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3

공공 데이터 접근성 1위 '영국',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Tom Macaulay | Computerworld UK
전 세계 정부들이 점차 공공 데이터(Open Data)에 집중하고 있으며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은 월드와이드웹 재단(World Wide Web Foundation)이 2016년 마지막으로 공개한 목록에서 공공 데이터에 대한 대중의 접근과 관련하여 글로벌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해당 전략을 비판하는 사람도 없지 않았다.



영국의 공공 데이터 인프라 재단들은 지난 노동당 정권이 수립한 것들이다. 2010년 고든 브라운 총리 행정부는 정부가 공개하는 저작물과 공공 부문 데이터세트의 data.gov.uk 저장소에 대한 무료 영구 저작권인 OGL(Open Government License)를 공개한 바 있다.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 타임 버너스-리 경이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국민들이 데이터에 기초하여 의사를 결정하며 경제를 강화하고 기업들을 도우며 정부가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감독했다.

해당 프로젝트가 공개된 2010년 버너스-리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원"이라고 BBC뉴스에서 밝혔다.

그는 "이미 정부 데이터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며... 누군가의 사무실에서 디스크에 저장된 채 보존된다면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data.gov.uk팀은 사람들이 도로 위험을 보고할 수 있도록 영국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이 제공하는 위치 데이터를 사용하는 FTH(FillThatHole)와 지역 당국 웹사이트에서 계획 애플리케이션을 찾은 후 세부사항을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이메일 전송하는 PA(PlanningAlerts) 등 해당 데이터에 기초한 10개의 초기 서비스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해당 사이트는 출범 당시에 약 2,500개의 데이터세트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현재 4만 5,000개가 넘지만 기존 행정부의 계획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장점과 단점
2012년 6월, 영국 정부 전체는 공공 데이터 전략을 마련했지만 모두가 같은 양의 데이터를 깔끔하고 접근 가능한 형식으로 제공하지는 않았다.

데이터가 공개되거나 기록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공개 당시 때로는 편집되거나 효과적인 범주화가 없었고 정부 부처의 거래 레벨 지출 등의 주요 데이터세트가 오래된 경우가 많았다.

공공 데이터 캠페인 담당자 오웬 보스와바는 2015년 <컴퓨터월드UK>에 "대부분 부처는 보통이지만 잘하는 부처도 있고 못 하는 부처도 있다"고 밝혔다. 보스와바는 "기본적으로 부처들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른 정책이나 계획을 지원할 수 있을 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체계적인 접근방식이 없다"고 전했다.

교통과 의료부문의 명성이 가장 자자할 것이다. 해당 부처들은 조기에 공공 데이터를 도입하고 효과적인 공공 데이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체 정책을 개발했다.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가 공공 데이터를 도입하면서 공공 서비스가 개선되었고 민간부문은 대중교통 앱인 시티맵퍼(CityMapper) 같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런던교통공사(TfL)는 특히 누구든 무료로 시간표, 서비스 상태, 중단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칭찬을 받았다. 개발자들은 이 정보를 사용하여 새로운 교통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며, 이는 TfL이 역, 정류장, 온라인에서 자체 정보 채널의 범위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당 지역 정부기관은 런던 거주자 중 42%가 사용하는 600개 이상의 앱이 현재 통합된 API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80개 이상의 공공 데이터 피드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TfL의 의뢰로 딜로이트가 한 조사에 따르면, 이 데이터를 제공할 때 런던 경제에 연간 최대 1억 3,0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추가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의료부문과 그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NHS디지털은 OGL에 따라 제공되며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보건 및 사회보장 데이터를 구축한다. 여기에는 NHS 디지털의 ODS(Organization Data Service)를 통해 제공되는 통계 문건, FOI 요청에 따라 생성된 데이터, 지출 및 구조 데이터, 조직 데이터가 포함된다.

해당 기업은 자체 웹사이트와 data.gov.uk를 통해 국내 표준 및 규정에 따라 데이터를 익명화하거나 통합한다. 2017년, 보건부 장관은 MyNHS 공공 데이터 대회를 열어 서비스를 개선하는 가장 창의적인 앱과 디지털 툴에 총 10만 파운드를 지급했다.

데프라(Defra)도 지시를 받았다. 2015년 해당 부처는 8,000개의 데이터세트를 공개했으며, 그중 1,000개는 농업에 관한 것으로 농업부문의 종사자들이 활용하여 가축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최적의 재배지를 찾을 수 있다.

당시 GDS의 책임자 마이크 브래큰은 "농업 종사자들이 데이터를 하나의 공공 자산으로 취급한다는데, 그들이 옳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른 부처들이 자체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고 있다면 한마디만 하고 싶다. 꺼내라. 데프라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교훈을 얻으라"고 당부했다.

2018.09.13

공공 데이터 접근성 1위 '영국',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Tom Macaulay | Computerworld UK
전 세계 정부들이 점차 공공 데이터(Open Data)에 집중하고 있으며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은 월드와이드웹 재단(World Wide Web Foundation)이 2016년 마지막으로 공개한 목록에서 공공 데이터에 대한 대중의 접근과 관련하여 글로벌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해당 전략을 비판하는 사람도 없지 않았다.



영국의 공공 데이터 인프라 재단들은 지난 노동당 정권이 수립한 것들이다. 2010년 고든 브라운 총리 행정부는 정부가 공개하는 저작물과 공공 부문 데이터세트의 data.gov.uk 저장소에 대한 무료 영구 저작권인 OGL(Open Government License)를 공개한 바 있다.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 타임 버너스-리 경이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국민들이 데이터에 기초하여 의사를 결정하며 경제를 강화하고 기업들을 도우며 정부가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감독했다.

해당 프로젝트가 공개된 2010년 버너스-리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원"이라고 BBC뉴스에서 밝혔다.

그는 "이미 정부 데이터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며... 누군가의 사무실에서 디스크에 저장된 채 보존된다면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data.gov.uk팀은 사람들이 도로 위험을 보고할 수 있도록 영국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이 제공하는 위치 데이터를 사용하는 FTH(FillThatHole)와 지역 당국 웹사이트에서 계획 애플리케이션을 찾은 후 세부사항을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이메일 전송하는 PA(PlanningAlerts) 등 해당 데이터에 기초한 10개의 초기 서비스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해당 사이트는 출범 당시에 약 2,500개의 데이터세트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현재 4만 5,000개가 넘지만 기존 행정부의 계획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장점과 단점
2012년 6월, 영국 정부 전체는 공공 데이터 전략을 마련했지만 모두가 같은 양의 데이터를 깔끔하고 접근 가능한 형식으로 제공하지는 않았다.

데이터가 공개되거나 기록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공개 당시 때로는 편집되거나 효과적인 범주화가 없었고 정부 부처의 거래 레벨 지출 등의 주요 데이터세트가 오래된 경우가 많았다.

공공 데이터 캠페인 담당자 오웬 보스와바는 2015년 <컴퓨터월드UK>에 "대부분 부처는 보통이지만 잘하는 부처도 있고 못 하는 부처도 있다"고 밝혔다. 보스와바는 "기본적으로 부처들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른 정책이나 계획을 지원할 수 있을 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체계적인 접근방식이 없다"고 전했다.

교통과 의료부문의 명성이 가장 자자할 것이다. 해당 부처들은 조기에 공공 데이터를 도입하고 효과적인 공공 데이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체 정책을 개발했다.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가 공공 데이터를 도입하면서 공공 서비스가 개선되었고 민간부문은 대중교통 앱인 시티맵퍼(CityMapper) 같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런던교통공사(TfL)는 특히 누구든 무료로 시간표, 서비스 상태, 중단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칭찬을 받았다. 개발자들은 이 정보를 사용하여 새로운 교통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며, 이는 TfL이 역, 정류장, 온라인에서 자체 정보 채널의 범위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당 지역 정부기관은 런던 거주자 중 42%가 사용하는 600개 이상의 앱이 현재 통합된 API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80개 이상의 공공 데이터 피드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TfL의 의뢰로 딜로이트가 한 조사에 따르면, 이 데이터를 제공할 때 런던 경제에 연간 최대 1억 3,0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추가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의료부문과 그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NHS디지털은 OGL에 따라 제공되며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보건 및 사회보장 데이터를 구축한다. 여기에는 NHS 디지털의 ODS(Organization Data Service)를 통해 제공되는 통계 문건, FOI 요청에 따라 생성된 데이터, 지출 및 구조 데이터, 조직 데이터가 포함된다.

해당 기업은 자체 웹사이트와 data.gov.uk를 통해 국내 표준 및 규정에 따라 데이터를 익명화하거나 통합한다. 2017년, 보건부 장관은 MyNHS 공공 데이터 대회를 열어 서비스를 개선하는 가장 창의적인 앱과 디지털 툴에 총 10만 파운드를 지급했다.

데프라(Defra)도 지시를 받았다. 2015년 해당 부처는 8,000개의 데이터세트를 공개했으며, 그중 1,000개는 농업에 관한 것으로 농업부문의 종사자들이 활용하여 가축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최적의 재배지를 찾을 수 있다.

당시 GDS의 책임자 마이크 브래큰은 "농업 종사자들이 데이터를 하나의 공공 자산으로 취급한다는데, 그들이 옳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른 부처들이 자체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고 있다면 한마디만 하고 싶다. 꺼내라. 데프라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교훈을 얻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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