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7

시만텍, AWS와 계약 체결··· MS 애저와 결별하나

Leon Spencer | ARN
시만텍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손잡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려는 전쟁에서 시만텍이 가장 최근의 격전지가 된 것 같다.

11월 22일 AWS는 시만텍과 계약을 맺고 보안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대다수’를 위한 전략적 인프라 제공 업체가 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턴 소비자 제품을 위해 애저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시만텍과 자체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나온 이번 계약은 시만텍이 전세계 고객에게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AWS의 인프라를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AWS와의 계약은 시만텍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클라우드 기반 제품 및 하이브리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존과 시만텍과의 관계는 오래됐다. 시만텍은 AWS로 주요 운영 인프라를 옮길 뿐 아니라 자사 보안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AWS 마켓플레이스의 글로벌 기반을 활용하고 있다.
 
아마존에 따르면, 시만텍은 AWS에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해 매일 1억 7,500만 개의 엔드포인트와 5,700만 개 이상의 공격 센서에서 수십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시만텍 클라우드 플랫폼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라즈 파텔은 "우리의 클라우드 우선 엔지니어링 접근법은 확장성이 뛰어나고 신뢰성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그래야 팀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보안을 최우선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파텔은 "시만텍이 선도적인 보안 제품을 통해 클라우드 세대를 보호하고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장 위험에 민감한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AWS의 경험은 엔터프라이즈 통합 사이버 방어 전략에서 AWS를 선택하는 중요한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시만텍과의 계약을 발표한 시점이 불과 10월이었다. 시만텍은 애저 플랫폼을 활용해 노턴 소비자 제품을 전세계 5,0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려는 기대에 따라 맺어진 이번 거래에는 작년 시작일부터 2018년 3월까지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마이그레이션도 포함된다.

시만텍의 수석 부사장 겸 CIO인 쉴라 조던은 "조직, 정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클라우드는 내부 혁신을 촉진하고 운영을 효율화하며 궁극적으로 디지털 시대의 고객을 보호하고 권한을 부여하려는 우리 전략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조던은 "마이크로소프트도 강력한 파트너였으며 우리의 성공을 보장하겠다는 약속보다 더 잘해줬고 우리의 전략을 무난히 실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7.11.27

시만텍, AWS와 계약 체결··· MS 애저와 결별하나

Leon Spencer | ARN
시만텍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손잡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려는 전쟁에서 시만텍이 가장 최근의 격전지가 된 것 같다.

11월 22일 AWS는 시만텍과 계약을 맺고 보안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대다수’를 위한 전략적 인프라 제공 업체가 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턴 소비자 제품을 위해 애저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시만텍과 자체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나온 이번 계약은 시만텍이 전세계 고객에게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AWS의 인프라를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AWS와의 계약은 시만텍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클라우드 기반 제품 및 하이브리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존과 시만텍과의 관계는 오래됐다. 시만텍은 AWS로 주요 운영 인프라를 옮길 뿐 아니라 자사 보안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AWS 마켓플레이스의 글로벌 기반을 활용하고 있다.
 
아마존에 따르면, 시만텍은 AWS에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해 매일 1억 7,500만 개의 엔드포인트와 5,700만 개 이상의 공격 센서에서 수십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시만텍 클라우드 플랫폼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라즈 파텔은 "우리의 클라우드 우선 엔지니어링 접근법은 확장성이 뛰어나고 신뢰성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그래야 팀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보안을 최우선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파텔은 "시만텍이 선도적인 보안 제품을 통해 클라우드 세대를 보호하고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장 위험에 민감한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AWS의 경험은 엔터프라이즈 통합 사이버 방어 전략에서 AWS를 선택하는 중요한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시만텍과의 계약을 발표한 시점이 불과 10월이었다. 시만텍은 애저 플랫폼을 활용해 노턴 소비자 제품을 전세계 5,0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려는 기대에 따라 맺어진 이번 거래에는 작년 시작일부터 2018년 3월까지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마이그레이션도 포함된다.

시만텍의 수석 부사장 겸 CIO인 쉴라 조던은 "조직, 정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클라우드는 내부 혁신을 촉진하고 운영을 효율화하며 궁극적으로 디지털 시대의 고객을 보호하고 권한을 부여하려는 우리 전략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조던은 "마이크로소프트도 강력한 파트너였으며 우리의 성공을 보장하겠다는 약속보다 더 잘해줬고 우리의 전략을 무난히 실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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