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인텔이 시연한 28코어 프로세서의 정체는?

Sean Bradley | TechAdvisor
인텔이 6월 초 열린 컴퓨텍스에서 신형 28코어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오버클러킹된 시연 제품은 코어 당 5.0GHz의 동작 속도를 보였지만 여타 자세한 정보는 인텔이 공개하지 않았다. AMD 쓰레드리퍼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고급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관측된다.

즉 이번 28GHz 프로세서는 올해 컴퓨터에서 발표된 2세대 쓰레드리퍼에 대한 인텔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시연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인텔 28코어 프로세서의 사양과 기능, 가격 정보를 살펴본다.



먼저 이 새로운 프로세서는 LGA 소켓에서 실행됐다. LGA3647 소켓은 3647 핀의 인텔 제온 엔터프라이즈 레벨 소켓으로, 이를 지원하는 소비자용 마더보드는 현재 없다. 인텔은 컴퓨텍스에서 5Ghz에서 28 코어를 실행하며 씨네벤치 R15에서 7334점을 달성했다. 인텔 제온 플래티넘 8180 오버클럭 버전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에이수스와 기가바이트가 이 대형 칩을 사용할 수 있는 마더보드를 공개했으며, 이들이 소비자용 마더보드를 언제 등장시킬지는 지켜볼 일이다. 쓰레드리퍼와 경쟁할 제품임을 감안하면 꽤 빠르게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소비 전력과 냉각 장치 또한 워크스테이션급이다. 300W에서 1KW 수준의 소비 전력이 제시됐으며, 시연 행사에서는 장비 뒤쪽에 수랭 보조 냉각 장치가 등장했다. 시연에 이용된 HC-1000B 수랭 쿨링 시스템은 섭씨 4도까지 시스템 온도를 낮춰주는 장비다.

추측할 수 있겠지만 가격은 게이밍 장비에 적용될 수준이 아니다. 게임 마니아일지라도 정당화하기 어려운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의 관행으로 볼 때 쓰레드리퍼보다 약간 높을 가능성이 높다. 두 제품이 공식 출시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시간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ciokr@idg.co.kr
 

2018.06.11

인텔이 시연한 28코어 프로세서의 정체는?

Sean Bradley | TechAdvisor
인텔이 6월 초 열린 컴퓨텍스에서 신형 28코어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오버클러킹된 시연 제품은 코어 당 5.0GHz의 동작 속도를 보였지만 여타 자세한 정보는 인텔이 공개하지 않았다. AMD 쓰레드리퍼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고급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관측된다.

즉 이번 28GHz 프로세서는 올해 컴퓨터에서 발표된 2세대 쓰레드리퍼에 대한 인텔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시연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인텔 28코어 프로세서의 사양과 기능, 가격 정보를 살펴본다.



먼저 이 새로운 프로세서는 LGA 소켓에서 실행됐다. LGA3647 소켓은 3647 핀의 인텔 제온 엔터프라이즈 레벨 소켓으로, 이를 지원하는 소비자용 마더보드는 현재 없다. 인텔은 컴퓨텍스에서 5Ghz에서 28 코어를 실행하며 씨네벤치 R15에서 7334점을 달성했다. 인텔 제온 플래티넘 8180 오버클럭 버전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에이수스와 기가바이트가 이 대형 칩을 사용할 수 있는 마더보드를 공개했으며, 이들이 소비자용 마더보드를 언제 등장시킬지는 지켜볼 일이다. 쓰레드리퍼와 경쟁할 제품임을 감안하면 꽤 빠르게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소비 전력과 냉각 장치 또한 워크스테이션급이다. 300W에서 1KW 수준의 소비 전력이 제시됐으며, 시연 행사에서는 장비 뒤쪽에 수랭 보조 냉각 장치가 등장했다. 시연에 이용된 HC-1000B 수랭 쿨링 시스템은 섭씨 4도까지 시스템 온도를 낮춰주는 장비다.

추측할 수 있겠지만 가격은 게이밍 장비에 적용될 수준이 아니다. 게임 마니아일지라도 정당화하기 어려운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의 관행으로 볼 때 쓰레드리퍼보다 약간 높을 가능성이 높다. 두 제품이 공식 출시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시간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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