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

IBM, 새 클라우드 솔루션 공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시장 '눈독'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IBM이 멀티 클라우드 관리 시스템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Multi-cloud Manager)'를 공개했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이 여러 업체의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하는 앱을 관리, 이전, 통합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는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IBM의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IBM Cloud Private) 플랫폼에서 실행되지만, 사용자가 아마존이나 레드햇,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다른 업체의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도 관리, 통합할 수 있다. IBM 프라이빗 클라우드 오퍼링 매니지먼트의 디렉터 로빈 헤르난데스는 "IBM 플랫폼을 이용하면 자동화를 개선하고 더 빠르게 서비스를 이전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절감된다.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의 가장 큰 장점은 대시보드 인터페이스다. 수천개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과 거대한 규모의 데이터가 기업 어디에 위치해 있든 관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관리 개념은 다양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을 겨냥했다. 예를 들어 AI 서비스용 클라우드, 재고 및 공급망용 클라우드를 각각 다른 업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재무와 고객 데이터를 자체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를 도입했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영과 개발팀이 단일 제어 패널을 통해 여러 클라우드와 클러스터에서 운영되는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과 컴포넌트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은 매우 복잡하고 빠르게 관리하기 어렵다. 헤르난데스는 최근 열린 가트너 행사에서 "IBM의 자체 연구 결과를 보면, 기업의 85%가 1개 이상의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BM의 CEO 지니 로메티도 "IBM의 기업 고객은 평균 클라우드 서비스 6개와 앱 1000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이러한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IBM이 새로운 제품을 통해 주목하는 멀티 클라우드 고객 이슈 중 하나다.

헤르난데스는 "또한,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는 기업 고객이 거버넌스와 보안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컴플라이언스와 룰 엔진이 통합돼 있어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이 기업의 보안 요건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것인지, 백업을 어떻게 하고, 데이터 유출이나 시스템 장애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을 상세하게 정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이 다양한 업체의 클라우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 IBM의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클라우드에는 IBM의 경쟁사인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이 포함돼 있다.

오범 리서치(Ovum research)의 유명 애널리스트인 로이 일리슬리는 "기업 프로세서의 20%가 이미 클라우드로 이동했다. 그러나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와 민감한 데이터의 80%는 성능과 법적 규제 때문에 여전히 온프레미스 비즈니스 시스템에서 운영된다. 그러나 2019년이 되면 이러한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워크로드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다. 또한, 현업과 IT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많은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 환경으로 이행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는 IBM이 뉴타닉스(Nutanix)나 커블러(Kublr) 같은 클라우드 관리 업체들과 경쟁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ciokr@idg.co.kr



2018.10.19

IBM, 새 클라우드 솔루션 공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시장 '눈독'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IBM이 멀티 클라우드 관리 시스템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Multi-cloud Manager)'를 공개했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이 여러 업체의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하는 앱을 관리, 이전, 통합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는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IBM의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IBM Cloud Private) 플랫폼에서 실행되지만, 사용자가 아마존이나 레드햇,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다른 업체의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도 관리, 통합할 수 있다. IBM 프라이빗 클라우드 오퍼링 매니지먼트의 디렉터 로빈 헤르난데스는 "IBM 플랫폼을 이용하면 자동화를 개선하고 더 빠르게 서비스를 이전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절감된다.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의 가장 큰 장점은 대시보드 인터페이스다. 수천개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과 거대한 규모의 데이터가 기업 어디에 위치해 있든 관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관리 개념은 다양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을 겨냥했다. 예를 들어 AI 서비스용 클라우드, 재고 및 공급망용 클라우드를 각각 다른 업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재무와 고객 데이터를 자체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를 도입했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영과 개발팀이 단일 제어 패널을 통해 여러 클라우드와 클러스터에서 운영되는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과 컴포넌트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은 매우 복잡하고 빠르게 관리하기 어렵다. 헤르난데스는 최근 열린 가트너 행사에서 "IBM의 자체 연구 결과를 보면, 기업의 85%가 1개 이상의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BM의 CEO 지니 로메티도 "IBM의 기업 고객은 평균 클라우드 서비스 6개와 앱 1000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이러한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IBM이 새로운 제품을 통해 주목하는 멀티 클라우드 고객 이슈 중 하나다.

헤르난데스는 "또한,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는 기업 고객이 거버넌스와 보안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컴플라이언스와 룰 엔진이 통합돼 있어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이 기업의 보안 요건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것인지, 백업을 어떻게 하고, 데이터 유출이나 시스템 장애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을 상세하게 정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이 다양한 업체의 클라우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 IBM의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클라우드에는 IBM의 경쟁사인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이 포함돼 있다.

오범 리서치(Ovum research)의 유명 애널리스트인 로이 일리슬리는 "기업 프로세서의 20%가 이미 클라우드로 이동했다. 그러나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와 민감한 데이터의 80%는 성능과 법적 규제 때문에 여전히 온프레미스 비즈니스 시스템에서 운영된다. 그러나 2019년이 되면 이러한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워크로드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다. 또한, 현업과 IT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많은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 환경으로 이행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는 IBM이 뉴타닉스(Nutanix)나 커블러(Kublr) 같은 클라우드 관리 업체들과 경쟁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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