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2

"모든 직원이 하나의 데이터 소스를 참조한다" 호주 쇼핑몰 디 아이코닉

Nadia Cameron | CMO

디 아이코닉(The Iconic)의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과학 최고 책임자에게는 두 가지 우선순위가 있다. 하나는 데이터 주도적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며, 다른 하나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하나의 소스로 통합하는 것이다.



6개월 전 온라인 쇼핑몰 회사 디 아이코닉의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과학 최고 책임자가 된 크쉬라 사아가는 디 아이코닉이 주어진 데이터를 활용하고 그 잠재적 가능성을 상상하는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호주, 북/남미, 아시아, 유럽의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서 10년 넘게 애널리틱스 및 의사 결정 과학 분야 전문가로 일해 온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유통, 통신, 보험, 미디어, 헬스케어,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일해 왔다.

최근까지 그는 미디어 그룹 페어팩스(Fairfax)의 핵심 역량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주도적 애널리틱스의 제도화와 차세대 애널리틱스 제품 개발을 담당했다.

현재 사아가는 디 아이코닉에서 20여 명의 데이터 과학자들로 이뤄진 연합 팀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그의 첫 번째 결정은 각기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을 자신이 이끄는 하나의 팀으로 통합하고, 데이터를 이용한 기업 의사결정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었다.

2월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열린 ADMA 데이터데이(Data Day) 컨퍼런스에서 사아가는 자신이 어떻게 데이터 프로세싱과 웨어하우징을 재해석 했으며 이를 통해 민첩성과 확장성을 도입했는지 소개했다.

그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디 아이코닉의 데이터 팀은 비즈니스 전체의 교차로에 서서 기업 내 모든 부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아가에 따르면, 데이터 팀 직원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구매팀만을 전담하기도 하고, 웨어하우징, 고객 지원, 재무,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도 한다. “즉 기본적으로 소속은 내가 관리하는 데이터 팀이지만, 실제 업무는 기업 내 여러 부서로 나뉘는 구조다”고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이었다.

“내가 처음 디 아이코닉에 왔을 때만 해도 데이터 팀에는 아무도 없었다.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용기 내서 자원한 이들은 데이터의 세례를 받고 애널리스트가 됐다. 나는 이들을 ‘수퍼 히어로’라고 부른다. 공동의 팀을 구성한 것은 이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적합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각기 다른 부서에서 서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중복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사아가의 두 번째 우선순위는 데이터와 리포팅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하나의 플랫폼 모델’로 통합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현재 거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덧붙여 주로 마케팅에 사용되는 기업 플랫폼도 갖추고 있다. 이 모든 것들로 인해 데이터가 어디에서 오고,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생겨난다. 우리는 데이터가 단일 소스로부터 온다는 것을 모든 이가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사아가는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데이터를 하나의 소스에서만 얻어야 한다.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하나의 플랫폼 모델’의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모든 숫자들이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조금의 이견이나 의심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방식에 따르면, 디 아이코닉의 전 직원은 하나의 포털로 로그인하여 영업, 실적, 재무 등 비즈니스 관련 자료들을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 디 아이코닉의 통합 데이터 통찰 플랫폼은 아파치 수퍼셋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웹 애플리케이션 및 아파치 에어플로우 컴퓨테이셔널 워크플로우 모델링 툴을 포함한 오픈소스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인하우스 플랫폼이다.

사아가는 “이미 단일 형식으로 이러한 플랫폼을 구축해 놓았다. 예컨대 지금 현재 어디에서 판매가 발생하고 있는지, 물건을 판매하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등 중요 지표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업 내 모든 직원이 같은 데이터 소스를 참조하기 때문이다”고 이야기했다.

바이 인(buy-in)을 위해 기존의 모든 것을 ‘죽여야만 했다’고 사아가는 밝혔다. “이들 중 일부에서 산소 호흡기를 떼 내고, 사람들이 각종 수치를 어디에서 봐야 하는지를 묻기 시작했을 때 이들에게 단일 통합 플랫폼을 소개해 주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런 후 사아가와 그의 데이터 팀은 각 부서에 적합한 관련 교육과 데이터 주도적 성공사례를 제공하였다.
 


또한 디 아이코닉은 데이터 접근 권한을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 별 개수로 표현하고 있다. 예컨대 수익 정보는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지만 이윤이나 EBITDA같은 정보는 소수만이 열람할 수 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도, 라이선스를 구매할 필요도 없다. 온라인에 접속해 로그인하면 그걸로 끝이다. 이처럼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였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일단 로그인을 하면 빠르게 데이터와 값을 받아볼 수 있다”고 사아가는 말했다.

 


2018.03.02

"모든 직원이 하나의 데이터 소스를 참조한다" 호주 쇼핑몰 디 아이코닉

Nadia Cameron | CMO

디 아이코닉(The Iconic)의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과학 최고 책임자에게는 두 가지 우선순위가 있다. 하나는 데이터 주도적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며, 다른 하나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하나의 소스로 통합하는 것이다.



6개월 전 온라인 쇼핑몰 회사 디 아이코닉의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과학 최고 책임자가 된 크쉬라 사아가는 디 아이코닉이 주어진 데이터를 활용하고 그 잠재적 가능성을 상상하는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호주, 북/남미, 아시아, 유럽의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서 10년 넘게 애널리틱스 및 의사 결정 과학 분야 전문가로 일해 온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유통, 통신, 보험, 미디어, 헬스케어,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일해 왔다.

최근까지 그는 미디어 그룹 페어팩스(Fairfax)의 핵심 역량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주도적 애널리틱스의 제도화와 차세대 애널리틱스 제품 개발을 담당했다.

현재 사아가는 디 아이코닉에서 20여 명의 데이터 과학자들로 이뤄진 연합 팀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그의 첫 번째 결정은 각기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을 자신이 이끄는 하나의 팀으로 통합하고, 데이터를 이용한 기업 의사결정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었다.

2월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열린 ADMA 데이터데이(Data Day) 컨퍼런스에서 사아가는 자신이 어떻게 데이터 프로세싱과 웨어하우징을 재해석 했으며 이를 통해 민첩성과 확장성을 도입했는지 소개했다.

그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디 아이코닉의 데이터 팀은 비즈니스 전체의 교차로에 서서 기업 내 모든 부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아가에 따르면, 데이터 팀 직원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구매팀만을 전담하기도 하고, 웨어하우징, 고객 지원, 재무,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도 한다. “즉 기본적으로 소속은 내가 관리하는 데이터 팀이지만, 실제 업무는 기업 내 여러 부서로 나뉘는 구조다”고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이었다.

“내가 처음 디 아이코닉에 왔을 때만 해도 데이터 팀에는 아무도 없었다.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용기 내서 자원한 이들은 데이터의 세례를 받고 애널리스트가 됐다. 나는 이들을 ‘수퍼 히어로’라고 부른다. 공동의 팀을 구성한 것은 이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적합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각기 다른 부서에서 서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중복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사아가의 두 번째 우선순위는 데이터와 리포팅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하나의 플랫폼 모델’로 통합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현재 거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덧붙여 주로 마케팅에 사용되는 기업 플랫폼도 갖추고 있다. 이 모든 것들로 인해 데이터가 어디에서 오고,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생겨난다. 우리는 데이터가 단일 소스로부터 온다는 것을 모든 이가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사아가는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데이터를 하나의 소스에서만 얻어야 한다.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하나의 플랫폼 모델’의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모든 숫자들이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조금의 이견이나 의심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방식에 따르면, 디 아이코닉의 전 직원은 하나의 포털로 로그인하여 영업, 실적, 재무 등 비즈니스 관련 자료들을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 디 아이코닉의 통합 데이터 통찰 플랫폼은 아파치 수퍼셋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웹 애플리케이션 및 아파치 에어플로우 컴퓨테이셔널 워크플로우 모델링 툴을 포함한 오픈소스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인하우스 플랫폼이다.

사아가는 “이미 단일 형식으로 이러한 플랫폼을 구축해 놓았다. 예컨대 지금 현재 어디에서 판매가 발생하고 있는지, 물건을 판매하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등 중요 지표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업 내 모든 직원이 같은 데이터 소스를 참조하기 때문이다”고 이야기했다.

바이 인(buy-in)을 위해 기존의 모든 것을 ‘죽여야만 했다’고 사아가는 밝혔다. “이들 중 일부에서 산소 호흡기를 떼 내고, 사람들이 각종 수치를 어디에서 봐야 하는지를 묻기 시작했을 때 이들에게 단일 통합 플랫폼을 소개해 주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런 후 사아가와 그의 데이터 팀은 각 부서에 적합한 관련 교육과 데이터 주도적 성공사례를 제공하였다.
 


또한 디 아이코닉은 데이터 접근 권한을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 별 개수로 표현하고 있다. 예컨대 수익 정보는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지만 이윤이나 EBITDA같은 정보는 소수만이 열람할 수 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도, 라이선스를 구매할 필요도 없다. 온라인에 접속해 로그인하면 그걸로 끝이다. 이처럼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였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일단 로그인을 하면 빠르게 데이터와 값을 받아볼 수 있다”고 사아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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