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스마일서브가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윈도우 에디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아이윈브이는 토종 클라우드 브랜드로 정품 라이선스 비용의 부담까지 낮춰 실사용자가 체감하는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리눅스 클라우드가 A사 대비 1/120의 가격이었고, 윈도우 클라우드는 M사 대비 1/180 비용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스마일서브는 윈도우 상품 출시를 기념해 파격 패키지 한정 상품도 선보였다. tCore.R1(4Core+8GB RAM+SSD 50GB) + 100GB SSD 블록스토리지에 윈도우 라이선스를 포함하고 가격은 월 6만원이다. 사용자가 별개로 주문해 구성하는 상품 대비 최대 2만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MS 정식 라이선스도 기본으로 포함해 주문과 동시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컴퓨팅 윈도우 인프라는 기본 1코어부터 최대 16코어까지 총 18가지 상품으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OS 용량은 50GB이며, 월 300기가의 기본 트래픽을 제공한다.
스마일서브는 기본 매뉴얼 제공과 함께 24*365일 상담 가능한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단 관리자 부재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풀케어 서비스도 정식 출시해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경험할 수 있다. 타사에서 이전을 희망하는 사용자를 위해 무중단안심이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한국형 서비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한 고객 만족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