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IBM, 신규 가용성 존 전세계 18곳 개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공략 강화"

Marc Ferranti | IDG News Service
대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CIO 및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이 향후 몇 개월 내에 IBM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IBM이 전 세계적으로 18 개의 '가용성 존'를 추가해 복잡한 워크로드 요구 사항이 있는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클라우드로 인해 회사의 데이터베이스 소재지가 다각화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와의 근접성은 여전히 중요하다. 물리적 거리가 네트워크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IBM은 수십 년에 걸쳐 대규모 기업 워크로드를 서비스해온 경험을 강조하며 복잡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직면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는 11일 세계 데이터의 80%가 프라이빗 서버에 저장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모든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경우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언급했다. IBM은 지금껏 전세계 곳곳의 6개 리전에서 18개의 가용성 존을 운영하고 있었다.

IBM 클라우드 월드와이드 제품 관리자 아키 듀버는 "현대화를 필요로 하는 전통적인 워크로드를 보유한 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IBM 데이터센터는 DB2, SQLBase, PostreSQL 또는 NoSQL을 비롯한 여러 형식 및 데이터베이스 형식으로 데이터를 호스팅 할 수 있으며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된다.

그는 이어 "쿠버네티스 기반 콘테이너 플랫폼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여왔다.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 사이에 여러 공통 로깅 및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듀버에 따르면 IBM은 올해 왓슨 AI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회사의 전체 가용 영역에서 일관되게 만들 방침이다. 또 여러 가용성 존에서 워크로드를 구동하고 백업하도록 하는 멀티 클러스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IBM 가용성 존 위치
IBM이 새롭게 추가하는 가용성 존 소재지는 미 달라스를 중심으로 한 남부 리전, 워싱턴 D.C. 인근의 동부 리전을 비롯해 유럽 2곳의 리전(런던, 프랑크푸르트), 아시아 태평양, 호주 시드니, 일본 도꾜 리전 등이다. 각 리전(region)에 각각 3개씩 총 가용성 존이 마련되게 된다.

특히 유럽 지역에 신설되는 가용성 존은 GDPR로 인해 데이터를 로컬로 호스팅해야 하는 기업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의 강자는 33%를 점유한 AWS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14%, IBM이 8%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IBM은 특히 대기업 분야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트스케일의 2018년 클라우드 설문 조사에 참여한 약 1,000여 명의 응답자 중 약 38퍼센트가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해보고 실험 중이거나 사용 계획을 갖고 있다고 대답한 바 있다.

클라우드 수요 증가
한편 전반적인 클라우드 시장은 이미 거대하며, 또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2018 년 21.4% 증가한 1,864억 달러로 2017 년의 1,535억 달러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IBM 비즈니스 역시 성장하고 있는데, 지난 1월 IBM의 1분기 수익 보고서에서 IBM은 클라우드 매출이 지난 12개월 동안 177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2%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ciokr@idg.co.kr 

2018.06.11

IBM, 신규 가용성 존 전세계 18곳 개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공략 강화"

Marc Ferranti | IDG News Service
대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CIO 및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이 향후 몇 개월 내에 IBM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IBM이 전 세계적으로 18 개의 '가용성 존'를 추가해 복잡한 워크로드 요구 사항이 있는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클라우드로 인해 회사의 데이터베이스 소재지가 다각화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와의 근접성은 여전히 중요하다. 물리적 거리가 네트워크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IBM은 수십 년에 걸쳐 대규모 기업 워크로드를 서비스해온 경험을 강조하며 복잡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직면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는 11일 세계 데이터의 80%가 프라이빗 서버에 저장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모든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경우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언급했다. IBM은 지금껏 전세계 곳곳의 6개 리전에서 18개의 가용성 존을 운영하고 있었다.

IBM 클라우드 월드와이드 제품 관리자 아키 듀버는 "현대화를 필요로 하는 전통적인 워크로드를 보유한 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IBM 데이터센터는 DB2, SQLBase, PostreSQL 또는 NoSQL을 비롯한 여러 형식 및 데이터베이스 형식으로 데이터를 호스팅 할 수 있으며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된다.

그는 이어 "쿠버네티스 기반 콘테이너 플랫폼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여왔다.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 사이에 여러 공통 로깅 및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듀버에 따르면 IBM은 올해 왓슨 AI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회사의 전체 가용 영역에서 일관되게 만들 방침이다. 또 여러 가용성 존에서 워크로드를 구동하고 백업하도록 하는 멀티 클러스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IBM 가용성 존 위치
IBM이 새롭게 추가하는 가용성 존 소재지는 미 달라스를 중심으로 한 남부 리전, 워싱턴 D.C. 인근의 동부 리전을 비롯해 유럽 2곳의 리전(런던, 프랑크푸르트), 아시아 태평양, 호주 시드니, 일본 도꾜 리전 등이다. 각 리전(region)에 각각 3개씩 총 가용성 존이 마련되게 된다.

특히 유럽 지역에 신설되는 가용성 존은 GDPR로 인해 데이터를 로컬로 호스팅해야 하는 기업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의 강자는 33%를 점유한 AWS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14%, IBM이 8%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IBM은 특히 대기업 분야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트스케일의 2018년 클라우드 설문 조사에 참여한 약 1,000여 명의 응답자 중 약 38퍼센트가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해보고 실험 중이거나 사용 계획을 갖고 있다고 대답한 바 있다.

클라우드 수요 증가
한편 전반적인 클라우드 시장은 이미 거대하며, 또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2018 년 21.4% 증가한 1,864억 달러로 2017 년의 1,535억 달러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IBM 비즈니스 역시 성장하고 있는데, 지난 1월 IBM의 1분기 수익 보고서에서 IBM은 클라우드 매출이 지난 12개월 동안 177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2%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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