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

기고 | 교육부분 CIO의 고충과 해결 방안

Kelly Calhoun Williams | CIO Australia
교육부문의 CIO들은 방심하는 찰나 곧 함정으로 바뀌는 특수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전직 교육 CIO로서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위험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알면 직업 성공, 만족도 그리고 궁극적으로 역할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육은 다르다. 이 전문적인 영역은 사회를 개선하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며 사람들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성장시켜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는 더 높은 수준의 목적에 실질적으로 적합하다.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이타적인 동기가 있는 사람들이 교육에 매력을 느끼곤 한다. 자신이 ‘외부인’이라면 교육 및 학습에 평생을 바친 동료들보다도 더 매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소속 그리고 교육의 목표와 고귀한 근거를 입증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교육 및 학습기관을 구성하는 다국적 상태의 신뢰 받는 협력자가 되는 CIO들이 오래간다. 이해당사자 그룹 내에도 저마다 우선순위와 관심이 다른 이해당사자 그룹이 있다. 이런 핵심 그룹 이면의 역학, 기여,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교육기관은 일반적으로 교육, 학생, 미래의 시민 계발(또는 연구기관의 경우에는 연구)이라는 목표에 대한 헌신에 의해 움직인다. 문제는 학생을 위한 헌신이 감정을 자극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강력한 이해당사자는 이를 통해 조직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투자금이 배분되고 요구의 우선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각 주요 이해당사자 그룹은 부족한 자원을 두고 경쟁하며 저마다 정당한 목표를 내세운다.

CIO는 종종 상당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교육부문의 변화에 대한 저항으로 더 큰 문제를 겪게 된다. 조직문화는 종종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가장 큰 장벽으로 언급되곤 한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우선순위를 전략적인 수준에서 결정하거나 IT업무의 백로그(Backlog)를 전략적인 운영 수준에서 결정할 때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접근방식을 고안하면 다람쥐 쳇바퀴처럼 끝없는 요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기회와 위협이 가득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팀과 동료를 이끌 때는 지속적인 자원, 자본, 아이디어, 노력의 균형 조정이 필수적이다.

외교의 미학
크고 복잡한 교육기관에서 이해당사자 역학은 마치 UN처럼 느껴질 수 있다. 주요 이해당사자 그룹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관리하지 못하게 되면서 많은 CIO가 실패했다. 반면 성공한 CIO도 있었다.

광범위한 이해당사자 그룹과 공유 비전 및 목적의식을 수립하는 데 투자하면 자신의 업무에서 느끼는 압도감과 마찬가지로 예상치 못한 엄청나게 많은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고등교육 등의 매우 분산된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성공한 CIO는 공통의 목표의식과 이익을 발견하는 효과적인 이해당사자 연합체를 구성함으로써 번창하고 스스로 보호한다. 자신이 우선순위를 이해하고 이를 중시한다고 진정으로 신뢰하는 사람들은 위험이 재난이 되기 전에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실용적인 시스템을 통해 감성 완화하기
교육은 자신이 직면한 여러 결정에 추가적인 감성적 부담을 가한다. 아니라고 말한다면 "학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항상 그렇다고 말한다면 "절대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이런 의지 싸움에서는 모두가 패배한다. 대부분은 기관을 위한 중요한 역량 자원보다는 문제 또는 장애물로 유명하다.

전략적 목표에 대해 제공되는 잠재적인 가치의 측면에서 요청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지속해서 적용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접근방식을 개발함으로써 이런 함정을 피하자.

신중하게 수립한 공통의 목적의식과 "하는 일과 이유"에 대한 명확한 의사소통의 확산을 통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우선순위보다는 관심이 없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내부자로서 입지 확보하기
운영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분명 ‘정말로 중요한’ 전략적인 것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이 없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또는 그 이유를 모르는 관리자가 많다면 점차 고립되고 취약해질 것이다. 핵심 결정과 우선순위에 영향을 끼치는 능력과 함께 인지된 자신의 가치도 사라질 것이다.

이런 단절로 인해 CIO가 기관의 디지털 전략을 위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책임자로서 활동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반응하고만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브랜드’를 다시 정의하여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내부자로서 이름을 알리고 기관과 임원진의 구체적인 우선순위를 진정으로 파악함으로써 신뢰받는 협력자가 되자. 그러고 나서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역량을 확인하고 구체적이고 합의된 제공물을 개발하자.

임무 완수하기
끊임없는 요구 속에서 "진정한 존재 이유"를 놓치기 쉽다. 대부분 기관은 강령이 있고 대부분은 주로 학생 또는 명성 확보라는 성공적인 결과에 집중되어 있다. 기만적일 만큼 간단한 지침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기술적인 매력이 있는 손쉽게 완성된 세간의 이목을 끄는/가치가 낮은 계획을 따르고 싶은 유혹이 있지만 실제로 학생 또는 교수단이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차이가 나타나는 방향으로 기관을 인도하지 않을 수 있다.

교육부문에서는 수요가 항상 시간, 돈, 사람 등의 자원을 초과한다. 이런 한정적인 자원을 통해 복잡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한다. 효과적인 임무 할당을 통해 지속적인 자원 우선순위 결정을 완수하면 성공하여 살아남을 것이다.

이야기하기(다시 이야기하기)
교육 CIO는 위험하게 한정적인 자원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압박 속에서 계속해서 운영하여 IT의 역할과 방치된 이유에 대한 의사소통에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이런 일을 간과하면 처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실패한 많은 교육 CIO들이 조직을 위해 중요한 결과를 제공했지만 동의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고 느낀다.

교육부문의 이해당사자는 특히 만성적인 자원 부족 상황에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한다고 인지할 때 분노하고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상황은 효과적인 마케팅 계획을 통해 완화될 수 있다. IT가 집중하고 있는 일과 다른 옵션보다 그것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기술에 능통한 CIO는 IT가 조용하면서 꾸준하게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IT가 조직에 가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꾸준히 상기시켜야 한다.

*Dr Kelly Calhoun Williams는 가트너에서 교육 전문 리서치 담당 부사장으로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가트너 심포지움/iT엑스포에서 교육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8.10.02

기고 | 교육부분 CIO의 고충과 해결 방안

Kelly Calhoun Williams | CIO Australia
교육부문의 CIO들은 방심하는 찰나 곧 함정으로 바뀌는 특수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전직 교육 CIO로서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위험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알면 직업 성공, 만족도 그리고 궁극적으로 역할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육은 다르다. 이 전문적인 영역은 사회를 개선하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며 사람들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성장시켜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는 더 높은 수준의 목적에 실질적으로 적합하다.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이타적인 동기가 있는 사람들이 교육에 매력을 느끼곤 한다. 자신이 ‘외부인’이라면 교육 및 학습에 평생을 바친 동료들보다도 더 매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소속 그리고 교육의 목표와 고귀한 근거를 입증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교육 및 학습기관을 구성하는 다국적 상태의 신뢰 받는 협력자가 되는 CIO들이 오래간다. 이해당사자 그룹 내에도 저마다 우선순위와 관심이 다른 이해당사자 그룹이 있다. 이런 핵심 그룹 이면의 역학, 기여,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교육기관은 일반적으로 교육, 학생, 미래의 시민 계발(또는 연구기관의 경우에는 연구)이라는 목표에 대한 헌신에 의해 움직인다. 문제는 학생을 위한 헌신이 감정을 자극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강력한 이해당사자는 이를 통해 조직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투자금이 배분되고 요구의 우선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각 주요 이해당사자 그룹은 부족한 자원을 두고 경쟁하며 저마다 정당한 목표를 내세운다.

CIO는 종종 상당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교육부문의 변화에 대한 저항으로 더 큰 문제를 겪게 된다. 조직문화는 종종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가장 큰 장벽으로 언급되곤 한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우선순위를 전략적인 수준에서 결정하거나 IT업무의 백로그(Backlog)를 전략적인 운영 수준에서 결정할 때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접근방식을 고안하면 다람쥐 쳇바퀴처럼 끝없는 요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기회와 위협이 가득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팀과 동료를 이끌 때는 지속적인 자원, 자본, 아이디어, 노력의 균형 조정이 필수적이다.

외교의 미학
크고 복잡한 교육기관에서 이해당사자 역학은 마치 UN처럼 느껴질 수 있다. 주요 이해당사자 그룹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관리하지 못하게 되면서 많은 CIO가 실패했다. 반면 성공한 CIO도 있었다.

광범위한 이해당사자 그룹과 공유 비전 및 목적의식을 수립하는 데 투자하면 자신의 업무에서 느끼는 압도감과 마찬가지로 예상치 못한 엄청나게 많은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고등교육 등의 매우 분산된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성공한 CIO는 공통의 목표의식과 이익을 발견하는 효과적인 이해당사자 연합체를 구성함으로써 번창하고 스스로 보호한다. 자신이 우선순위를 이해하고 이를 중시한다고 진정으로 신뢰하는 사람들은 위험이 재난이 되기 전에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실용적인 시스템을 통해 감성 완화하기
교육은 자신이 직면한 여러 결정에 추가적인 감성적 부담을 가한다. 아니라고 말한다면 "학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항상 그렇다고 말한다면 "절대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이런 의지 싸움에서는 모두가 패배한다. 대부분은 기관을 위한 중요한 역량 자원보다는 문제 또는 장애물로 유명하다.

전략적 목표에 대해 제공되는 잠재적인 가치의 측면에서 요청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지속해서 적용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접근방식을 개발함으로써 이런 함정을 피하자.

신중하게 수립한 공통의 목적의식과 "하는 일과 이유"에 대한 명확한 의사소통의 확산을 통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우선순위보다는 관심이 없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내부자로서 입지 확보하기
운영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분명 ‘정말로 중요한’ 전략적인 것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이 없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또는 그 이유를 모르는 관리자가 많다면 점차 고립되고 취약해질 것이다. 핵심 결정과 우선순위에 영향을 끼치는 능력과 함께 인지된 자신의 가치도 사라질 것이다.

이런 단절로 인해 CIO가 기관의 디지털 전략을 위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책임자로서 활동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반응하고만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브랜드’를 다시 정의하여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내부자로서 이름을 알리고 기관과 임원진의 구체적인 우선순위를 진정으로 파악함으로써 신뢰받는 협력자가 되자. 그러고 나서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역량을 확인하고 구체적이고 합의된 제공물을 개발하자.

임무 완수하기
끊임없는 요구 속에서 "진정한 존재 이유"를 놓치기 쉽다. 대부분 기관은 강령이 있고 대부분은 주로 학생 또는 명성 확보라는 성공적인 결과에 집중되어 있다. 기만적일 만큼 간단한 지침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기술적인 매력이 있는 손쉽게 완성된 세간의 이목을 끄는/가치가 낮은 계획을 따르고 싶은 유혹이 있지만 실제로 학생 또는 교수단이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차이가 나타나는 방향으로 기관을 인도하지 않을 수 있다.

교육부문에서는 수요가 항상 시간, 돈, 사람 등의 자원을 초과한다. 이런 한정적인 자원을 통해 복잡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한다. 효과적인 임무 할당을 통해 지속적인 자원 우선순위 결정을 완수하면 성공하여 살아남을 것이다.

이야기하기(다시 이야기하기)
교육 CIO는 위험하게 한정적인 자원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압박 속에서 계속해서 운영하여 IT의 역할과 방치된 이유에 대한 의사소통에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이런 일을 간과하면 처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실패한 많은 교육 CIO들이 조직을 위해 중요한 결과를 제공했지만 동의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고 느낀다.

교육부문의 이해당사자는 특히 만성적인 자원 부족 상황에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한다고 인지할 때 분노하고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상황은 효과적인 마케팅 계획을 통해 완화될 수 있다. IT가 집중하고 있는 일과 다른 옵션보다 그것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기술에 능통한 CIO는 IT가 조용하면서 꾸준하게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IT가 조직에 가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꾸준히 상기시켜야 한다.

*Dr Kelly Calhoun Williams는 가트너에서 교육 전문 리서치 담당 부사장으로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가트너 심포지움/iT엑스포에서 교육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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