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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비즈니스|경제

알서포트, 일본 NTT도코모의 ‘안심원격서포트’로 MWC 2018 공략

2018.02.27 편집부  |  CIO KR
알서포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일본 NTT도코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안심원격서포트’ 성공모델을 MWC 2018에서 공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안심원격서포트는 2012년 알서포트가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 및 개발하고 NTT도코모가 자사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다. 회원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 중 장애 발생시 상담사에게 연락만 하면 신속히 원격지원 리모트콜(www.remtoecall.com)을 통해 해결해 준다.



알서포트 관계자에 따르면, MWC 2018 알서포트 부스에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들은 안심원격서포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격지원을 이용한 유료화 서비스 사업성에 많은 질문이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에서 원격지원을 이용한 유료 서비스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 통신업체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알서포트는 지난 MWC 2017에서 첫 공개한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타스(taas.rsupport.com)’가 더욱 정교해진 기능과 성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타스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서비스로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모바일 단독으로도 테스트를 자동 수행할 수 있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NTT도코모의 안심원격서포트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사의 실질적인 성장까지 제안하는 알서포트의 비즈니스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한 사례”라며, “이번 MWC 2018에서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원격지원 리모트콜과 모바일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타스는 단순한 업무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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