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8

칼럼 | IT 로드맵에 '마테크(martech)'가 포함돼 있습니까?

P. Tracy Currie | CIO
이른바 '마테크 2.0(martech 2.0)'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마케팅 기술이 확산하고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한 매출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서, IT 부서도 마케팅팀과 더 긴밀하게 협업하는 확장된 역할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자동화, 데이터 과학의 등장은 마케터가 필요한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단 문제가 하나 있다. IT와의 협업 없이는 마케팅팀이 이들 기술을 이용해 실행할 수 있고 측정 가능하며 이익이 되는 결과로 바꿀 수 없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가지려면,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시장 기회를 찾고 IT와 마케팅팀 모두에게 유용하고 비용 효율적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이는 여전히 두 부서간 큰 시각의 차이가 남아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마케팅 동료를 파악하라
기존에는 IT와 마케팅팀이 밀접하게 연결될 이유가 별로 없지만 이제는 다르다. 마테크와 다른 기업 기술을 통합하는 계획을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 이제 IT는 P&L 부서로서 더 측정가능하게 바뀌어야 한다. 동시에 마케터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효율적으로 도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IT와 마케팅 간의 틈새를 줄이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IT 리더가 자신의 기술 로드맵을 마케팅 부서에 맞추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는 곧 두 부서의 상호보완적인 강점과 스킬셋이 두 부서의 공통 이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IT는 마케팅 그룹과 다른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다.

가시적인 사업 결과에 집중하라
IT 전문가는 이제 업무의 초점을 바꿔야 한다.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업하는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접근법 대신 구체적인 요건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요건은 머신러닝으로 인사이트를 발견해야 하는 빅데이터 환경으로, 단순히 요건을 수집하는 것으로는 파악하기 힘들다.

마테크가 기업 성공의 필수 요건으로 부상하고 있으므로, IT 리더는 가시적이고 실재적인 사업 성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고객 해지를 줄이는 것이 당면 목표라면, IT와 마케팅의 파트너십은 방대한 데이터 세트로 드러난 정보의 관계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데이터 주도 인사이트를 실행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타임투마켓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방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식도 찾아야 한다.

IT와 마케팅 부서 간의 성과 평가 문제에 관해서는, 양 부서가 성과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이해하고 동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측이 동의한 방식으로 성과를 측정해야 하며, 이는 IT와 마케팅 부서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마테크 전략을 수정하면서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최종 목표는 매출 증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IT 투자 관련해서 어디에 얼마나 예산을 배분할 것인지 결정할 때는 기존의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과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 추세 데이터가 도움이 된다. 이 데이터는 예산 조정에도 활용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거나 혹은 투자 전략 자체를 함께 수정할 때도 유용하다.

또한 필요한 시스템을 적소에 배포하면 마케터가 가치 있는 정보를 획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IT도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결정에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IT의 역할과 조직은 빠르게 진화해 마테크 혁신과 결합하고 있다. 또한 IT 투자는 마케터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업의 기술 리더로서 아직도 마케팅팀과 교류가 없다면 이제는 자신을 소개해야 할 시점이다. 그리고 두 부서가 함께 마테크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

* P. Tracy Currie는 IT 업계에 특화된 관리 컨설팅 업체 캡투(Capto)의 CEO다. 오늘날 대기업이 직면한 여러 핵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ciokr@idg.co.kr 



2018.02.08

칼럼 | IT 로드맵에 '마테크(martech)'가 포함돼 있습니까?

P. Tracy Currie | CIO
이른바 '마테크 2.0(martech 2.0)'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마케팅 기술이 확산하고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한 매출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서, IT 부서도 마케팅팀과 더 긴밀하게 협업하는 확장된 역할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자동화, 데이터 과학의 등장은 마케터가 필요한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단 문제가 하나 있다. IT와의 협업 없이는 마케팅팀이 이들 기술을 이용해 실행할 수 있고 측정 가능하며 이익이 되는 결과로 바꿀 수 없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가지려면,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시장 기회를 찾고 IT와 마케팅팀 모두에게 유용하고 비용 효율적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이는 여전히 두 부서간 큰 시각의 차이가 남아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마케팅 동료를 파악하라
기존에는 IT와 마케팅팀이 밀접하게 연결될 이유가 별로 없지만 이제는 다르다. 마테크와 다른 기업 기술을 통합하는 계획을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 이제 IT는 P&L 부서로서 더 측정가능하게 바뀌어야 한다. 동시에 마케터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효율적으로 도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IT와 마케팅 간의 틈새를 줄이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IT 리더가 자신의 기술 로드맵을 마케팅 부서에 맞추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는 곧 두 부서의 상호보완적인 강점과 스킬셋이 두 부서의 공통 이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IT는 마케팅 그룹과 다른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다.

가시적인 사업 결과에 집중하라
IT 전문가는 이제 업무의 초점을 바꿔야 한다.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업하는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접근법 대신 구체적인 요건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요건은 머신러닝으로 인사이트를 발견해야 하는 빅데이터 환경으로, 단순히 요건을 수집하는 것으로는 파악하기 힘들다.

마테크가 기업 성공의 필수 요건으로 부상하고 있으므로, IT 리더는 가시적이고 실재적인 사업 성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고객 해지를 줄이는 것이 당면 목표라면, IT와 마케팅의 파트너십은 방대한 데이터 세트로 드러난 정보의 관계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데이터 주도 인사이트를 실행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타임투마켓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방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식도 찾아야 한다.

IT와 마케팅 부서 간의 성과 평가 문제에 관해서는, 양 부서가 성과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이해하고 동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측이 동의한 방식으로 성과를 측정해야 하며, 이는 IT와 마케팅 부서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마테크 전략을 수정하면서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최종 목표는 매출 증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IT 투자 관련해서 어디에 얼마나 예산을 배분할 것인지 결정할 때는 기존의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과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 추세 데이터가 도움이 된다. 이 데이터는 예산 조정에도 활용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거나 혹은 투자 전략 자체를 함께 수정할 때도 유용하다.

또한 필요한 시스템을 적소에 배포하면 마케터가 가치 있는 정보를 획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IT도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결정에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IT의 역할과 조직은 빠르게 진화해 마테크 혁신과 결합하고 있다. 또한 IT 투자는 마케터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업의 기술 리더로서 아직도 마케팅팀과 교류가 없다면 이제는 자신을 소개해야 할 시점이다. 그리고 두 부서가 함께 마테크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

* P. Tracy Currie는 IT 업계에 특화된 관리 컨설팅 업체 캡투(Capto)의 CEO다. 오늘날 대기업이 직면한 여러 핵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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