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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소프트, 릴리즈 및 배포관리솔루션 ‘제비아랩스’ 공급

2017.05.26 편집부  |  CIO KR
모우소프트가 상반기 제비아랩스(XebiaLabs)와 솔루션 계약을 맺고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릴리즈 및 배포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비아랩스는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CI(Continuous Integration)과 CD(Continuous Delivery)를 통해 생산성 높은 데브옵스 환경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릴리즈 및 배포 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아틀라시안(Atlassian)의 지라, 밤부 솔루션과 연동해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아마존 웹 서비스, 퍼펫(puppet), 도커(docker), 젠킨스(Jenkins) 등과 통합해 효율적인 데브옵스을 구현할 수 있다.



제비아랩스의 대표 제품군인 XL 릴리즈는 기업의 소프트웨어 릴리즈 파이프라인을 계획하고 자동화, 분석하는 도구로 복잡한 파이프라인을 통합, 조정해 소프트웨어의 배포를 최적화하고 오류를 최소화하여 릴리즈 실패의 위험을 낮추는 솔루션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복잡한 배포에 대한 자동화 및 표준화를 제시하는 XL 디플로이(DEPLOY)는 소프트에어의 배포 시간을 단축시키고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상태와 환경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동시에 시각적 상태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배포 관리와 제어를 보다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모우소프트 류성현 기술부장은 “CI, CD를 통해 빌드-테스트-배포의 지속성을 자동적으로 지원하는 기존의 배포 자동화 솔루션에 비해 제비아랩스는 배포 및 릴리즈 단계에서 위험요소를 줄이는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는 관리적 이점이 있다”며 “배포의 목표 또한 에러 수정, 서비스 품질 개선, 새로운 기능 추가이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배포 과정에서 오류와 리스크의 감소는 곧 비용 감축이기에 기업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수요가 증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우소프트는 이번 제비아랩스의 국내 공급에 따른 기술 자문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환경에 보다 효과적인 데브옵스 구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을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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