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4

CIO가 알아야 할 2018 마테크 현황

Josh Fruhlinger | CIO

CIO닷컴의 최신 CIO 현황 설문조사 응답자 중 42%는 마케팅 부서에 현재 기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위해 배정된 예산이 있다고 밝혔으며, 그 대부분의 기간은 3년 이내였다. 이 수치가 꽤 높아보일 수 있겠지만, 좀더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

카비린(Cavirin)의 마케팅 부사장 데이비드 진스버그는 해당 수치에 "명시적으로 기술 예산을 확보한 비율이 42%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상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58%는 어떤가?"라고 말했다.

IT 부서들이 마케팅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수준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 IT 부문이 어쩌면 마테크(Martech)라는 이 기술 부문에 대한 마케팅 니즈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우리는 마케팅 기술 지출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눴다.



마케팅 자동화
기본적으로 마케팅 전문가들은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툴 등 업무용 기술을 찾고 있다. 진스버그는 이런 툴을 ‘역량 배가기’(force multiplier)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팀 전체가 불가능했던 일을 한 사람이 처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로봇 외골격을 입고 브랜드 활동을 펼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의 수익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업무 배가 효과로 각 직원의 업무 생활이 쉬워지지는 않는다. 이런 툴은 점차 여러 마케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JASK블런틀리(JASKbluntly)의 CMO 그렉 피츠제랄드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능한 많이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아티보 네트웍스(Attivo Networks)의 CMO 캐롤린 크랜달은 기계로 어떤 작업을 처리하는지에 대해 "마케팅 전문가들은 운영을 자동화하고 관리 작업을 간소화하며 분석을 추적하고 계정 기반 마케팅을 수행하며 궁극적으로 매출을 증가시키는 툴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기술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듯이 때로는 모든 것을 자동화하면 인프라가 너무 복잡해져 결국 툴 관리라는 수렁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카비린의 진스버그는 "정말로 필요한 툴만 구매하거나 구독해야 하며 복잡성이 조직의 규모, 예산, 전문지식 수준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이 존재하며, 그 중 일부는 유지보수가 더 용이하다. 또한 대형 조직들이 배치하는 특수 툴(소셜 미디어 마케팅, SEO 최적화 등)도 있다. 하지만 소규모 조직의 경우 이런 역량이 자동화 플랫폼 내에서 연계되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한다"라고 덧붙였다.

금융 분야 마케팅 컨설팅 기업 더어드바이저코치닷컴(TheAdvisorCoach.com)의 제임스 폴라드 대표는 자신의 키트에 포함되어 있는 툴들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애드에스프레소(AdEspresso) 소프트웨어로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하며 아레프스(Ahrefs)로 SEO를 개선하고 키워드 검색을 수행하며 CRM은 캡슐(Capsule)을 이용해 후속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그리고 애큐티 스케줄링(Acuity Scheduling)을 이용해 약속을 관리하기 위해 돈을 지출한다.”

한편 여러 응답자들이 거론한 제품은 허브스팟이었다. 허브스팟은 자칭 "유입 마케팅" 툴이다. 허브스팟의 CEO 브라이언 핼리건이 개발한 제품으로서, 표적화된 조절식 웹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대화한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이 허브스팟을 마케팅 자동화 툴 카테고리에 포함시키고 있었다. 이름이야 어쨌든 인기가 상당하다.

챗봇(Chatbot)
각종 툴은 인간 보조와 인간 대체 사이의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레이스워크(Lacework)의 마케팅 VP 이자벨 뒤몽트는 무료 체험 중 제품 내 채팅과 지원을 허용하는 툴들을 언급했다. 이런 소프트웨어를 구성하여 직원들이 전통적인 전화 지원과는 달리 여러 채팅 세션을 훨씬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때로는 인적 자원을 저수준 고객 상호작용에 할당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 여기에서 번데일(Verndale)의 CTO 진 코넬이 자랑하는 챗봇 기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늘날의 기술은 다소 원시적이지만 코넬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자연어 대화를 지원하는 여러 도구들이 존재한다. 아직 이런 것들이 자신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오늘부터 생각해 보아야 하며 노력과 자금을 투자해야 한다. 자연어 플랫폼, 구조화된 데이터 접근방식 또는 알렉사 스킬(Alexa Skills)이나 구글 액션(Google Actions) 등에 대해 투자함으로써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CRM과 그 이상
우리가 만나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마케팅 기술 스택의 일환으로 언급한 기술은 CRM과 부가기능이었다. 이런 툴은 연락을 취한 여러 고객을 계속 추적하고 다음 단계를 촉발시키며 자동화하도록 돕는다.

AHEAD의 CMO 톰 폴만은 이렇게 말했다. "B2B 부문에서는 구매자 여정의 모든 단계가 연계되고 측정 가능하며 최적화되도록 하는데 기술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세일즈포스닷컴과 같은 핵심 CRM 플랫폼을 확장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가령 파돗(Pardot)과 마케토(Marketo) 같은 확장 기술은 마케팅이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하도록 설득하는데 있어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개별 고객과의 지속적인 연락과 관련하여 마테크는 CRM을 넘어서고 있다. TPA(The Programmatic Advisory)의 CEO 웨인 블러웰은 CRM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하던 플랫폼들이 이런 작업을 넘어 온라인에 접속한 고객들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오늘날, 이런 기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들은 사용자 정의 웹사이트 경험을 구축하고 앱 내에서 알림을 제공하며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18.06.14

CIO가 알아야 할 2018 마테크 현황

Josh Fruhlinger | CIO

CIO닷컴의 최신 CIO 현황 설문조사 응답자 중 42%는 마케팅 부서에 현재 기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위해 배정된 예산이 있다고 밝혔으며, 그 대부분의 기간은 3년 이내였다. 이 수치가 꽤 높아보일 수 있겠지만, 좀더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

카비린(Cavirin)의 마케팅 부사장 데이비드 진스버그는 해당 수치에 "명시적으로 기술 예산을 확보한 비율이 42%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상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58%는 어떤가?"라고 말했다.

IT 부서들이 마케팅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수준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 IT 부문이 어쩌면 마테크(Martech)라는 이 기술 부문에 대한 마케팅 니즈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우리는 마케팅 기술 지출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눴다.



마케팅 자동화
기본적으로 마케팅 전문가들은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툴 등 업무용 기술을 찾고 있다. 진스버그는 이런 툴을 ‘역량 배가기’(force multiplier)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팀 전체가 불가능했던 일을 한 사람이 처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로봇 외골격을 입고 브랜드 활동을 펼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의 수익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업무 배가 효과로 각 직원의 업무 생활이 쉬워지지는 않는다. 이런 툴은 점차 여러 마케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JASK블런틀리(JASKbluntly)의 CMO 그렉 피츠제랄드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능한 많이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아티보 네트웍스(Attivo Networks)의 CMO 캐롤린 크랜달은 기계로 어떤 작업을 처리하는지에 대해 "마케팅 전문가들은 운영을 자동화하고 관리 작업을 간소화하며 분석을 추적하고 계정 기반 마케팅을 수행하며 궁극적으로 매출을 증가시키는 툴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기술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듯이 때로는 모든 것을 자동화하면 인프라가 너무 복잡해져 결국 툴 관리라는 수렁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카비린의 진스버그는 "정말로 필요한 툴만 구매하거나 구독해야 하며 복잡성이 조직의 규모, 예산, 전문지식 수준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이 존재하며, 그 중 일부는 유지보수가 더 용이하다. 또한 대형 조직들이 배치하는 특수 툴(소셜 미디어 마케팅, SEO 최적화 등)도 있다. 하지만 소규모 조직의 경우 이런 역량이 자동화 플랫폼 내에서 연계되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한다"라고 덧붙였다.

금융 분야 마케팅 컨설팅 기업 더어드바이저코치닷컴(TheAdvisorCoach.com)의 제임스 폴라드 대표는 자신의 키트에 포함되어 있는 툴들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애드에스프레소(AdEspresso) 소프트웨어로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하며 아레프스(Ahrefs)로 SEO를 개선하고 키워드 검색을 수행하며 CRM은 캡슐(Capsule)을 이용해 후속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그리고 애큐티 스케줄링(Acuity Scheduling)을 이용해 약속을 관리하기 위해 돈을 지출한다.”

한편 여러 응답자들이 거론한 제품은 허브스팟이었다. 허브스팟은 자칭 "유입 마케팅" 툴이다. 허브스팟의 CEO 브라이언 핼리건이 개발한 제품으로서, 표적화된 조절식 웹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대화한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이 허브스팟을 마케팅 자동화 툴 카테고리에 포함시키고 있었다. 이름이야 어쨌든 인기가 상당하다.

챗봇(Chatbot)
각종 툴은 인간 보조와 인간 대체 사이의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레이스워크(Lacework)의 마케팅 VP 이자벨 뒤몽트는 무료 체험 중 제품 내 채팅과 지원을 허용하는 툴들을 언급했다. 이런 소프트웨어를 구성하여 직원들이 전통적인 전화 지원과는 달리 여러 채팅 세션을 훨씬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때로는 인적 자원을 저수준 고객 상호작용에 할당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 여기에서 번데일(Verndale)의 CTO 진 코넬이 자랑하는 챗봇 기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늘날의 기술은 다소 원시적이지만 코넬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자연어 대화를 지원하는 여러 도구들이 존재한다. 아직 이런 것들이 자신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오늘부터 생각해 보아야 하며 노력과 자금을 투자해야 한다. 자연어 플랫폼, 구조화된 데이터 접근방식 또는 알렉사 스킬(Alexa Skills)이나 구글 액션(Google Actions) 등에 대해 투자함으로써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CRM과 그 이상
우리가 만나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마케팅 기술 스택의 일환으로 언급한 기술은 CRM과 부가기능이었다. 이런 툴은 연락을 취한 여러 고객을 계속 추적하고 다음 단계를 촉발시키며 자동화하도록 돕는다.

AHEAD의 CMO 톰 폴만은 이렇게 말했다. "B2B 부문에서는 구매자 여정의 모든 단계가 연계되고 측정 가능하며 최적화되도록 하는데 기술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세일즈포스닷컴과 같은 핵심 CRM 플랫폼을 확장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가령 파돗(Pardot)과 마케토(Marketo) 같은 확장 기술은 마케팅이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하도록 설득하는데 있어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개별 고객과의 지속적인 연락과 관련하여 마테크는 CRM을 넘어서고 있다. TPA(The Programmatic Advisory)의 CEO 웨인 블러웰은 CRM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하던 플랫폼들이 이런 작업을 넘어 온라인에 접속한 고객들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오늘날, 이런 기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들은 사용자 정의 웹사이트 경험을 구축하고 앱 내에서 알림을 제공하며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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