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식스시그마 성공으로 가는 프로젝트 팁 6선

Sarah K. White | CIO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식스시그마가 모든 문제에 맞는 도구는 아니다. 식스시그마가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조직 문제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6가지 팁을 소개한다.



식스시그마(Six Sigma)란 품질 개선과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프로세스의 오류 줄이기에 집중하는 경영 방법론이다. 지원자는 그린벨트(Green Belt)부터 블랙벨트(Black Belt)까지 식스시그마 연수 단계를 거친다. 업무 현장에 식스시그마 연수와 자격증을 도입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막상 식스시그마 방법론을 이행하려면 막막할 수 있다.

처음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를 선택할 때 주눅 들 필요는 없다. 다음 6가지 요령을 활용하면 해당 조직에 맞는 최고의 식스시그마 인증 프로젝트를 식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진의 지원 확보
최고의 식스시그마 프로젝트에는 처음부터 고위급 경영진이 관여한다. 프로젝트 선택 전략을 정의하고 조직화하며 다른 임원 및 부서장들을 동원해 줄 최고 경영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레베일 그룹(Reveille Group)의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며 린(Lean) 식스시그마 블랙벨트 소지자인 제시카 콘제미에 따르면, 경영진의 리더십은 조직이 목표를 파악하고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프로젝트의 목표와 지표를 정의하는 데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된다.

프로세스 위주 문제 찾기
회사 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얼마든지 있지만, 식스시그마는 프로세스 문제 해결에 단연 최고다. 콘제미는 식스시그마 도구 및 방법론이 다른 업무 문제 해결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 오류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당부했다.

해결할 프로세스가 결정되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제품이나 소프트웨어 결함의 변동량을 제한하려면, 각각의 오류나 결함을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가장 시급한 것을 판단해야 한다.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다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 쪽 살펴보기
식스시그마 그린벨트 보유자며 전직 CIO, 현직 IT회사 사장인 션 로버트슨은 가능성 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하려면 고객 대면 부서 쪽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IT 외부 인사, 즉 CFO나 고객 서비스 책임자에게 어떤 점이 가장 힘들고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물어보라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IT 식스시그마 프로젝트에는 서비스 데스크 대응 시간 개선, 가동 시간 개선, 데스크톱 배치 시간 단축 등이 포함되곤 하는데 이들 프로젝트는 IT팀에 집중되어 있다. 중요하기는 하지만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이해당사자들에게 문의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은 개발 단계에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해당 제품과 서비스 또는 하드웨어가 가동된 후에 해결 가능한 애로 사항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스시그마 도구가 가장 효과적일 때는 고객 또는 이해당사자 만족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내부 오류 해결에 활용될 때이다.

로버트슨은 청구서의 발송이 늦어지거나 기재 자료가 부정확하다고 말하는 CFO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 경우,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는 예방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입력 문제를 파악해 준다. 전통적인 IT프로젝트는 아니지만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에 더욱 잘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IT의 서비스도 활용하는 프로젝트이다.

변동을 파악하되 영향을 고려
콘제미는 변동이 가장 많은 프로세스를 파악한 후, 그중에서 회사 전반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문제를 규정하되 식스시그마 프로젝트의 범위를 확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의 프로세스 내의 모든 문제를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영향이 큰 문제 하나만 점검해야 한다.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우선순위는 고위 대표의 전략적 사업 목표 및 지표를 기준으로 결정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도 이해당사자들과 다른 부서장들이 참여해야 한다. 매일 프로세스 내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개선 방식에 대해서도 가장 귀중한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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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실패 인기기사
-> 돈 잃고 고객 잃은 ERP 실패 사례 10선
-> ERP 실패를 부르는 13가지 원인 '그리고 대책'
-> ‘공포 실화!’ 재앙으로 끝난 2012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들
-> 기고 | 대마불사는 ‘옛말’··· 대형 IT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
-> IT프로젝트가 망가지고 있다는 11가지 징조
-> 많은 IT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
-> '니 탓이오' 2013 최악의 IT 프로젝트 실패들
-> 밑빠진 프로젝트에 돈 붓기··· 미 노동부 실수에서 배우는 교훈
-> 칼럼 | 망해갈 업체(프로젝트)를 골라내는 방법
-> 밑빠진 독!··· ‘폭망한’ 통합 프로젝트 사례들
-> 블로그 | 실패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느낌적인 느낌' 7단계
-> 선무당이 IT 조직을 망친다··· 조심해야 할 베스트 프랙티스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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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
최고의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는 아직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제품이나 서비스 또는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경우에는 식스시그마 프로세스를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콘제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는 린 식스시그마의 변형(DMADV: 정의(D), 측정(M), 분석(A), 설계(D), 검증(V))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제품 또는 프로세스의 신규 개발에 주로 집중하는 IT부서에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조직에 맞는 연수를 받고 자격증을 보유하고 나면, 어떤 프로세스 문제든 식스시그마로 해결하게 만들 수 있다. ciokr@idg.co.kr
 



2018.03.19

식스시그마 성공으로 가는 프로젝트 팁 6선

Sarah K. White | CIO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식스시그마가 모든 문제에 맞는 도구는 아니다. 식스시그마가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조직 문제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6가지 팁을 소개한다.



식스시그마(Six Sigma)란 품질 개선과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프로세스의 오류 줄이기에 집중하는 경영 방법론이다. 지원자는 그린벨트(Green Belt)부터 블랙벨트(Black Belt)까지 식스시그마 연수 단계를 거친다. 업무 현장에 식스시그마 연수와 자격증을 도입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막상 식스시그마 방법론을 이행하려면 막막할 수 있다.

처음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를 선택할 때 주눅 들 필요는 없다. 다음 6가지 요령을 활용하면 해당 조직에 맞는 최고의 식스시그마 인증 프로젝트를 식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진의 지원 확보
최고의 식스시그마 프로젝트에는 처음부터 고위급 경영진이 관여한다. 프로젝트 선택 전략을 정의하고 조직화하며 다른 임원 및 부서장들을 동원해 줄 최고 경영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레베일 그룹(Reveille Group)의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며 린(Lean) 식스시그마 블랙벨트 소지자인 제시카 콘제미에 따르면, 경영진의 리더십은 조직이 목표를 파악하고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프로젝트의 목표와 지표를 정의하는 데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된다.

프로세스 위주 문제 찾기
회사 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얼마든지 있지만, 식스시그마는 프로세스 문제 해결에 단연 최고다. 콘제미는 식스시그마 도구 및 방법론이 다른 업무 문제 해결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 오류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당부했다.

해결할 프로세스가 결정되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제품이나 소프트웨어 결함의 변동량을 제한하려면, 각각의 오류나 결함을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가장 시급한 것을 판단해야 한다.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다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 쪽 살펴보기
식스시그마 그린벨트 보유자며 전직 CIO, 현직 IT회사 사장인 션 로버트슨은 가능성 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하려면 고객 대면 부서 쪽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IT 외부 인사, 즉 CFO나 고객 서비스 책임자에게 어떤 점이 가장 힘들고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물어보라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IT 식스시그마 프로젝트에는 서비스 데스크 대응 시간 개선, 가동 시간 개선, 데스크톱 배치 시간 단축 등이 포함되곤 하는데 이들 프로젝트는 IT팀에 집중되어 있다. 중요하기는 하지만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이해당사자들에게 문의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은 개발 단계에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해당 제품과 서비스 또는 하드웨어가 가동된 후에 해결 가능한 애로 사항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스시그마 도구가 가장 효과적일 때는 고객 또는 이해당사자 만족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내부 오류 해결에 활용될 때이다.

로버트슨은 청구서의 발송이 늦어지거나 기재 자료가 부정확하다고 말하는 CFO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 경우,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는 예방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입력 문제를 파악해 준다. 전통적인 IT프로젝트는 아니지만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에 더욱 잘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IT의 서비스도 활용하는 프로젝트이다.

변동을 파악하되 영향을 고려
콘제미는 변동이 가장 많은 프로세스를 파악한 후, 그중에서 회사 전반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문제를 규정하되 식스시그마 프로젝트의 범위를 확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의 프로세스 내의 모든 문제를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영향이 큰 문제 하나만 점검해야 한다.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우선순위는 고위 대표의 전략적 사업 목표 및 지표를 기준으로 결정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도 이해당사자들과 다른 부서장들이 참여해야 한다. 매일 프로세스 내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개선 방식에 대해서도 가장 귀중한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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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
최고의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는 아직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제품이나 서비스 또는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경우에는 식스시그마 프로세스를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콘제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는 린 식스시그마의 변형(DMADV: 정의(D), 측정(M), 분석(A), 설계(D), 검증(V))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제품 또는 프로세스의 신규 개발에 주로 집중하는 IT부서에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조직에 맞는 연수를 받고 자격증을 보유하고 나면, 어떤 프로세스 문제든 식스시그마로 해결하게 만들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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