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스트레스, 군인처럼 대처하라··· 직장 내 '탄력성'을 위한 3가지 팁

Vanessa Mitchell | CMO
전직 미 군사전문가가 탄력성 훈련(resilience training)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에 대해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교통 체증이나 전쟁과 같은 스트레스트 상황에 몸은 같은 방식으로 대응한다. 이러한 스트레스 징후는 기업에게 매년 수백 만 달러의 추가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 군사 분야 전문가가 말했다.

앤드류 위트만은 정신 강화 훈련 센터(Mental Toughness Training Centre)의 창립자 겸 CEO이자 힐러리 클린턴, 벤자민 네타냐후, 엘튼 존의 보드가드였다. 그는 이제 전세계 기업의 임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및 사생활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돕고 있다.

그는 "신체는 스트레스에 반응한다.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 두뇌의 절반이 중단되고 뇌가 정지된다. 이 때 정지되는 부분은 창조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으로, 현대 직장에서 필수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위트먼은 변화가 극심하고 워크로드 및 KPI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란 어렵다고 전제하며, 대신 압박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는 탄력성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사실 단순한 신경 과학이다. 스트레스는 코티솔과 아드레날린을 시스템으로 방출하는 호르몬 반응이다. 이 반응은 사람을 투쟁 상황으로 밀어 넣고, 뇌 속의 문제 해결 영역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의사가 방문하는 상황의 80%가 스트레스와 관련돼 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스트레스 관리의 열쇠는 참여와 탄력성 향상이다. 위트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누구나 지향하는 업무 목표가 있다. 업무 관련 스트레스와 관련해 먼저 당신은 당신이 누구이고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는 이러한 개인 내부의 진술을 조직적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와 다르다. 아주 많은 이들이 외부의 레이블을 취해 자신에게 적용한다. 그러나 축구팀의 이름이 당신인 것은 아니다. 외부의 레이블은 당신이 제대로 참여하도록 돕지 않는다."

"기업의 정체성은 제품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있다. 직원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개인 스스로가 각자의 정체성을 인정한다면 자신의 업무도 인정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인간이 생존적 사고 방식(survival mindset)에서 번창형 사고 방식(thriving mindset)으로 전환하려면 탄력성이 요구되며, 탄력성을 얻으려면 생각, 감정 및 행동을 통제해야 한다. 직장에서의 탄력성을 얻을 수 있는 3가지 요령을 그가 공유했다.

1) 의심과 회의를 2분 동안 중단하라
불가능한 무엇가를 막 결정했다.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의 두뇌는 질문에 대답하도록 고안됐다. 뇌가 문제를 해결하는도록 하려면 '모르겠다'라는 말 대신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떠올려보라. 그러면 당신 두뇌의 문제 해결 부분이 동작하기 시작한다."

위트먼은 이어 "인간의 뇌는 1 초당 1,100만 비트의 정보를 받지만 실제로는 행동에 대한 인식을 126비트만으로 만든다. '모르겠다'라고 생각하면 '나는 모른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비트가 활성화된다. 만약 그렇다면 2분간 의견 표출을 중지하라"라고 말했다.

2) 누가 보드룸을 운영하지는 알아내라
인간이라는 보드룸을 운영하는 존재는 3명 뿐이다. 신체, 마음, 감정이 그것이다.

위트먼은 "이 훈련의 목표는 신체나 감정이 아닌, 마음(mind)가 운영을 맡도록 하는 것이다. 감정적인 결정을 한 적이 있는가? 그 결과는 어땠는가? 감정과 논리를 구분해야 한다. 당신의 보드룸에는 3표가 있으며 감정과 마음은 같은 곳을 향해 표지를 던지지 않는다. 따라서 신체가 마음과 같은 곳으로 투표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인들의 정신적 강인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이는 훈련 받은 이들이 몸에 대한 통제력을 습득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애석하게도 많은 이들이 해야 할 일 대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

3) 비판적 사고자가 되어라
위트먼은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전하며 C.R.A.P 사고 방식(Clrity, Relevance, Accuracy, Precision)을 권장했다. 명확성, 관련성, 정확성, 정교함에 대한 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명확성을 기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내가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가?'를 자문하라. 그런 다음 테이블에서 관련성이 없는 것들은 치워라. 정확성과 관련해서는 먼저 진실(truth)과 사실(fact)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자신의 취합 안테나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필터링한 다음 사실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당신의 진실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사실을 더욱 정교화해야 한다."

"우리 모드는 이메일에 ASAP라는 표현을 첨부해 요구하곤 한다. 그러나 실제 필요한 시간을 명기하는 것이 더 좋다. 그래야 모호함과 오해의 소지가 사라진다." ciokr@idg.co.kr 

2018.03.13

스트레스, 군인처럼 대처하라··· 직장 내 '탄력성'을 위한 3가지 팁

Vanessa Mitchell | CMO
전직 미 군사전문가가 탄력성 훈련(resilience training)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에 대해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교통 체증이나 전쟁과 같은 스트레스트 상황에 몸은 같은 방식으로 대응한다. 이러한 스트레스 징후는 기업에게 매년 수백 만 달러의 추가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 군사 분야 전문가가 말했다.

앤드류 위트만은 정신 강화 훈련 센터(Mental Toughness Training Centre)의 창립자 겸 CEO이자 힐러리 클린턴, 벤자민 네타냐후, 엘튼 존의 보드가드였다. 그는 이제 전세계 기업의 임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및 사생활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돕고 있다.

그는 "신체는 스트레스에 반응한다.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 두뇌의 절반이 중단되고 뇌가 정지된다. 이 때 정지되는 부분은 창조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으로, 현대 직장에서 필수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위트먼은 변화가 극심하고 워크로드 및 KPI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란 어렵다고 전제하며, 대신 압박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는 탄력성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사실 단순한 신경 과학이다. 스트레스는 코티솔과 아드레날린을 시스템으로 방출하는 호르몬 반응이다. 이 반응은 사람을 투쟁 상황으로 밀어 넣고, 뇌 속의 문제 해결 영역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의사가 방문하는 상황의 80%가 스트레스와 관련돼 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스트레스 관리의 열쇠는 참여와 탄력성 향상이다. 위트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누구나 지향하는 업무 목표가 있다. 업무 관련 스트레스와 관련해 먼저 당신은 당신이 누구이고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는 이러한 개인 내부의 진술을 조직적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와 다르다. 아주 많은 이들이 외부의 레이블을 취해 자신에게 적용한다. 그러나 축구팀의 이름이 당신인 것은 아니다. 외부의 레이블은 당신이 제대로 참여하도록 돕지 않는다."

"기업의 정체성은 제품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있다. 직원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개인 스스로가 각자의 정체성을 인정한다면 자신의 업무도 인정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인간이 생존적 사고 방식(survival mindset)에서 번창형 사고 방식(thriving mindset)으로 전환하려면 탄력성이 요구되며, 탄력성을 얻으려면 생각, 감정 및 행동을 통제해야 한다. 직장에서의 탄력성을 얻을 수 있는 3가지 요령을 그가 공유했다.

1) 의심과 회의를 2분 동안 중단하라
불가능한 무엇가를 막 결정했다.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의 두뇌는 질문에 대답하도록 고안됐다. 뇌가 문제를 해결하는도록 하려면 '모르겠다'라는 말 대신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떠올려보라. 그러면 당신 두뇌의 문제 해결 부분이 동작하기 시작한다."

위트먼은 이어 "인간의 뇌는 1 초당 1,100만 비트의 정보를 받지만 실제로는 행동에 대한 인식을 126비트만으로 만든다. '모르겠다'라고 생각하면 '나는 모른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비트가 활성화된다. 만약 그렇다면 2분간 의견 표출을 중지하라"라고 말했다.

2) 누가 보드룸을 운영하지는 알아내라
인간이라는 보드룸을 운영하는 존재는 3명 뿐이다. 신체, 마음, 감정이 그것이다.

위트먼은 "이 훈련의 목표는 신체나 감정이 아닌, 마음(mind)가 운영을 맡도록 하는 것이다. 감정적인 결정을 한 적이 있는가? 그 결과는 어땠는가? 감정과 논리를 구분해야 한다. 당신의 보드룸에는 3표가 있으며 감정과 마음은 같은 곳을 향해 표지를 던지지 않는다. 따라서 신체가 마음과 같은 곳으로 투표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인들의 정신적 강인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이는 훈련 받은 이들이 몸에 대한 통제력을 습득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애석하게도 많은 이들이 해야 할 일 대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

3) 비판적 사고자가 되어라
위트먼은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전하며 C.R.A.P 사고 방식(Clrity, Relevance, Accuracy, Precision)을 권장했다. 명확성, 관련성, 정확성, 정교함에 대한 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명확성을 기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내가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가?'를 자문하라. 그런 다음 테이블에서 관련성이 없는 것들은 치워라. 정확성과 관련해서는 먼저 진실(truth)과 사실(fact)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자신의 취합 안테나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필터링한 다음 사실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당신의 진실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사실을 더욱 정교화해야 한다."

"우리 모드는 이메일에 ASAP라는 표현을 첨부해 요구하곤 한다. 그러나 실제 필요한 시간을 명기하는 것이 더 좋다. 그래야 모호함과 오해의 소지가 사라진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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