바겐 AG였다. 최근 이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Volkswagen Automotive Cloud)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자동차 업계 최대 규모 전용 클라우드다.

채널 아시아(Channel Asia) 보도에 따르면, 이 독일 자동차 기업은 자사의 모든 제품에 걸쳐 제공할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와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데 애저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되는데, 폭스바겐은 2020년부터 이 기술이 적용된 차량에 새 브랜드를 달아 매년 500만대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커넥티드 카 담당 수장인 하이코 휴틀은 "CCC의 혁신과 규모에 매우 놀랐다"라고 말했다.

젠더는 폭스바겐처럼 CCC를 방문한 고객은 애저 데이터센터의 기술을 더 가깝고 친밀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의 사업모델을 IoT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CCC를 통해 고객에게 그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할 수 있는 비전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8.11.07

MS 애저 제국의 전초기지 'CCC'를 아시나요?

James Henderson | New Zealand Reseller News
포천 500대 기업의 95%를 포함해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애저(Azure)를 도입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의 요청을 처리할 클라우드 컨트롤 룸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워싱턴 본사에 8000평방피트 규모로 설치된 애저 클라우드 콜라보레이션 센터(Azure Cloud Collaboration Centre, CCC)다. 이 중앙화된 업무 공간은 엔지니어링 팀이 고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운영 문제나 예기치 못한 이벤트를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성능과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 CCC는 지난 5월 초 공식 개소식을 연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사인 AWS(Amazon Web Services)나 GCP(Google Cloud Platform)에 맞서 차별화할 수 있는 최우선 요소로 꼽힌다. CCC에는 1600평방피트 규모의 초대형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애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고객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내부 프로세스와 네트워크 인프라의 현황도 알려준다. 문제가 발생해 장애로 이어지기 전에 엔지니어가 초기 단계에서 문제를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거대한 협업 공간인 셈이다.

애저 담당 수석 부사장 제이슨 젠더는 "우리가 이 공간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문제를 더 빠르게 처리하고, 애저 플랫폼을 강화하는 예방적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CCC는 엔지니어가 잠재적 문제와 그 해결에 실시간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이런 형태의 협업 공간을 통해 애저 플랫폼을 더 발전시키고 장애를 해결하는 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을만큼 가치가 크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매우 높은 수준의 대응과 보안,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광판의 수치는 전 세계에 걸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의 지원 범위와 규모를 바로 보여준다. 현재 애저는 140개국 100개 데이터센터를 통해 서비스된다. 54개 리전에서 이를 지원하는데, 클라우드 업체 중 가장 많은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이용해 200종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10억 명 이상에게 제공하고 있다.

젠더는 "우리는 CCC를 통해 고객에게 예방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미션 크리티컬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서는 항상 더 앞을 내다보고 대비해야 한다. 애저 서비스에서 혁신을 제공한다는 것은 새로운 효율성을 발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모든 클라우드 작업에서 연결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CCC의 엔지니어링 작업 공간이 마련된 것은 2017년 11월이다. 이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내부 투어를 시작한 것이 2018년 초, 가이드가 안내하는 투어가 시작된 것은 7월이다. 이후 현재까지 고객 70곳이 이 이 공간을 방문해 2층 고객 경험 스위트에서 CCC를 둘러봤다.

이런 고객 중 하나가 폭스바겐 AG였다. 최근 이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Volkswagen Automotive Cloud)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자동차 업계 최대 규모 전용 클라우드다.

채널 아시아(Channel Asia) 보도에 따르면, 이 독일 자동차 기업은 자사의 모든 제품에 걸쳐 제공할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와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데 애저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되는데, 폭스바겐은 2020년부터 이 기술이 적용된 차량에 새 브랜드를 달아 매년 500만대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커넥티드 카 담당 수장인 하이코 휴틀은 "CCC의 혁신과 규모에 매우 놀랐다"라고 말했다.

젠더는 폭스바겐처럼 CCC를 방문한 고객은 애저 데이터센터의 기술을 더 가깝고 친밀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의 사업모델을 IoT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CCC를 통해 고객에게 그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할 수 있는 비전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