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6

다국적 건설사 랭 오록이 클라우드를 자동화한 방법

Tamlin Magee | Computerworld UK
다국적 건설 기업 랭 오록(Laing O'Rourke)이 기존 인프라 전체를 뉴타닉스(Nutanix)로 전환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 크로스레일(Crossrail)과 비슷한 사례로, 데이터센터를 통합해 비용을 절감하고 현장 엣지 컴퓨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은 수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랭 오록은 새 데이터센터를 건립해 기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랭 오록의 인프라 개발 담당 관리자 폴 패티는 최근 영국 비숍게이트에서 열린 뉴타닉스 넥스트(Next) 행사에서 "당시 우리는 전통적인 3티어 스택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를 더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었다. 여러 업체의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뉴타닉스와 함께 작업하기로 했다. 비용을 절감하고 랙 공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인프라를 대규모로 통합했는데, 실제로 비용 절감 효과가 확실했다"라고 말했다.

랭 오록은 현재 올플래시 기반의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Nutanix Enterprise Cloud) 15노드를 쓰고 있다. 대부분은 SQL 워크로드와 스플렁크(Splunk)를 처리하는 용도다. 기존 데이터센터 중 아직 통합, 이전하지 못한 부분은 2018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패티는 "대규모 SQL 작업이 많은데 이를 올플래시 기반으로 처리하면서 SQL 워크로드 성능이 크게 향상했다"라고 말했다.

뉴타닉스를 선택한 이유
뉴타닉스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하이퍼 컨버지드 업체 중 하나다(그러나 업체는 자신을 '서버 컴퓨팅 업체'라고 부른다). 퍼블릭-프라이빗-분산 시스템을 포괄하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 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공급한다. 코어부터 엣지까지 IT 인프라 전체에 걸쳐 퍼블릭 클라우드와 비슷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패티는 "우리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가장 만족하는 것이 올플래시다. 성능 향상이 눈에 띌 정도다"라고 말했다.

랭 오록의 다음 목표는 현장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단일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패티는 "우리는 작업 현장은 많고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다. 영국에서만 100개 이상의 현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는 핵심 지사와 데이터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을 서비스하는데,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을 위해 가능한 워크로드를 현장에 가깝게 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 뉴타닉스로 사내 인프라를 표준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표준화의 일환이 현장에 뉴타닉스 ROBO(Remote and Branch Office)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다. 패티는 "공사 현장의 작은 야외 화장실부터 핵심 데이터센터까지 포괄하는 단일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IT 측면에서 보면 매우 멋진 개념이다. 단일 플랫폼, 단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관리하거나 보호해야 할 시스템도 하나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동안 인프라 설정과 관리를 위해 보유했던 여러 분산 시스템도 필요없게 된다. 이것만으로도 업무시간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랭 오록은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인프라 공사 관련해서, 뉴타닉스 캄(Nutanix Calm)과 협업해 워크로드를 자동화할 예정이다. 뉴타닉스 캄은 뉴타닉스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및 수명주기 관리 서비스다.

패티는 "모든 ROBO에 시스템을 배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어느 정도 설계 작업도 끝났다. 현재는 프로젝트 사이트를 만드는 데 5일 정도 소요되지만, 표준화된 플랫폼을 이용해 배포 작업을 자동화해 3시간 정도면 끝낼 수 있다. 머지 않아 실제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8.03.16

다국적 건설사 랭 오록이 클라우드를 자동화한 방법

Tamlin Magee | Computerworld UK
다국적 건설 기업 랭 오록(Laing O'Rourke)이 기존 인프라 전체를 뉴타닉스(Nutanix)로 전환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 크로스레일(Crossrail)과 비슷한 사례로, 데이터센터를 통합해 비용을 절감하고 현장 엣지 컴퓨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은 수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랭 오록은 새 데이터센터를 건립해 기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랭 오록의 인프라 개발 담당 관리자 폴 패티는 최근 영국 비숍게이트에서 열린 뉴타닉스 넥스트(Next) 행사에서 "당시 우리는 전통적인 3티어 스택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를 더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었다. 여러 업체의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뉴타닉스와 함께 작업하기로 했다. 비용을 절감하고 랙 공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인프라를 대규모로 통합했는데, 실제로 비용 절감 효과가 확실했다"라고 말했다.

랭 오록은 현재 올플래시 기반의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Nutanix Enterprise Cloud) 15노드를 쓰고 있다. 대부분은 SQL 워크로드와 스플렁크(Splunk)를 처리하는 용도다. 기존 데이터센터 중 아직 통합, 이전하지 못한 부분은 2018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패티는 "대규모 SQL 작업이 많은데 이를 올플래시 기반으로 처리하면서 SQL 워크로드 성능이 크게 향상했다"라고 말했다.

뉴타닉스를 선택한 이유
뉴타닉스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하이퍼 컨버지드 업체 중 하나다(그러나 업체는 자신을 '서버 컴퓨팅 업체'라고 부른다). 퍼블릭-프라이빗-분산 시스템을 포괄하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 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공급한다. 코어부터 엣지까지 IT 인프라 전체에 걸쳐 퍼블릭 클라우드와 비슷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패티는 "우리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가장 만족하는 것이 올플래시다. 성능 향상이 눈에 띌 정도다"라고 말했다.

랭 오록의 다음 목표는 현장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단일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패티는 "우리는 작업 현장은 많고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다. 영국에서만 100개 이상의 현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는 핵심 지사와 데이터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을 서비스하는데,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을 위해 가능한 워크로드를 현장에 가깝게 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 뉴타닉스로 사내 인프라를 표준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표준화의 일환이 현장에 뉴타닉스 ROBO(Remote and Branch Office)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다. 패티는 "공사 현장의 작은 야외 화장실부터 핵심 데이터센터까지 포괄하는 단일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IT 측면에서 보면 매우 멋진 개념이다. 단일 플랫폼, 단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관리하거나 보호해야 할 시스템도 하나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동안 인프라 설정과 관리를 위해 보유했던 여러 분산 시스템도 필요없게 된다. 이것만으로도 업무시간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랭 오록은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인프라 공사 관련해서, 뉴타닉스 캄(Nutanix Calm)과 협업해 워크로드를 자동화할 예정이다. 뉴타닉스 캄은 뉴타닉스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및 수명주기 관리 서비스다.

패티는 "모든 ROBO에 시스템을 배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어느 정도 설계 작업도 끝났다. 현재는 프로젝트 사이트를 만드는 데 5일 정도 소요되지만, 표준화된 플랫폼을 이용해 배포 작업을 자동화해 3시간 정도면 끝낼 수 있다. 머지 않아 실제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