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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 IoT /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개발 키트 시작하기

2017.10.27 Matt Asay  |  InfoWorld


먼저 PC에서 기기를 분리하고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실행한다. 이후 애저 IoT 데브킷의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하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아두이노 확장 프로그램에서 이를 인식한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가 보드와 연계되도록 자동으로 구성되고, 애저 문서 및 샘플 코드 링크가 있는 시작 페이지가 열린다. 필자의 경우 처음 연결할 때 개발용 컴퓨터에서 애저 IoT 데브킷 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재부팅하자 해결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해 제작한 자습서는 깃허브에서 받을 수 있다. 필자는 첫 작업으로 애저 IoT 데브킷에서 환경 데이터를 읽어 이를 분석 및 표시를 위해 애저로 업로드하는 기본적인 애저 IoT 허브 통합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샘플 코드에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의 내장 터미널을 활용, 애저 명령줄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애저 리소스 매니저(Azure Resource Manager) 템플릿을 통해 IoT 허브 인스턴스를 구성하는 스크립트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애저 포털을 사용하기 위해 IDE를 떠날 필요가 없었다. 또한 코드에 인증 및 연결 데이터를 추가하는 데 필요한 정보도 이 스크립트가 모아준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용 아두이노 확장 프로그램에는 작성한 코드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아두이노 라이브러리를 보드에 배포하고 관리하기 위한 툴이 포함되어 있다. 원하는 라이브러리를 선택하고 설치(Install)를 클릭한다. 라이브러리가 설치되면 보드를 구성해서 샘플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스크립트를 사용해서 기기의 연결 세부 정보를 가져와 구성한 IoT 허브에 연결한다. 그러면 샘플 코드가 보드에 로드되고 보드가 리셋되고 애저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시작하면 이 데이터를 앱에서 사용할 준비가 된다. 샘플 코드는 기기의 시리얼 USB 연결을 통해 디버그 데이터를 게시한다. 이 데이터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의 시리얼 콘솔에 표시된다. 애저 포털에서도 작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보드를 가동해 연결하는 것은 전체의 일부일 뿐이다. 환경 데이터를 주기적인 푸시하면 이를 대규모 애저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스트림 애널리틱스(Stream Analytics) 또는 애저 머신 러닝과 같은 툴을 활용해 애저 IoT 허브에 데이터 소비자를 추가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MX칩이 제공하는 것은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 다음에 무엇을 할지는 각 사용자와 기업의 IoT 요구 사항에 따라 스스로 결정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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