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

카스퍼스키랩, "사용자 감시 및 추적하는 모바일 앱에 대한 우려 높아져"

편집부 | CIO KR
일반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이 어느 정도로 감시 받는지 또는 온라인 활동이 추적되는지 여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카스퍼스키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웹사이트 및 앱에서 위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꺼렸으며, 이는 2016년의 39%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

또한 응답자의 약 절반(56%)이 본인이 기기에서 하는 활동이나 보는 대상을 모두 감시 당할 가능성을 매우 염려하고 있으며, 기기의 위치 정보를 통해 추적당할 가능성에 대해 불안해하는 응답자도 비슷한 비율(50%)로 나타났다.

카스퍼스키랩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많은 앱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예: 사용자 위치, 연락처 정보, 활동 등에 대한 중대한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종종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백그라운드 작업을 수행하기도 한다.

조사 결과, 안드로이드 앱의 83%가 사용자의 중요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앱의 96%는 사용자 동의 없이 실행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기능에 대한 걱정은 간단한 보안 조치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해줄 데이터 보안 또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조사 응답자의 약 절반(47%)이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 사전 설치된 모바일 앱의 권한을 확인하지 않으며, 5명 중 1명(21%)은 모바일 기기에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때 권한을 확인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모바일 사용자들은 불안감만 점점 키워가고 잠재적인 데이터 유출 위험에는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상황이다.

카스퍼스키랩코리아의 이창훈 지사장은 “모바일 기기 앱은 일상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됐지만, 높아진 앱의 중요도에 비해 신뢰도는 그다지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카스퍼스키랩의 제품들은 사용자가 아무런 걱정 없이 디지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수 설계됐다”고 말했다.

카스퍼스키랩은 자사 솔루션이 원치 않는 모바일 앱 활동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포 안드로이드(Kaspersky Internet Security for Android)는 악의적인 용도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모바일 앱으로부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보호한다. 또한 카스퍼스키 배터리 라이프(Kaspersky Battery Life)는 사용자의 기기에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며 배터리를 소모하는 앱을 찾아내므로 사용자가 간단히 해당 앱을 중지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8.07.12

카스퍼스키랩, "사용자 감시 및 추적하는 모바일 앱에 대한 우려 높아져"

편집부 | CIO KR
일반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이 어느 정도로 감시 받는지 또는 온라인 활동이 추적되는지 여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카스퍼스키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웹사이트 및 앱에서 위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꺼렸으며, 이는 2016년의 39%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

또한 응답자의 약 절반(56%)이 본인이 기기에서 하는 활동이나 보는 대상을 모두 감시 당할 가능성을 매우 염려하고 있으며, 기기의 위치 정보를 통해 추적당할 가능성에 대해 불안해하는 응답자도 비슷한 비율(50%)로 나타났다.

카스퍼스키랩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많은 앱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예: 사용자 위치, 연락처 정보, 활동 등에 대한 중대한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종종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백그라운드 작업을 수행하기도 한다.

조사 결과, 안드로이드 앱의 83%가 사용자의 중요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앱의 96%는 사용자 동의 없이 실행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기능에 대한 걱정은 간단한 보안 조치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해줄 데이터 보안 또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조사 응답자의 약 절반(47%)이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 사전 설치된 모바일 앱의 권한을 확인하지 않으며, 5명 중 1명(21%)은 모바일 기기에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때 권한을 확인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모바일 사용자들은 불안감만 점점 키워가고 잠재적인 데이터 유출 위험에는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상황이다.

카스퍼스키랩코리아의 이창훈 지사장은 “모바일 기기 앱은 일상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됐지만, 높아진 앱의 중요도에 비해 신뢰도는 그다지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카스퍼스키랩의 제품들은 사용자가 아무런 걱정 없이 디지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수 설계됐다”고 말했다.

카스퍼스키랩은 자사 솔루션이 원치 않는 모바일 앱 활동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포 안드로이드(Kaspersky Internet Security for Android)는 악의적인 용도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모바일 앱으로부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보호한다. 또한 카스퍼스키 배터리 라이프(Kaspersky Battery Life)는 사용자의 기기에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며 배터리를 소모하는 앱을 찾아내므로 사용자가 간단히 해당 앱을 중지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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