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1

'구글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을' HSBC 이야기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글로벌 은행인 HSBC가 일련의 작업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GCP)을 사용한 최초의 파일럿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그리고 구글이 8월에 좀 더 세분화된 암호화 키 컨트롤을 제공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작업량에 대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포팅이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HSBC의 글로벌 CIO인 대릴 웨스트가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 행사에서도 언급했듯이 HSBC는 금융 서비스 업계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구글의 주요 고객이다. HSBC는 2018년까지 규모 면에서 GCP와 관련해 100PB의 데이터를 보유할 것으로 밝혔다.

이 은행은 국가별 유동성 보고와 자금세탁방지(AML)에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에서 발표한 웨스트는 실시간 유동성 조사 알고리즘이 HSBC에 ‘몇 시간이 아닌 몇 분’ 단위로 국가별 뷰를 제공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엄청난 생산성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SBC는 실시간 자금세탁방지 분석을 위해 구글 빅쿼리(Google BigQuery)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은행은 시계열 데이터 위에 머신러닝 모델을 실행해서 잠재적 사례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한다. 이는 지난 2012년 은행 돈세탁 사건으로 19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돼 막대한 피해를 보는 멕시코 사례를 떠올릴 때 특히 중요하다.

이제 HSBC는 일부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클라우드로 재구성하는 것을 비롯해 비즈니스 뱅킹 앱을 테이블에 우선 배치하는 등 다른 작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웨스트는 너무 자세한 설명을 자제하며 "처음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의도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구글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행보는?
은행이 새로운 도구를 다른 활용 사례에 적용하려고 할수록 ‘파이프라인에 몇 가지 다른 작업량’이 있다.

웨스트는 작업량을 제작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HSBC가 ‘은행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통제 유형’에 관해 구글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앞서 웨스트가 더욱 세분화된 암호화 키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구글이 8월에 은행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웨스트는 클라우드 환경이 온프레미스보다 더 위험하다는 데 대해 은행에서는 더 이상 "긴장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해온 통제 검토는 현재 사용하는 스택과 환경이 매우 안전하고 확실하며 확장 가능하다는 확신을 주었다"며 "나로서는 어떤 온프레미스 설치보다 나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관점에서 나는 영국과 미국의 규제 당국에 클라우드 공급자와 생산적으로 관계를 맺고 올바로 통제한다면 고객의 데이터는 온프레미스 모델보다 더욱 안전하고 더 견고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우리는 규제 당국자들과 함께 그 문제를 납득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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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클라우드 방식
HSBC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GCP 등 3대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의 고객이다. 웨스트는 이 멀티 클라우드 방식이 다시 한번 규제 당국에 대한 유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그는 행사 도중 마련된 소규모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전략은 멀티 클라우드가 되는 것이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데이터 웨어하우스 애플리케이션과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대부분을 구글과 함께하고 있다. 우리는 구글이 최고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보고 있으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협력할 방법에 만족한다."

이어서 "더 현실적인 문제는 위험 완화제로서도 대안 전략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작업에 있어 단일 공급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데 대해 규제 당국이 만족해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세상을 나누는 데 뜻이 통한다"고 덧붙였다.

이 방식은 은행의 기술 기술에 자연스러운 영향을 미치지만 웨스트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싶어 한다.

그는 "우리 기술자들은 다 숙련자가 되어야 하며 모두가 구글, 아마존, 애저 방식을 배웠으면 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우리 기술자들은 플랫폼에 대해 열광적 팬 같은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에 흥분하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역량에서 이 세 가지를 모두 사용할 예정이고 세 가지에 대해 여러분을 교육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작전이 기술자들의 개인적인 역량을 더욱 높여 준다. 그들 자신도 흥미로운 일을 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ciokr@idg.co.kr
 

2018.07.31

'구글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을' HSBC 이야기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글로벌 은행인 HSBC가 일련의 작업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GCP)을 사용한 최초의 파일럿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그리고 구글이 8월에 좀 더 세분화된 암호화 키 컨트롤을 제공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작업량에 대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포팅이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HSBC의 글로벌 CIO인 대릴 웨스트가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 행사에서도 언급했듯이 HSBC는 금융 서비스 업계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구글의 주요 고객이다. HSBC는 2018년까지 규모 면에서 GCP와 관련해 100PB의 데이터를 보유할 것으로 밝혔다.

이 은행은 국가별 유동성 보고와 자금세탁방지(AML)에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에서 발표한 웨스트는 실시간 유동성 조사 알고리즘이 HSBC에 ‘몇 시간이 아닌 몇 분’ 단위로 국가별 뷰를 제공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엄청난 생산성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SBC는 실시간 자금세탁방지 분석을 위해 구글 빅쿼리(Google BigQuery)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은행은 시계열 데이터 위에 머신러닝 모델을 실행해서 잠재적 사례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한다. 이는 지난 2012년 은행 돈세탁 사건으로 19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돼 막대한 피해를 보는 멕시코 사례를 떠올릴 때 특히 중요하다.

이제 HSBC는 일부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클라우드로 재구성하는 것을 비롯해 비즈니스 뱅킹 앱을 테이블에 우선 배치하는 등 다른 작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웨스트는 너무 자세한 설명을 자제하며 "처음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의도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구글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행보는?
은행이 새로운 도구를 다른 활용 사례에 적용하려고 할수록 ‘파이프라인에 몇 가지 다른 작업량’이 있다.

웨스트는 작업량을 제작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HSBC가 ‘은행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통제 유형’에 관해 구글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앞서 웨스트가 더욱 세분화된 암호화 키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구글이 8월에 은행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웨스트는 클라우드 환경이 온프레미스보다 더 위험하다는 데 대해 은행에서는 더 이상 "긴장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해온 통제 검토는 현재 사용하는 스택과 환경이 매우 안전하고 확실하며 확장 가능하다는 확신을 주었다"며 "나로서는 어떤 온프레미스 설치보다 나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관점에서 나는 영국과 미국의 규제 당국에 클라우드 공급자와 생산적으로 관계를 맺고 올바로 통제한다면 고객의 데이터는 온프레미스 모델보다 더욱 안전하고 더 견고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우리는 규제 당국자들과 함께 그 문제를 납득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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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 '챗봇'··· CMO가 알아야 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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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클라우드 방식
HSBC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GCP 등 3대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의 고객이다. 웨스트는 이 멀티 클라우드 방식이 다시 한번 규제 당국에 대한 유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그는 행사 도중 마련된 소규모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전략은 멀티 클라우드가 되는 것이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데이터 웨어하우스 애플리케이션과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대부분을 구글과 함께하고 있다. 우리는 구글이 최고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보고 있으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협력할 방법에 만족한다."

이어서 "더 현실적인 문제는 위험 완화제로서도 대안 전략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작업에 있어 단일 공급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데 대해 규제 당국이 만족해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세상을 나누는 데 뜻이 통한다"고 덧붙였다.

이 방식은 은행의 기술 기술에 자연스러운 영향을 미치지만 웨스트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싶어 한다.

그는 "우리 기술자들은 다 숙련자가 되어야 하며 모두가 구글, 아마존, 애저 방식을 배웠으면 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우리 기술자들은 플랫폼에 대해 열광적 팬 같은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에 흥분하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역량에서 이 세 가지를 모두 사용할 예정이고 세 가지에 대해 여러분을 교육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작전이 기술자들의 개인적인 역량을 더욱 높여 준다. 그들 자신도 흥미로운 일을 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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