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1

블록체인이 뒷받침하는 '신뢰 경제'가 온다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향후 2년 이내에 디지털 경제에 대한 신뢰를 수립하는 새로운 방법의 일환으로써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를 활발히 테스트할 전망이다.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Deloitte LLP)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신뢰 경제’(trust economy)가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의한 P2P(Person-to-Person) 거래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딜로이트는 “각 거래 당사자의 평판과 디지털 신원에 의존하며, 이런 요소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관리될 것"라고 한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개인들에게 있어서 ‘신뢰’ 요소에는 금융 또는 경력 기록, 세금 정보, 의료 정보, 소비자 선호도 등이 포함될 수 있다. 기업들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평판을 가지고 있는 한 신원을 유지할 수 있다.

블록체인이 신뢰를 구축하는 방식
블록체인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유사한 공공 전자 원장으로, 각기 다른 사용자들이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각각 타임 스탬프(Time Stamp)가 적용되고 이전의 것과 연계된 트랜잭션에 대한 변경 불가능한 기록을 생성한다.

각 디지털 기록 또는 트랜잭션은 ‘블록’이라고 불리며, 이를 통해 공개되거나 통제되는 사용자 세트가 전자 원장에 참여할 수 있다. 각 블록은 특정 참여자에게 연결되어 있다.

블록체인은 시스템 내에서 당사자들 사이의 합의에 의해서만 업데이트될 수 있다. 또 새로운 데이터가 입력되면 절대로 삭제할 수 없다. 즉 블록체인에는 시스템에서 만들어진 각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정확하며 확인 가능한 기록이 포함되어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는 서로 다른 당사들 사이에서 분산형 타임 스탬프 서버와 연계된 P2P(Peer to Peer)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된다. 이를 통해 별도의 관리자가 필요 없게 된다. 사실 모든 블록체인 사용자가 관리자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신뢰 경제 내에서 개인 또는 독립체의 ‘신원’은 한 국가 또는 커뮤니티의 회원 자격, 자산의 소유권, 혜택 또는 서비스에 대한 자격, 기본적으로 그 사람 또는 독립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통해 입증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특성을 통해 블록체인은 데이터 액세스나 공유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신원을 통해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록할 수 있다.

- 운전면허증, 여권, 출생증명서, 사회보장/의료보험 카드, 투표자 등록, 투표 기록 등의 전통적인 신원 문서의 디지털화된 표현.

- 부동산, 자동차, 기타 형태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 문서 및 거래 기록.

- 투자, 보험증서, 은행 계좌, 신용 이력, 세금 신고, 손익계산서 등의 금융 문서.

- 웹사이트 SSO(Single Sign On)부터 물리적인 건물, 스마트 차량, 이벤트 장소나 비행기 등의 유료 위치까지 신원 제한 위치를 제공하는 액세스 관리 코드.

- 의료 및 제약 기록, 의사 메모, 건강 요법, 의료 장치 사용 데이터 등의 포괄적인 의료 기록.

쉽게 말해 소중한 데이터를 담는 저장소로써 블록체인은 개인 사용자에게 디지털 신원에 대한 전례 없는 통제권을 제공한다. 동시에 기업들은 여전히 발전 중인 이 기술을 위한 다양한 용도를 찾아낼 것으로 관측된다.

공급망 블록체인
“많은 기업들이 기업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형 킬러 앱(Killer App) 중 하나가 공급망 관리다”라고 CMU(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컴퓨터공학부 부교수 바이풀 고얄이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재화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또는 기업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는 경우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재화가 이동하는 방식과 위치를 추적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설 또는 ‘허가된’ 블록체인 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업 내부 또는 신뢰하는 파트너들 사이에서 생성될 수 있다.


디지털 신뢰 경제 내 블록체인의 3가지 수준.

IBM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브리지드 맥더못은 “원하는 것을 원할 때마다 불변의 신뢰하는 안전한 방법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IBM과 덴마크의 거대 선박 기업 머스크(Maersk)는 공급망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수 천만 개의 컨테이너를 관리하고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원장을 배치했다. 종전에는 서류로 처리되던 작업이다.




2017.12.11

블록체인이 뒷받침하는 '신뢰 경제'가 온다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향후 2년 이내에 디지털 경제에 대한 신뢰를 수립하는 새로운 방법의 일환으로써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를 활발히 테스트할 전망이다.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Deloitte LLP)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신뢰 경제’(trust economy)가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의한 P2P(Person-to-Person) 거래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딜로이트는 “각 거래 당사자의 평판과 디지털 신원에 의존하며, 이런 요소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관리될 것"라고 한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개인들에게 있어서 ‘신뢰’ 요소에는 금융 또는 경력 기록, 세금 정보, 의료 정보, 소비자 선호도 등이 포함될 수 있다. 기업들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평판을 가지고 있는 한 신원을 유지할 수 있다.

블록체인이 신뢰를 구축하는 방식
블록체인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유사한 공공 전자 원장으로, 각기 다른 사용자들이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각각 타임 스탬프(Time Stamp)가 적용되고 이전의 것과 연계된 트랜잭션에 대한 변경 불가능한 기록을 생성한다.

각 디지털 기록 또는 트랜잭션은 ‘블록’이라고 불리며, 이를 통해 공개되거나 통제되는 사용자 세트가 전자 원장에 참여할 수 있다. 각 블록은 특정 참여자에게 연결되어 있다.

블록체인은 시스템 내에서 당사자들 사이의 합의에 의해서만 업데이트될 수 있다. 또 새로운 데이터가 입력되면 절대로 삭제할 수 없다. 즉 블록체인에는 시스템에서 만들어진 각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정확하며 확인 가능한 기록이 포함되어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는 서로 다른 당사들 사이에서 분산형 타임 스탬프 서버와 연계된 P2P(Peer to Peer)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된다. 이를 통해 별도의 관리자가 필요 없게 된다. 사실 모든 블록체인 사용자가 관리자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신뢰 경제 내에서 개인 또는 독립체의 ‘신원’은 한 국가 또는 커뮤니티의 회원 자격, 자산의 소유권, 혜택 또는 서비스에 대한 자격, 기본적으로 그 사람 또는 독립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통해 입증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특성을 통해 블록체인은 데이터 액세스나 공유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신원을 통해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록할 수 있다.

- 운전면허증, 여권, 출생증명서, 사회보장/의료보험 카드, 투표자 등록, 투표 기록 등의 전통적인 신원 문서의 디지털화된 표현.

- 부동산, 자동차, 기타 형태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 문서 및 거래 기록.

- 투자, 보험증서, 은행 계좌, 신용 이력, 세금 신고, 손익계산서 등의 금융 문서.

- 웹사이트 SSO(Single Sign On)부터 물리적인 건물, 스마트 차량, 이벤트 장소나 비행기 등의 유료 위치까지 신원 제한 위치를 제공하는 액세스 관리 코드.

- 의료 및 제약 기록, 의사 메모, 건강 요법, 의료 장치 사용 데이터 등의 포괄적인 의료 기록.

쉽게 말해 소중한 데이터를 담는 저장소로써 블록체인은 개인 사용자에게 디지털 신원에 대한 전례 없는 통제권을 제공한다. 동시에 기업들은 여전히 발전 중인 이 기술을 위한 다양한 용도를 찾아낼 것으로 관측된다.

공급망 블록체인
“많은 기업들이 기업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형 킬러 앱(Killer App) 중 하나가 공급망 관리다”라고 CMU(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컴퓨터공학부 부교수 바이풀 고얄이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재화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또는 기업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는 경우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재화가 이동하는 방식과 위치를 추적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설 또는 ‘허가된’ 블록체인 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업 내부 또는 신뢰하는 파트너들 사이에서 생성될 수 있다.


디지털 신뢰 경제 내 블록체인의 3가지 수준.

IBM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브리지드 맥더못은 “원하는 것을 원할 때마다 불변의 신뢰하는 안전한 방법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IBM과 덴마크의 거대 선박 기업 머스크(Maersk)는 공급망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수 천만 개의 컨테이너를 관리하고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원장을 배치했다. 종전에는 서류로 처리되던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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