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5

디지털 전환 발목 잡는 '레거시 프로세스' 문제 해결법

Mary Branscombe | CIO
넷플릭스(Netflix)와 우버(Uber) 등은 이른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기업으로 불린다. SaaS와 PaaS, 마이크로서비스,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할 수 없는 레거시 기업 IT의 단점을 넘어섰다는 의미이다. 파일 공유 서비스 업체 박스(Box)의 CEO 에런 레비는 "넷플릭스는 처음부터 디지털로 시작했기 때문에 'E2E(End to End)' 기업으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할 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려면 단순히 고객용 웹 사이트 또는 직원용 모바일 앱 이상이 필요하다. 레비는 “앱은 디지털 프로세스의 징후와 같다. 근본적인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되지 않으면 앱으로 구현할 수 없다. 기업 전체가 디지털 기업처럼 운영돼야 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디지털 운영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 빠른 제품 사이클과 더 신속한 고객 납품 기한을 달성할 수 있다. 또는 기업 전반에 걸쳐 전통적인 명령과 통제 모델에서 벗어나 의사 결정하는 체계를 만들고 비즈니스 계층을 수평화할 수도 있다. 레비는 “이러한 변화에서 마케팅 부문만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일로(Silo) 모델을 고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 전반에 걸쳐 공유되고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IT는 더이상 비용 센터가 아니다. 성장과 혁신을 유도하는 툴이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이런 시각을 갖기 시작했다. 레비는 “IT를 성장의 유인으로 봐야 한다. 유연한 조직 확장과 축소는 클라우드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더 민첩한 작업 흐름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해서도 구현할 수 있다. IT가 이런 변화 대부분을 주도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IT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곧 (AI라는 유행어의 사용 여부에 상관 없이) 데이터 중심적인 의사 결정 체계로의 이행을 의미하기도 한다. 레비는 “많은 기업이 정보를 관리하는 자체 툴과 프로세스 때문에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기업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똑똑하지 않고 명령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하나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소비자 시장 그리고 시리(Siri)와 알렉사(Alexa) 및 페이스북(Facebook) 뉴스 피드 등을 통해 컴퓨터가 정보 사일로를 연결하고 시의 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발전과 변화
단, 기존의 기업용 앱을 IaaS로 바꾼다고 해서 비즈니스 모델이 디지털화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용 앱 자체도 개선하고 현대화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서비스 패브릭(Azure Service Fabric) PaaS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기업 그룹 부사장 스콧 구스리가 빌드(Build) 컨퍼런스에서 설명한 것처럼 서비스 패브릭은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앱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의 닷넷 앱을 컨테이너화해 도커 컴포즈(Docker Compose)와 함께 배포할 수 있다. 구스리는 “(서비스 패브릭을 통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코드를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 바꾸고 닷넷 코어(Core) 또는 기타 다른 언어,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새 마이크로서비스로 추가해 단일 클러스터 내에서 모두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록 및 참여
디지털화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새로운 툴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기존 임베디드(Embedded)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 기록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현재 CRM이 된 ‘참여 시스템’과 통합할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클라우드 서비스 내에서 ERP와 CRM을 동시에 모듈로 제공하는 것과 비슷한 형태이다.

레비는 “아마도 ERP는 영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이 영역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단, ERP의 대부분은 기록 업무에 치중돼 있고, 지난 5~10년 동안의 혁신은 참여 시스템에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ERP의 다음 단계는 두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직면한 복잡성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기록 시스템 내에서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내 열로 저장되므로 관리, 분석하기가 간단했다. 반면 막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는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할 수 없었다. 이제 머신러닝과 AI 기술이 등장하면서 기존 구조화된 데이터는 물론 비정형 데이터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런 노력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가 마이크로소프트이다. 어도비(Adobe), 마스터카드(Mastercard), 젠데스크(ZenDesk),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Dun & Bradstreet) 등과 함께 CDM(Common Data Model)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Microsoft Graph)를 개발하고 있다. 실제로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는 현재 영업, 마케팅, 서비스 데이터용 공용 언어로 CDM을 사용하고 있다. CDM을 ㅌ오해 단편적인 고객 상호작용을 제품과 주문 관련 구조화된 기록과 연결하고 있다.

레비는 앞으로 비정형 콘텐츠 기록 시스템과 참여 시스템이 더 융합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많은 디지털 운영 모델이 다루는 영역도 바로 이러한 융합 부분이다. 기업은 더 민첩해져야 하지만 현장에는 약간의 혼란이 여전히 존재하고 협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 대안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다. 회계 데이터 저장을 위한 정형 데이터 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계속되겠지만 앞으로 이 2개 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만약 모든 데이터를 분석, 관리, 제어할 수 있는 단일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고 동시에 전통적인 기록 시스템의 모든 잇점을 누릴 수 있다면 어떨까? 아마도 기록 시스템을 중심으로 문서를 관리할 것이다. 두 시스템 사이의 정보 이동이 있기는 하겠지만 불확실성이 크므로 서로 다른 시스템에 이들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5년전 마케팅 데이터를 꺼내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현재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서로 다른 데이터 시스템을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면 전혀 쓸모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스를 사용하는 기업 중 일부가 이미 이러한 형태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스를 SAP에 연결하거나 오라클 ERP 콘텐츠를 관리하는 식이다.

동결 해제의 시간
하지만 박스의 CIO 폴 채프먼에 따르면, 이처럼 디지털을 구현하고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문제는 기술이 아닐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프로세스는 이미 작동하고 있고 기업의 운영 방식을 좌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 내에서 변화가 어려운 부분을 가리켜 ‘동결된 가운데 부분(frozen middle)’이라고 부른다. 뿌리 깊은 관성에 최적화돼 있어 기업 전체를 지탱하지만, 변화에 둔감하고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한다. 이는 기술과 아무 관련이 없다. 사실 기술의 발전은 이미 너무 빨라 기업이 따라 잡는 것이 힘들 정도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기를 기다리는 대신 미래에 운영 모델이 어떤 모습일지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 기업은 기존의 운영 모델에 최적화된 순차적이고 선형적인 방식에 머무르려는 속성이 있고 이제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기업은 항상 변화하지만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할 만큼 IT가 더 유연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Mary Branscombe는 20년 이상 IT 분야에 대해 글을 써 온 자유기고가다. ciokr@idg.co.kr 



2017.06.05

디지털 전환 발목 잡는 '레거시 프로세스' 문제 해결법

Mary Branscombe | CIO
넷플릭스(Netflix)와 우버(Uber) 등은 이른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기업으로 불린다. SaaS와 PaaS, 마이크로서비스,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할 수 없는 레거시 기업 IT의 단점을 넘어섰다는 의미이다. 파일 공유 서비스 업체 박스(Box)의 CEO 에런 레비는 "넷플릭스는 처음부터 디지털로 시작했기 때문에 'E2E(End to End)' 기업으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할 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려면 단순히 고객용 웹 사이트 또는 직원용 모바일 앱 이상이 필요하다. 레비는 “앱은 디지털 프로세스의 징후와 같다. 근본적인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되지 않으면 앱으로 구현할 수 없다. 기업 전체가 디지털 기업처럼 운영돼야 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디지털 운영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 빠른 제품 사이클과 더 신속한 고객 납품 기한을 달성할 수 있다. 또는 기업 전반에 걸쳐 전통적인 명령과 통제 모델에서 벗어나 의사 결정하는 체계를 만들고 비즈니스 계층을 수평화할 수도 있다. 레비는 “이러한 변화에서 마케팅 부문만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일로(Silo) 모델을 고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 전반에 걸쳐 공유되고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IT는 더이상 비용 센터가 아니다. 성장과 혁신을 유도하는 툴이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이런 시각을 갖기 시작했다. 레비는 “IT를 성장의 유인으로 봐야 한다. 유연한 조직 확장과 축소는 클라우드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더 민첩한 작업 흐름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해서도 구현할 수 있다. IT가 이런 변화 대부분을 주도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IT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곧 (AI라는 유행어의 사용 여부에 상관 없이) 데이터 중심적인 의사 결정 체계로의 이행을 의미하기도 한다. 레비는 “많은 기업이 정보를 관리하는 자체 툴과 프로세스 때문에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기업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똑똑하지 않고 명령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하나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소비자 시장 그리고 시리(Siri)와 알렉사(Alexa) 및 페이스북(Facebook) 뉴스 피드 등을 통해 컴퓨터가 정보 사일로를 연결하고 시의 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발전과 변화
단, 기존의 기업용 앱을 IaaS로 바꾼다고 해서 비즈니스 모델이 디지털화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용 앱 자체도 개선하고 현대화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서비스 패브릭(Azure Service Fabric) PaaS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기업 그룹 부사장 스콧 구스리가 빌드(Build) 컨퍼런스에서 설명한 것처럼 서비스 패브릭은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앱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의 닷넷 앱을 컨테이너화해 도커 컴포즈(Docker Compose)와 함께 배포할 수 있다. 구스리는 “(서비스 패브릭을 통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코드를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 바꾸고 닷넷 코어(Core) 또는 기타 다른 언어,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새 마이크로서비스로 추가해 단일 클러스터 내에서 모두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록 및 참여
디지털화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새로운 툴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기존 임베디드(Embedded)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 기록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현재 CRM이 된 ‘참여 시스템’과 통합할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클라우드 서비스 내에서 ERP와 CRM을 동시에 모듈로 제공하는 것과 비슷한 형태이다.

레비는 “아마도 ERP는 영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이 영역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단, ERP의 대부분은 기록 업무에 치중돼 있고, 지난 5~10년 동안의 혁신은 참여 시스템에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ERP의 다음 단계는 두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직면한 복잡성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기록 시스템 내에서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내 열로 저장되므로 관리, 분석하기가 간단했다. 반면 막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는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할 수 없었다. 이제 머신러닝과 AI 기술이 등장하면서 기존 구조화된 데이터는 물론 비정형 데이터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런 노력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가 마이크로소프트이다. 어도비(Adobe), 마스터카드(Mastercard), 젠데스크(ZenDesk),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Dun & Bradstreet) 등과 함께 CDM(Common Data Model)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Microsoft Graph)를 개발하고 있다. 실제로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는 현재 영업, 마케팅, 서비스 데이터용 공용 언어로 CDM을 사용하고 있다. CDM을 ㅌ오해 단편적인 고객 상호작용을 제품과 주문 관련 구조화된 기록과 연결하고 있다.

레비는 앞으로 비정형 콘텐츠 기록 시스템과 참여 시스템이 더 융합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많은 디지털 운영 모델이 다루는 영역도 바로 이러한 융합 부분이다. 기업은 더 민첩해져야 하지만 현장에는 약간의 혼란이 여전히 존재하고 협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 대안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다. 회계 데이터 저장을 위한 정형 데이터 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계속되겠지만 앞으로 이 2개 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만약 모든 데이터를 분석, 관리, 제어할 수 있는 단일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고 동시에 전통적인 기록 시스템의 모든 잇점을 누릴 수 있다면 어떨까? 아마도 기록 시스템을 중심으로 문서를 관리할 것이다. 두 시스템 사이의 정보 이동이 있기는 하겠지만 불확실성이 크므로 서로 다른 시스템에 이들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5년전 마케팅 데이터를 꺼내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현재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서로 다른 데이터 시스템을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면 전혀 쓸모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스를 사용하는 기업 중 일부가 이미 이러한 형태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스를 SAP에 연결하거나 오라클 ERP 콘텐츠를 관리하는 식이다.

동결 해제의 시간
하지만 박스의 CIO 폴 채프먼에 따르면, 이처럼 디지털을 구현하고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문제는 기술이 아닐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프로세스는 이미 작동하고 있고 기업의 운영 방식을 좌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 내에서 변화가 어려운 부분을 가리켜 ‘동결된 가운데 부분(frozen middle)’이라고 부른다. 뿌리 깊은 관성에 최적화돼 있어 기업 전체를 지탱하지만, 변화에 둔감하고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한다. 이는 기술과 아무 관련이 없다. 사실 기술의 발전은 이미 너무 빨라 기업이 따라 잡는 것이 힘들 정도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기를 기다리는 대신 미래에 운영 모델이 어떤 모습일지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 기업은 기존의 운영 모델에 최적화된 순차적이고 선형적인 방식에 머무르려는 속성이 있고 이제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기업은 항상 변화하지만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할 만큼 IT가 더 유연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Mary Branscombe는 20년 이상 IT 분야에 대해 글을 써 온 자유기고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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