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0

애자일 실패를 초래하는 7가지 실수

John Edwards | CIO

“성공에는 아버지가 많다. 그러나 실패에는 부모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진부한 격언이지만 실패한 애자일(agil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격언이다. 다음과 같이 바꿔서 적용할 수도 있겠다. “성공은 팀 노력이지만 실패는 단순히 모든 사람의 잘못이다.”

어떠한 신규 애자일 프로그램도 실패를 목표로 삼지는 않는다. 그러나 준비와 정보가 부족한 팀이 비현실적인 목표에 집착하면서 계획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실패할 운명에 처하기 마련이다.

애자일 계획이 희망과 꿈을 짓밟은 채 실패로 돌아가기 원한다면 다음 7가지 방법을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1. 애자일을 ‘대충’과 혼동하기
애자일을 둘러 싼 가장 큰 오해 가운데 하나는 계획과 체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프로젝트 관리 및 애자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에센셜즈(Project Management Essentials)의 창업주 알란 주커는 “애자일이 혼란이나 관리 부재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미디어 제작, 캐스팅, 이벤트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자일 이용 업체 크리에이티브 카오스(Creative Chaos)의 최고 혁신 및 기술 책임자 우메르 아지즈는 “계획은 실행 전략이나 마찬가지”라고 전제하고 “전략이 애매모호하고 엔지니어들이 실행하기에는 지나치게 수준이 높은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러나 체크리스트로 작성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러한 간극을 극복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알림을 통해 프로젝트를 제 궤도에 유지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자일 릴리스 트레인(ART: agile release train)은 공통 업무 및 기술 미션을 개별 팀에 합치시키는 기본 계획 도구이다. 기술 컨설팅 회사 PSC그룹의 선임 컨설턴트 겸 프로젝트 관리자 로드 코르테스는 이 도구를 이용하는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단 고위 경영진이 회사에 비용 대비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 줄 프로젝트를 선택한다. 그 후 애자일 팀이 이들 기능을 추정하고 스프린트(sprint)에 맞춰 계획을 수립한다. (스프린트란 특정 업무를 완수하여 검토 준비 단계로 만들어야 하는 기간을 말한다). 애자일 개발 방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회사들은 3개월 내지 12개월 사이의 기간에 맞춰 기능과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다.”

2. 팀 구성의 중요성을 간과
팀 시너지는 성공적인 애자일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아지즈는 “함께 일한 적이 있고 서로를 이해하는 팀이 유리하다. 새로운 팀이 구성되고 있는 중이라면 팀의 업무에 분명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애자일 관리 플랫폼 업체 애자일크래프트(AgileCraft)의 CEO 스티브 엘리엇은 HR 및 팀 간 상호 의존성이 궁극적으로 애자일을 죽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무 분장을 통해 의존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수십 가지가 있다. 팀 간 의존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은 확실히 가치가 있다”면서 “전략적 응용 생애주기 관리(ALM) 도구를 통해 팀 간 의존성을 파악하고 이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할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주커 또한 모든 애자일 팀은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는 “즉, 그들의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다른 전문 팀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문가보다는 다방면에 지식과 능력을 갖춘 후보자를 물색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T자’ 또는 ‘E자’ 자원이라는 용어가 업계에 새로 등장했다”라며 “T 자원은 하나의 전문 분야(또는 깊이)가 있지만 다른 기술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이들이다. E 자원은 여러 가지 전문 분야를 가진 이들이다”라고 설명했다.

3. 의사 소통은 알아듣기 어렵게 하거나 자제하기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애자일 팀은 대개 성공하지 못한다. 주커는 “애자일에 맞는 특징은 의사 소통과 정보의 흐름이 연속적인, 같은 장소에 있는 팀이다”라며 “애자일이란 제품 소유자와의 의사 소통, 팀 내부에서의 의사 소통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요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스탠드-업(strand-up)과 스프린트 회고(sprint retrospective)와 같은 일상적 절차는 궤도를 수정하는데 그야말로 딱이다. 아지즈는 “반복적인 궤도 수정이 없으면 팀은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 장애물은 반드시 파악한 후 소리 높여 해결해야 하며 얻은 교훈은 꼭 전사적으로 공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팀원 전원, 그리고 사내 애자일 팀이 서로 같은 용어로 의사 소통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엘리엇은 “다수의 그룹이 합쳐지다 보면 용어 사용이 중구난방인 경우가 흔하다”고 지적했다.

애자일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전사적으로 용어를 통일시켜야 한다. “애자일 분야는 줄임말이 흔하고 애초에 애자일 교육을 많이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혼란스럽다”고 전제한 엘리엇은 “만일 그룹들이 통일된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한층 더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2017.10.30

애자일 실패를 초래하는 7가지 실수

John Edwards | CIO

“성공에는 아버지가 많다. 그러나 실패에는 부모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진부한 격언이지만 실패한 애자일(agil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격언이다. 다음과 같이 바꿔서 적용할 수도 있겠다. “성공은 팀 노력이지만 실패는 단순히 모든 사람의 잘못이다.”

어떠한 신규 애자일 프로그램도 실패를 목표로 삼지는 않는다. 그러나 준비와 정보가 부족한 팀이 비현실적인 목표에 집착하면서 계획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실패할 운명에 처하기 마련이다.

애자일 계획이 희망과 꿈을 짓밟은 채 실패로 돌아가기 원한다면 다음 7가지 방법을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1. 애자일을 ‘대충’과 혼동하기
애자일을 둘러 싼 가장 큰 오해 가운데 하나는 계획과 체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프로젝트 관리 및 애자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에센셜즈(Project Management Essentials)의 창업주 알란 주커는 “애자일이 혼란이나 관리 부재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미디어 제작, 캐스팅, 이벤트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자일 이용 업체 크리에이티브 카오스(Creative Chaos)의 최고 혁신 및 기술 책임자 우메르 아지즈는 “계획은 실행 전략이나 마찬가지”라고 전제하고 “전략이 애매모호하고 엔지니어들이 실행하기에는 지나치게 수준이 높은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러나 체크리스트로 작성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러한 간극을 극복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알림을 통해 프로젝트를 제 궤도에 유지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자일 릴리스 트레인(ART: agile release train)은 공통 업무 및 기술 미션을 개별 팀에 합치시키는 기본 계획 도구이다. 기술 컨설팅 회사 PSC그룹의 선임 컨설턴트 겸 프로젝트 관리자 로드 코르테스는 이 도구를 이용하는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단 고위 경영진이 회사에 비용 대비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 줄 프로젝트를 선택한다. 그 후 애자일 팀이 이들 기능을 추정하고 스프린트(sprint)에 맞춰 계획을 수립한다. (스프린트란 특정 업무를 완수하여 검토 준비 단계로 만들어야 하는 기간을 말한다). 애자일 개발 방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회사들은 3개월 내지 12개월 사이의 기간에 맞춰 기능과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다.”

2. 팀 구성의 중요성을 간과
팀 시너지는 성공적인 애자일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아지즈는 “함께 일한 적이 있고 서로를 이해하는 팀이 유리하다. 새로운 팀이 구성되고 있는 중이라면 팀의 업무에 분명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애자일 관리 플랫폼 업체 애자일크래프트(AgileCraft)의 CEO 스티브 엘리엇은 HR 및 팀 간 상호 의존성이 궁극적으로 애자일을 죽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무 분장을 통해 의존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수십 가지가 있다. 팀 간 의존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은 확실히 가치가 있다”면서 “전략적 응용 생애주기 관리(ALM) 도구를 통해 팀 간 의존성을 파악하고 이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할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주커 또한 모든 애자일 팀은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는 “즉, 그들의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다른 전문 팀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문가보다는 다방면에 지식과 능력을 갖춘 후보자를 물색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T자’ 또는 ‘E자’ 자원이라는 용어가 업계에 새로 등장했다”라며 “T 자원은 하나의 전문 분야(또는 깊이)가 있지만 다른 기술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이들이다. E 자원은 여러 가지 전문 분야를 가진 이들이다”라고 설명했다.

3. 의사 소통은 알아듣기 어렵게 하거나 자제하기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애자일 팀은 대개 성공하지 못한다. 주커는 “애자일에 맞는 특징은 의사 소통과 정보의 흐름이 연속적인, 같은 장소에 있는 팀이다”라며 “애자일이란 제품 소유자와의 의사 소통, 팀 내부에서의 의사 소통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요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스탠드-업(strand-up)과 스프린트 회고(sprint retrospective)와 같은 일상적 절차는 궤도를 수정하는데 그야말로 딱이다. 아지즈는 “반복적인 궤도 수정이 없으면 팀은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 장애물은 반드시 파악한 후 소리 높여 해결해야 하며 얻은 교훈은 꼭 전사적으로 공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팀원 전원, 그리고 사내 애자일 팀이 서로 같은 용어로 의사 소통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엘리엇은 “다수의 그룹이 합쳐지다 보면 용어 사용이 중구난방인 경우가 흔하다”고 지적했다.

애자일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전사적으로 용어를 통일시켜야 한다. “애자일 분야는 줄임말이 흔하고 애초에 애자일 교육을 많이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혼란스럽다”고 전제한 엘리엇은 “만일 그룹들이 통일된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한층 더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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