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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 / 비즈니스|경제

마이크로소프트, 혼합현실(MR) 체험 로드쇼 개최

2017.12.18 편집부  |  CIO KR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2월 31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쇼핑몰에서 혼합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윈도우 MR(Windows Mixed Reality) 익스피리언스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드쇼를 위해 마련된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은 프리미엄급 MR 디바이스인 ‘삼성 HMD 오디세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헤일로(Halo)’의 혼합현실 전용 콘텐츠는 물론, 음악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며 슈팅을 즐기거나 이탈리아 로마나 페루 마추픽추와 같은 명소로 가상 여행을 떠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로드쇼는 홈플러스 합정점(12월 16일~17일 및 23일), 하이마트 김포공항점(12월 16일~17일), 하이마트 월드타워점(12월 16일~25일), 하이마트 잠실점(12월 21일~23일), 코엑스 메가박스 메인 로비(12월 29일~31일)에서 진행된다.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로드쇼의 경우, 소셜 미디어에 체험 인증샷을 공유하는 50명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에 국내에 공개한 윈도우 M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윈도우 10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를 위한 혼합현실’이라는 목표 아래, 누구나 쉽게 혼합현실 디바이스와 콘텐츠를 접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제조업체, 개발자 그리고 유통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는 마인크래프트, 토이크래쉬와 같은 약 2만2,000개 이상의 앱이 등록돼 있으며, 국내에서도 약 50개 이상의 앱이 제공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수머 사업본부 정성미 부사장은 “윈도우 MR이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혼합현실 경험을 보다 많은 분들이 느껴보실 수 있도록 로드쇼를 마련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을 비롯한 다양한 OEM 파트너와 함께 혼합현실 플랫폼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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