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2

챗봇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호주 NGO

Nadia Cameron | CMO
실시간 소셜미디어 인터페이스로 밀레니엄 세대와 사실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챗봇이 개발됐다.


기후협의회 챗봇

호주 비정부기구(NGO)인 기후협의회(Climate Council)는 밀리니엄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새로운 앱을 출시했다. 이로써 기후협의회는 챗봇의 세계에 입문한 최신 브랜드가 됐다.

새로운 챗봇은 브랜드 경험 에이전시인 AKQA가 개발한 것으로 일반 대중이 실시간으로 기후 변화에 관한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후협의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챗봇은 불과 5일 만에 개발되었으며, 기후 변화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게시할 뿐 아니라 기부금을 받는 데도 쓰일 수도 있다.

기후협의회 디지털 소통 관리자인 넬리 휴이는 <CMO>에게 특히 젊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 피드의 콘텐츠로 포화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휴이는 "내 뉴스피드에서 정말로 관심 있는 페이지나 내용의 콘텐츠를 본 적이 없다"며 "우리는 AKQA를 통해 이 과정을 거쳤고 페이스북의 메신저를 통해 상호작용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던지기 시작했을 때 완벽한 솔루션인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사람들은 정말로 관심 있는 정보에 대한 갈증이 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뉴스피드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가장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본질적으로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인 것에 관해 AKQA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기후협의회의 브랜드 전략의 핵심은 소비자가 기후 문제에 대해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기후 변화 사실에 접근해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새로운 제안은 이미 기후 변화 전문가들이 작성한 통찰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이모티콘과 소셜미디어 참여의 언어를 통합함으로써 대화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협의회는 찰칵 소리를 내기 위해 청소년 청중에게 필요한 정보를 건네주고 AKQA에 남겨 데이터 통합 작업을 수행하고 디지털 채팅 인터페이스에 적합한 200자로 콘텐츠를 전환했다. 이 작업은 프로보노(pro bono) 기반으로 수행됐다.

챗봇을 통해 사용자는 매달 발표되는 새로운 조사 결과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 가입할 수 있다. 휴이에 따르면, 기후협의회는 다른 디지털 채널에서 브랜드를 선전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을 택했다.

휴이는 "항상 브랜드 목소리를 최대한 대화형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무거운 정보를 내보내기는 쉽지만 보통 사람은 기후 과학자가 아니다"며 "모든 사람이 사실대로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챗봇 대화는 이번 주에 시작됐다. 휴이는 상호작용하는 사람의 수와, 처음에는 챗봇을 통해 유입되는 대화 건수를 모니터링하고 거기서 기능에 대한 좀더 공식화된 마케팅, 성장, 메트릭스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AKQA 전무인 팀 디바인은 자사의 연구개발팀이 기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연구 결과가 챗봇 데이터로 전환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이를 위해 NGO가 직면한 과제를 이해하기 위한 워크숍도 열었다.


처음에 이 연구소는 IBM 왓슨 날리지 스튜디오(Watson Knowledge Studio)를 통해 챗봇이 기후 변화에 관한 어떤 질문에도 답할 수 있는 내용을 재구성할 방법이라고 테스트했다. AKQA는 팀 플래너리의 저서 <지구 온난화 이야기-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기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We are The Weather Makes : The Story of Global Warming)>를 참고해 봇을 교육했고, 이를 위해 구글의 다이알로그플로우(DialogFlow)를 사용했다.

디바인은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지만 연구 결과는 최종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디바인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와 관련해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극한 날씨, 재생가능 에너지, 석탄 등과 같은 주제를 알고 있지만 봇에게 물어볼 올바른 질문을 알지 못해 단지 겉만 훑어볼 뿐이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 챗봇은 사람들이 문제에 대해 좀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챗봇을 더 많은 채널로 발전시켜 좀더 대화형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디바인은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8.01.12

챗봇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호주 NGO

Nadia Cameron | CMO
실시간 소셜미디어 인터페이스로 밀레니엄 세대와 사실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챗봇이 개발됐다.


기후협의회 챗봇

호주 비정부기구(NGO)인 기후협의회(Climate Council)는 밀리니엄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새로운 앱을 출시했다. 이로써 기후협의회는 챗봇의 세계에 입문한 최신 브랜드가 됐다.

새로운 챗봇은 브랜드 경험 에이전시인 AKQA가 개발한 것으로 일반 대중이 실시간으로 기후 변화에 관한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후협의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챗봇은 불과 5일 만에 개발되었으며, 기후 변화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게시할 뿐 아니라 기부금을 받는 데도 쓰일 수도 있다.

기후협의회 디지털 소통 관리자인 넬리 휴이는 <CMO>에게 특히 젊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 피드의 콘텐츠로 포화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휴이는 "내 뉴스피드에서 정말로 관심 있는 페이지나 내용의 콘텐츠를 본 적이 없다"며 "우리는 AKQA를 통해 이 과정을 거쳤고 페이스북의 메신저를 통해 상호작용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던지기 시작했을 때 완벽한 솔루션인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사람들은 정말로 관심 있는 정보에 대한 갈증이 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뉴스피드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가장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본질적으로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인 것에 관해 AKQA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기후협의회의 브랜드 전략의 핵심은 소비자가 기후 문제에 대해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기후 변화 사실에 접근해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새로운 제안은 이미 기후 변화 전문가들이 작성한 통찰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이모티콘과 소셜미디어 참여의 언어를 통합함으로써 대화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협의회는 찰칵 소리를 내기 위해 청소년 청중에게 필요한 정보를 건네주고 AKQA에 남겨 데이터 통합 작업을 수행하고 디지털 채팅 인터페이스에 적합한 200자로 콘텐츠를 전환했다. 이 작업은 프로보노(pro bono) 기반으로 수행됐다.

챗봇을 통해 사용자는 매달 발표되는 새로운 조사 결과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 가입할 수 있다. 휴이에 따르면, 기후협의회는 다른 디지털 채널에서 브랜드를 선전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을 택했다.

휴이는 "항상 브랜드 목소리를 최대한 대화형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무거운 정보를 내보내기는 쉽지만 보통 사람은 기후 과학자가 아니다"며 "모든 사람이 사실대로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챗봇 대화는 이번 주에 시작됐다. 휴이는 상호작용하는 사람의 수와, 처음에는 챗봇을 통해 유입되는 대화 건수를 모니터링하고 거기서 기능에 대한 좀더 공식화된 마케팅, 성장, 메트릭스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AKQA 전무인 팀 디바인은 자사의 연구개발팀이 기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연구 결과가 챗봇 데이터로 전환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이를 위해 NGO가 직면한 과제를 이해하기 위한 워크숍도 열었다.


처음에 이 연구소는 IBM 왓슨 날리지 스튜디오(Watson Knowledge Studio)를 통해 챗봇이 기후 변화에 관한 어떤 질문에도 답할 수 있는 내용을 재구성할 방법이라고 테스트했다. AKQA는 팀 플래너리의 저서 <지구 온난화 이야기-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기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We are The Weather Makes : The Story of Global Warming)>를 참고해 봇을 교육했고, 이를 위해 구글의 다이알로그플로우(DialogFlow)를 사용했다.

디바인은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지만 연구 결과는 최종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디바인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와 관련해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극한 날씨, 재생가능 에너지, 석탄 등과 같은 주제를 알고 있지만 봇에게 물어볼 올바른 질문을 알지 못해 단지 겉만 훑어볼 뿐이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 챗봇은 사람들이 문제에 대해 좀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챗봇을 더 많은 채널로 발전시켜 좀더 대화형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디바인은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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