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6

슬랙 아성에 도전하는 협업 메신저 5종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다양한 협업, 메시징 도구의 등장에 힘입어 우리의 사무실 환경과 협업 방식은 꾸준히 진화해왔다. 이 소프트웨어 툴들은 단순히 대화를 주고받는 것을 넘어 파일을 전송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시장의 대표주자는 단연 슬랙(Slack)이다. 하지만 이 밖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시중에 선을 보이며 각자의 강점을 뽐내고 있다. 여기 슬랙을 대신해 당신의 업무 협업 과정을 도와줄 몇 가지 대안들을 소개해본다.

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s)
구글 행아웃은 여러 사용자 간의 동시 협업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메시지 채팅, 화상 회의, 문자 발송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와 iOS, 크롬 등을 비롯한 각종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크롬에서는 확장 프로그램으로도 지원되고 있다.

평소 업무에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기업들이라면 행아웃이 한층 유용하해진다. 구글의 자체 플랫폼으로 드라이브를 비롯한 구글 앱들과 긴밀한 통합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구글은 2013년 첫 런칭 후 행아웃 플랫폼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행아웃은 현재 업무, 교육 목적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최대 25명의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다운로드는 무료이며, 구글 크롬 사용자들의 경우 아예 브라우저에 행아웃이 기본 설치돼 제공된다.

G 스윗(G Suite) 사용자들을 위한 행아웃 챗(Hangouts Chat) 클라우드 플랫폼 역시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 구글 문서나 스프레드 시트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행아웃 챗을 이용하면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캘린더를 공유하고 공유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사용자를 위한 대화, 협업 솔루션이다. 오피스 서버 및 스카이프와의 통합 역시 지원된다. 또 사용자들 간의 직접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 기능을 제공한다.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스카이프 룸 시스템(Skype Room System)을 통해서도 HD 화질로 화상 회의나 온라인 미팅용 VoIP를 구현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윈도우, 맥OS,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윈도우 365에 기본 포함돼 있다.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스윗과 원드라이브를 함께 제공하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월 12 달러) 이상의 요금제 사용자들만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팀즈 플랫폼은 원드라이브, 셰어포인트와 함께 월 8 달러의 부가 서비스 형식으로 제공된다. 오피스 365 수트와 함께하면 월 20 달러 꼴이다. 각 요금제는 사용자 1인 기준이며, 연 단위로 청구된다.

IBM 왓슨 워크스페이스(Workspace)
IBM의 워크스페이스 메시징 툴은 왓슨 인지 컴퓨팅 플랫폼에 기반한 AI 플랫폼이다. 윈도우, 맥, iOS,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한 왓슨 워크스페이스는 인스턴트 그룹 및 다이렉트 메시징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무제한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파일 및 이미지 공유도 가능하다.

워크스페이스의 ‘모멘트(Moments)’ 기능을 사용하면 팀 채널 내의 모든 포스팅을 모아볼 수 있어 내가 놓친 대화 내용을 추후에 파악하고 따라 잡기 수월하다. 또한 불필요한 알림을 받지 않아도 돼 좋다.

IBM의 워크스페이스는 줌(Zoom) 오디오 및 비디오 컨퍼런싱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팀 멤버라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던 엑세스 할 수 있다. 또한 왓슨을 이용해 앱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도 가능하다.

IBM은 왓슨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 스파크(Spark)
시스코의 스파크 역시 메시지, 화상 채팅 서비스와 더불어 미팅 스케줄링, 스크린 공유, 파일 공유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파일 공유, 메시지 기록은 클라우드에 저장돼 아카이브 용량 관리 부담을 줄여준다. 구축형, 하이브리드 구성도 가능하며 서드파티 앱들과의 통합 역시 보다 자유롭다.

시스코 폰 시스템을 이용 중인 사용자들이라면 시스코 스파크 및 스파크 하이브리드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일원화해 관리할 수 있다.

시스코 스파크는 사용자 규모에 따라 M1, M2, M3 세가지 요금제로 구성되며 무료 체험 기간이 제공된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파일 공유, 컨퍼런스, 메시지 송/수신, 통화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통합 협업 플랫폼이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대규모 미팅을 자주 갖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특성을 지닌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그리고 미팅 룸 디바이스 등을 통해 최대 250명 이상의 직원이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웨비나 및 기타 프레젠테이션 행사 개최 시 최대 1만 명까지 참가자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와 통합되어 스카이프 통화, 메시징 및 영상 기능을 이용하여 아웃룩과 같은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 할 수 있다. 덕분에 손쉽게 미팅 스케줄을 잡거나 파일 등을 공유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8.04.16

슬랙 아성에 도전하는 협업 메신저 5종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다양한 협업, 메시징 도구의 등장에 힘입어 우리의 사무실 환경과 협업 방식은 꾸준히 진화해왔다. 이 소프트웨어 툴들은 단순히 대화를 주고받는 것을 넘어 파일을 전송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시장의 대표주자는 단연 슬랙(Slack)이다. 하지만 이 밖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시중에 선을 보이며 각자의 강점을 뽐내고 있다. 여기 슬랙을 대신해 당신의 업무 협업 과정을 도와줄 몇 가지 대안들을 소개해본다.

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s)
구글 행아웃은 여러 사용자 간의 동시 협업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메시지 채팅, 화상 회의, 문자 발송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와 iOS, 크롬 등을 비롯한 각종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크롬에서는 확장 프로그램으로도 지원되고 있다.

평소 업무에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기업들이라면 행아웃이 한층 유용하해진다. 구글의 자체 플랫폼으로 드라이브를 비롯한 구글 앱들과 긴밀한 통합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구글은 2013년 첫 런칭 후 행아웃 플랫폼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행아웃은 현재 업무, 교육 목적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최대 25명의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다운로드는 무료이며, 구글 크롬 사용자들의 경우 아예 브라우저에 행아웃이 기본 설치돼 제공된다.

G 스윗(G Suite) 사용자들을 위한 행아웃 챗(Hangouts Chat) 클라우드 플랫폼 역시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 구글 문서나 스프레드 시트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행아웃 챗을 이용하면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캘린더를 공유하고 공유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사용자를 위한 대화, 협업 솔루션이다. 오피스 서버 및 스카이프와의 통합 역시 지원된다. 또 사용자들 간의 직접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 기능을 제공한다.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스카이프 룸 시스템(Skype Room System)을 통해서도 HD 화질로 화상 회의나 온라인 미팅용 VoIP를 구현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윈도우, 맥OS,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윈도우 365에 기본 포함돼 있다.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스윗과 원드라이브를 함께 제공하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월 12 달러) 이상의 요금제 사용자들만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팀즈 플랫폼은 원드라이브, 셰어포인트와 함께 월 8 달러의 부가 서비스 형식으로 제공된다. 오피스 365 수트와 함께하면 월 20 달러 꼴이다. 각 요금제는 사용자 1인 기준이며, 연 단위로 청구된다.

IBM 왓슨 워크스페이스(Workspace)
IBM의 워크스페이스 메시징 툴은 왓슨 인지 컴퓨팅 플랫폼에 기반한 AI 플랫폼이다. 윈도우, 맥, iOS,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한 왓슨 워크스페이스는 인스턴트 그룹 및 다이렉트 메시징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무제한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파일 및 이미지 공유도 가능하다.

워크스페이스의 ‘모멘트(Moments)’ 기능을 사용하면 팀 채널 내의 모든 포스팅을 모아볼 수 있어 내가 놓친 대화 내용을 추후에 파악하고 따라 잡기 수월하다. 또한 불필요한 알림을 받지 않아도 돼 좋다.

IBM의 워크스페이스는 줌(Zoom) 오디오 및 비디오 컨퍼런싱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팀 멤버라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던 엑세스 할 수 있다. 또한 왓슨을 이용해 앱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도 가능하다.

IBM은 왓슨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 스파크(Spark)
시스코의 스파크 역시 메시지, 화상 채팅 서비스와 더불어 미팅 스케줄링, 스크린 공유, 파일 공유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파일 공유, 메시지 기록은 클라우드에 저장돼 아카이브 용량 관리 부담을 줄여준다. 구축형, 하이브리드 구성도 가능하며 서드파티 앱들과의 통합 역시 보다 자유롭다.

시스코 폰 시스템을 이용 중인 사용자들이라면 시스코 스파크 및 스파크 하이브리드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일원화해 관리할 수 있다.

시스코 스파크는 사용자 규모에 따라 M1, M2, M3 세가지 요금제로 구성되며 무료 체험 기간이 제공된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파일 공유, 컨퍼런스, 메시지 송/수신, 통화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통합 협업 플랫폼이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대규모 미팅을 자주 갖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특성을 지닌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그리고 미팅 룸 디바이스 등을 통해 최대 250명 이상의 직원이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웨비나 및 기타 프레젠테이션 행사 개최 시 최대 1만 명까지 참가자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와 통합되어 스카이프 통화, 메시징 및 영상 기능을 이용하여 아웃룩과 같은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 할 수 있다. 덕분에 손쉽게 미팅 스케줄을 잡거나 파일 등을 공유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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