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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클라우드

파이어아이, 새로운 클라우드 및 가상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발표

2017.06.30 편집부  |  CIO KR
파이어아이가 자사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위한 클라우드 및 가상 폼팩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3분기에 전 세계에 출시될 이 새로운 클라우드 및 가상 제품은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고객 및 파트너들이 보다 유연하게 솔루션을 구축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인 파이어아이는 보안을 간소화, 통합 및 자동화 해주는 인텔리전스 기반의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겠다는 목표하에, 클라우드 및 가상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을 2017년 주요 업그레이드의 일부로 제공할 예정이다.

솔루션 업그레이드의 주요 내용은 ▲안티 바이러스(AV) 교체 및 개선(3분기) ▲행동 기반의 랜섬웨어 방어 ▲맥OS, 윈도우 등 모든 주요 컴퓨팅 플랫폼의 보호를 위한 리눅스 지원 ▲데이터 과학 및 인공 지능(AI)에 대한 수십년간의 투자, 연구 및 제품에 기반한 간소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파이어아이 케빈 맨디아 CEO는 “화려한 미사여구를 사용해 최신기술을 강조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 시장에 많이 나와 있지만, 침해 대응 과정에서 경보가 작동하지 않아 고객들과 파트너들이 실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파이어아이는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 및 노하우를 엔드포인트 보안에 접목해 고객들의 보안운영을 간소화하면서도, 허점 없이 고객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폼팩터들은 파트너들이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파트너들은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를 하드웨어 없이 즉각적으로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호스트 옵션 또는 가상 관리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옵션들은 구현 비용과 복잡성을 대폭 감소해주며, 글로벌 시장에서 파이어아이의 입증된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파이어아이 헬릭스(FireEye Helix)를 통해, 파트너들은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및 타사 제품에서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및 타사 제품으로부터의 경보에 대한 가시성을 통합함으로써 고객의 보안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다. 헬릭스는 고객이나 파트너가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고객이 추가적인 전문지식이 필요한 경우 파이어아이가 즉각적으로 전문가 지원을 제공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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