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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사고 터진 CES 2018··· 기술 기업들의 발빠른 소셜 활동 이모저모

2018.01.11 Nadia Cameron  |  CMO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IBM과 인텔 등의 기술 기업들은 이를 소셜 미디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했다.



정전을 둘째 날 현지 시작 오전 11시 13분 발생했다. 사우스 홀 내의 전력을 몇 분만에 복구됐지만 중앙 홀의 전력이 완전히 복구되기까지는 2시간 여가 소요됐다. 주최측은 소비자 기술 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최근의 폭우로 인해 지붕에 물이 고이면서 시설의 변압기 중 하나를 단락시켰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세계 최대의 기술 전시회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를 신속하게 전했다. 로봇 기업 죽스(Zoox)의 규제 책임자는 "수천 명의 참석자가 LVCC에서 나갔으며 값비싼 마케팅 활동이 중단됐다. 전기가 없이는 아무 것도 작동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상기시켰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다른 참석자는 데릭 커톤은 미 수퍼볼 이벤트 때의 정전 사고를 떠올리며 이번 정전 사태를 어떤 브랜드가 기회로 삼을지 궁금해했다. 실제로 인텔과 IBM,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와 같은 기술 기업들이 #CESblackout 해시 태그를 통해 사회적 대화에 빠르게 참여했다.

인텔은 이번 정전이 5G 이후 CES를 강타한 최대의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IBM은 자사의 인공지능 기술인 왓슨을 강조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ISPN의 트윗은 특히 재치있었다.


이 밖에 다른 기술 브랜드들의 트윗도 있었다.




12일까지 열리는 CES 2018 전시회에는 약 18만 명의 방문자가 참석한 것으로 관측된다. 전시 업체는 약 4,000여 곳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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