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6

기고 | AI∙ML 채용 전망 '수요 느는데 공급은 부족'

스테판 자파리노 | CIO
인공지능(AI)은 수십 년간 모든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진보로 입증될 것이다. AI 로봇 측면에서는 아직 멀었지만 머신러닝(ML) 분야는 고객 유지율 향상부터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 강화, 공급망의 리스크 완화까지 모든 분야의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시장 조사기관 리서치 앤 마켓(Research and Market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머신러닝 시장은 2017년 14억 달러에서 2020년까지 88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투자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점 더 수요가 높아지는 머신러닝 인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자.

NLP와 음성 기반 상호 작용과 인사하라
작년에 아마존이 기업용 가상 비서로서 알렉사를 소개했는데, 음성으로 작동되는 이 AI 기기는 시작일 뿐이었다. 머신러닝을 통해 자연 언어 처리(NLP)가 가능해지면 컴퓨터, 시스템 및 솔루션이 문장의 내용과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NLP가 개선되고 향상되면서 인간은 명령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원활하게 기계와 통신한다.

요즘 NLP 및 음성 기반 컴퓨터와의 상호 작용은 일정 구성이나 간단한 데이터 세트 제공 등과 같이 일상이나 지루한 작업에 주로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러한 IoT 기기의 기술이 직장에서 주류로 채택되면서 향후 몇 년간 급격하게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개발자들은 현재는 불가능한 공용 및 전용 ML 전원 공급 애플리케이션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음성 인식 기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혁신가이자 리더인 구글과 아마존은 ML과 NLP의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면서 이러한 기기에 대한 다양한 새로운 용도를 밝힐 예정이다.

대부분의 주문형 AI 기술을 유지하는 머신러닝
오늘날 머신러닝은 규모에 따른 이미지 식별과 분류, 소비자 중심의 챗봇, NLP와 음성 검색, 리드 예측, 구글의 딥마인드 네트워크 같은 고급 신경 네트워크에 사용된다.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과 활용은 이제 실현되고 있지만, ML 기술 관련 인재에 대한 고용주들의 요구는 이미 급격하게 증가했다.

플랫폼의 최신 AI 인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인디드(Indeed)에 올라온 AI 관련 채용 정보 수는 무려 119% 증가했다. 가장 수요가 많은 AI 기술에 머신러닝이 오르면서 현재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3번째로 수요가 많은 AI 직업이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2020년까지 2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머신러닝이 주문형 기술로 유지되리라 생각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본다.

고급 ML기술자들은 점점 제한적일 것이다
광범위한 기술 인력 부족 문제는 최소 몇 달에서 몇 년 내에 머신러닝 인재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 3년 동안 AI 관련 기술을 가진 인재 수요가 2배로 증가한 반면, 동일한 인디드 보고서는 2017년 초부터 AI 관련 역할 구직자들의 정체기를 보여줬다. AI기술에 대한 고용주의 관심이 증가했지만 AI 관련 역할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은 많이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 관련 자격을 갖춘 인재의 수요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ML기술자에 대한 채용 노력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AI와 ML기술을 갖춘 인재는 이미 최고 급여를 받고 있다.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평균 급여 범위가 미화 12만 5,000달러~17만 5,000달러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자들을 고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범위의 상한선, 또는 그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려는 고용주들은 WFH(재택근무)/원격 근무 옵션, 유연한 근무 환경, 확장된 PTO 계획, 전문적인 성장 투자와 기회 등 이들 기술자 그룹이 가장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ML 인재 개발 전략 등장
사용 가능한 머신러닝 인재는 유한하며 오늘날 이 기술자들을 채용하고자 하는 회사들은 모두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제한된 인재와 AI 관련 역할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이 현저히 감소하면서,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자신의 사업에 공급하려는 회사의 혁신적인 인재 개발 이니셔티브가 증가하고 있다.

구글과 같은 기술 대기업은 AI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적극적인 구직자들이 AI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근 발표한 3개월간의 무료 딥러닝 과정처럼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른 기업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갖춘 인재를 고용으로 직접 유입하는 쪽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학과 물리학 관련 대학원의 재교육에 중점을 두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있는 AI 중심의 학교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ML과 AI인재를 간절히 바라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숙련된 인재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것은 구체적으로 시장의 요구에 맞는 미래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과 대학, 교육 프로그램과 다른 교육 기관과 직접 협업하는 자세가 될 것이다.

AI는 지속해서 우리가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 그리고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기계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럴수록 더욱더 미래 지향적인 예측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중에는 NLP와 음성 활용 기반의 상호 작용을 주류로 채택하는 모습, 머신러닝에 대한 수요 증가, 제한된 인력 풀과 현재 진행 중인 AI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주와 교육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혁신적인 인재 개발 전략이 포함될 것이다.

*스테판 자파리노는 IT 전문 채용 회사인 몬도(Mondo)의 리크루팅 담당 시니어 디렉터다. ciokr@idg.co.kr
 
2018.08.06

기고 | AI∙ML 채용 전망 '수요 느는데 공급은 부족'

스테판 자파리노 | CIO
인공지능(AI)은 수십 년간 모든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진보로 입증될 것이다. AI 로봇 측면에서는 아직 멀었지만 머신러닝(ML) 분야는 고객 유지율 향상부터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 강화, 공급망의 리스크 완화까지 모든 분야의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시장 조사기관 리서치 앤 마켓(Research and Market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머신러닝 시장은 2017년 14억 달러에서 2020년까지 88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투자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점 더 수요가 높아지는 머신러닝 인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자.

NLP와 음성 기반 상호 작용과 인사하라
작년에 아마존이 기업용 가상 비서로서 알렉사를 소개했는데, 음성으로 작동되는 이 AI 기기는 시작일 뿐이었다. 머신러닝을 통해 자연 언어 처리(NLP)가 가능해지면 컴퓨터, 시스템 및 솔루션이 문장의 내용과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NLP가 개선되고 향상되면서 인간은 명령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원활하게 기계와 통신한다.

요즘 NLP 및 음성 기반 컴퓨터와의 상호 작용은 일정 구성이나 간단한 데이터 세트 제공 등과 같이 일상이나 지루한 작업에 주로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러한 IoT 기기의 기술이 직장에서 주류로 채택되면서 향후 몇 년간 급격하게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개발자들은 현재는 불가능한 공용 및 전용 ML 전원 공급 애플리케이션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음성 인식 기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혁신가이자 리더인 구글과 아마존은 ML과 NLP의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면서 이러한 기기에 대한 다양한 새로운 용도를 밝힐 예정이다.

대부분의 주문형 AI 기술을 유지하는 머신러닝
오늘날 머신러닝은 규모에 따른 이미지 식별과 분류, 소비자 중심의 챗봇, NLP와 음성 검색, 리드 예측, 구글의 딥마인드 네트워크 같은 고급 신경 네트워크에 사용된다.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과 활용은 이제 실현되고 있지만, ML 기술 관련 인재에 대한 고용주들의 요구는 이미 급격하게 증가했다.

플랫폼의 최신 AI 인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인디드(Indeed)에 올라온 AI 관련 채용 정보 수는 무려 119% 증가했다. 가장 수요가 많은 AI 기술에 머신러닝이 오르면서 현재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3번째로 수요가 많은 AI 직업이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2020년까지 2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머신러닝이 주문형 기술로 유지되리라 생각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본다.

고급 ML기술자들은 점점 제한적일 것이다
광범위한 기술 인력 부족 문제는 최소 몇 달에서 몇 년 내에 머신러닝 인재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 3년 동안 AI 관련 기술을 가진 인재 수요가 2배로 증가한 반면, 동일한 인디드 보고서는 2017년 초부터 AI 관련 역할 구직자들의 정체기를 보여줬다. AI기술에 대한 고용주의 관심이 증가했지만 AI 관련 역할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은 많이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 관련 자격을 갖춘 인재의 수요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ML기술자에 대한 채용 노력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AI와 ML기술을 갖춘 인재는 이미 최고 급여를 받고 있다.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평균 급여 범위가 미화 12만 5,000달러~17만 5,000달러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자들을 고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범위의 상한선, 또는 그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려는 고용주들은 WFH(재택근무)/원격 근무 옵션, 유연한 근무 환경, 확장된 PTO 계획, 전문적인 성장 투자와 기회 등 이들 기술자 그룹이 가장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ML 인재 개발 전략 등장
사용 가능한 머신러닝 인재는 유한하며 오늘날 이 기술자들을 채용하고자 하는 회사들은 모두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제한된 인재와 AI 관련 역할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이 현저히 감소하면서,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자신의 사업에 공급하려는 회사의 혁신적인 인재 개발 이니셔티브가 증가하고 있다.

구글과 같은 기술 대기업은 AI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적극적인 구직자들이 AI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근 발표한 3개월간의 무료 딥러닝 과정처럼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른 기업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갖춘 인재를 고용으로 직접 유입하는 쪽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학과 물리학 관련 대학원의 재교육에 중점을 두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있는 AI 중심의 학교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ML과 AI인재를 간절히 바라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숙련된 인재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것은 구체적으로 시장의 요구에 맞는 미래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과 대학, 교육 프로그램과 다른 교육 기관과 직접 협업하는 자세가 될 것이다.

AI는 지속해서 우리가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 그리고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기계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럴수록 더욱더 미래 지향적인 예측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중에는 NLP와 음성 활용 기반의 상호 작용을 주류로 채택하는 모습, 머신러닝에 대한 수요 증가, 제한된 인력 풀과 현재 진행 중인 AI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주와 교육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혁신적인 인재 개발 전략이 포함될 것이다.

*스테판 자파리노는 IT 전문 채용 회사인 몬도(Mondo)의 리크루팅 담당 시니어 디렉터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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