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7

클라우드 업계 M&A로 제한된 경쟁 상황 발생할 수도 <포레스터>

Hafizah Osman | ARNnet
소수의 클라우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이들이 수익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기업이 특정 시장을 지배하는 독점과 달리 과점 시장은 산업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몇몇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클라우드 통합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2017년에 전체 시장에서 거의 3/4을 차지할 전망이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어도비가 9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나타낼 것이다.

SaaS 분야에서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오라클(넷스위트 인수 후)이 SaaS 구독 매출의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또한 포레스터는 어도비, 오라클, 세일즈포스가 SaaS 마케팅 자동화에서도 70%의 시장 점유율에 근접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포레스터는 전자구매(ePurchasing),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HRMS(Human Resource Management System) 분야에서 상위 3개 업체가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쿠파(Cupa), 인포(Infor), SAP 아리바는 가장 큰 전자구매 SaaS 업체며, 데스카테스(Descartes), 플리트매틱스(Fleetmatics), 텔로지스(Telogis)는 SCM을 장악하고 있고, 오라클, SAP, 워크데이(Workday)는 현재 HRMS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다.

포레스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SAP가 대기업용 재무관리시스템(FMS)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입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투이트(Intuit)와 세이지(Sage)가 중소기업 FMS에서 강세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에피코(Epicor), MYOB, 넷스위트(현재 오라클에 인수됨), 워크데이, 제로(Xero) 같은 SaaS 업체가 이 시장에 진출했다.

포레스터는 "기존 업체가 자체 SaaS 솔루션으로 경쟁하며 이 시장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비슷한 사례가 IBM이나 SAP 하이브리스(Hybris)처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응하면서 드림웨어(현재 세일즈포스에 인수됨), 패스트스프링(FastSpring), 매겐토(Magento, 과거 이베이 소유) 같은 SaaS 업체 관련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대기업이 고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새롭고 확장성이 뛰어난 제품에 투자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하는 경우 이러한 과점은 고객에게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거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을 개선하지 않기로 담합한다면 고객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포레스터는 덧붙였다.

포레스터는 소수의 대형 업체가 클라우드 시장의 일부 분야를 장악하게 되면 의사결정자는 클라우드 시장 M&A의 위험과 보상을 이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포레스터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부문 모두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위험, 보상, 완화 요인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실제로 CIO와 기술 의사결정권자는 클라우드로 더 많은 워크로드를 이전하기 시작할 때 클라우드 통합과 함께 진행되는 특정 업체 종속에 따른 위험에 훨씬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포레스터는 현재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 대형 업체가 소수에 불과해 이들과 장기 클라우드 SaaS 계약을 피하려면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공급 업체 관리 및 아키텍처 리소스를 늘려 가능한 한 많은 우발 사건을 다루는 계획을 세워야 하며 공급 업체 수수료가 증가하는 기술 예산을 세우는 것이 좋다.

포레스터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의 여러 공급 업체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독점적 서비스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대안을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ciokr@idg.co.kr



2017.08.17

클라우드 업계 M&A로 제한된 경쟁 상황 발생할 수도 <포레스터>

Hafizah Osman | ARNnet
소수의 클라우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이들이 수익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기업이 특정 시장을 지배하는 독점과 달리 과점 시장은 산업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몇몇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클라우드 통합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2017년에 전체 시장에서 거의 3/4을 차지할 전망이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어도비가 9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나타낼 것이다.

SaaS 분야에서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오라클(넷스위트 인수 후)이 SaaS 구독 매출의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또한 포레스터는 어도비, 오라클, 세일즈포스가 SaaS 마케팅 자동화에서도 70%의 시장 점유율에 근접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포레스터는 전자구매(ePurchasing),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HRMS(Human Resource Management System) 분야에서 상위 3개 업체가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쿠파(Cupa), 인포(Infor), SAP 아리바는 가장 큰 전자구매 SaaS 업체며, 데스카테스(Descartes), 플리트매틱스(Fleetmatics), 텔로지스(Telogis)는 SCM을 장악하고 있고, 오라클, SAP, 워크데이(Workday)는 현재 HRMS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다.

포레스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SAP가 대기업용 재무관리시스템(FMS)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입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투이트(Intuit)와 세이지(Sage)가 중소기업 FMS에서 강세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에피코(Epicor), MYOB, 넷스위트(현재 오라클에 인수됨), 워크데이, 제로(Xero) 같은 SaaS 업체가 이 시장에 진출했다.

포레스터는 "기존 업체가 자체 SaaS 솔루션으로 경쟁하며 이 시장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비슷한 사례가 IBM이나 SAP 하이브리스(Hybris)처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응하면서 드림웨어(현재 세일즈포스에 인수됨), 패스트스프링(FastSpring), 매겐토(Magento, 과거 이베이 소유) 같은 SaaS 업체 관련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대기업이 고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새롭고 확장성이 뛰어난 제품에 투자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하는 경우 이러한 과점은 고객에게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거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을 개선하지 않기로 담합한다면 고객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포레스터는 덧붙였다.

포레스터는 소수의 대형 업체가 클라우드 시장의 일부 분야를 장악하게 되면 의사결정자는 클라우드 시장 M&A의 위험과 보상을 이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포레스터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부문 모두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위험, 보상, 완화 요인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실제로 CIO와 기술 의사결정권자는 클라우드로 더 많은 워크로드를 이전하기 시작할 때 클라우드 통합과 함께 진행되는 특정 업체 종속에 따른 위험에 훨씬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포레스터는 현재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 대형 업체가 소수에 불과해 이들과 장기 클라우드 SaaS 계약을 피하려면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공급 업체 관리 및 아키텍처 리소스를 늘려 가능한 한 많은 우발 사건을 다루는 계획을 세워야 하며 공급 업체 수수료가 증가하는 기술 예산을 세우는 것이 좋다.

포레스터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의 여러 공급 업체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독점적 서비스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대안을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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